[사사키와 피짱]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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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었던 작품으로

얼마 전에 코믹스만 정발되었을때 코믹스라도 사볼까하다가 

시프트쪽은 먼저 코믹스로 간을 보다가 원작 라노벨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보니

일단 하염없이 기다리기로 했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원작 라노벨이 나오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네요

 

사축 중년 샐러리맨 사사키는 동료가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것에 감화되어 

펫숍에 갔다가 실버 문조를 데려오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문조는 

이세계에서 별의 현자라 불리는 이세계에서 전생한 마법사

그렇게 중년 사사키와 문조 피짱이 만나 이세계와 현대를 오가는 판타지 라이프를 그리는게 본 작품

 

 

앞서 말했듯 피짱은 흔히 말하는 먼치킨 마법사가 이세계에서 현대로 전생한 존재인데

사사키와 계약을 맺으면서 고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피짱이 살던 이세계로 건너가 각 세계를 오가며 돈을 벌기위해 움직이면서

조금씩 조금씩 출세하는 과정을 다루는데

 

일단 현대와 이세계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전개의 바리에이션의 폭이 넓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년 주인공이라는 점이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여기에 피짱이라는 파트너가 더해짐으로서 오히려 둘의 콤비가 이 작품의 핵심이랄까

이 조합 때문에 보게되는 듯

 

사사키가 피짱에게서 마법을 조금씩 배우기 시작하고

그로 인해서 현대에도 이능력자라는 존재들이 있고 그에 상응하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서

현대에서는 이능력자 대응 조직 국의 일원으로

이세계에서는 상인으로 시작해 여러가지로 활약하며 출세의 길을 걷는 판타지 

 

이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인물들이 스쳐지나가는데 

이쪽도 이후에 어떤 시너지가 있을지도 기대되는 작품

애니화도 결정되었는데 애니화도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작품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