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제이노블73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권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 국내도서 저자 : 미쿠모 카쿠토 / 송덕영역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2.11.10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미쿠모 카쿠토 마냐코 제이노블 애니로 이미 먼저 접한 작품이라 복습한다는 의미로 읽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애니에서 편집된 부분과 원작을 대조하면서 보는데 재밌습니다 평점 ★★★☆ 제이노블/(完)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2020. 8. 22. [정령사의 검무] 20권(완) 후기 정령사의 검무 20 국내도서 저자 : 시미즈 유우 / 송덕영역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20.02.13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시미즈 유우 시메사바 코하다 제이노블 성녀와 마왕의 대결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완결답게 마지막엔 정령왕들이 등장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전개와 힘을 완전히 계승한 카미토와 천사의 힘을 흡수안 광의 정령왕에 빙의된 성녀와의 마지막 결투 이 작품 자체가 복잡한 설정은 없는 작품이지만 중간에 잠시 설정이 한번 꼬이는 부분도 있기에 결과적으로 20권까지 와버렸네요 전반적으로 전투 묘사는 많이 아쉽습니다 뭐 애당초 그런걸 내세우는 작품도 아니지만 결말자체는 열린 하렘엔딩으로 이후 어떻게 될지 자연스레 상상이 되도록 끝맺었습니다 평점 ★★☆ 제이노블/(完) 정령사의 검무 2020. 8. 21. [정령사의 검무] 18 ~ 19권 후기 정령사의 검무 18 국내도서 저자 : 시미즈 유우 / 송덕영역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9.04.24 상세보기 정령사의 검무 19 국내도서 저자 : 시미즈 유우 / 송덕영역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9.09.17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시미즈 유우 시메사바 코하다 제이노블 마왕 술라이만의 정신체와의 대화 그리고 마왕의 유물을 얻은 카미토 그리고 성녀의 부활과 함께 밝혀진 마왕과 성녀의 관계 이제 마지막 한 권만 남겨둔 상태에서 카미토는 암의 정령왕에게 침식되고 마네요 이 작품의 분위기가 워낙 90년대 2000년대 판타지 풍이 강하기 때문에 요즘 라노벨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작품입니다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뭐였나 생각했는.. 제이노블/(完) 정령사의 검무 2020. 8. 21. [정령사의 검무] 17권 후기 정령사의 검무 17 국내도서 저자 : 시미즈 유우 / 송덕영역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8.10.23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시미즈 유우 시메사바 코하다 제이노블 한 작품이 이렇게 일러레가 많이 변경되는 작품도 드물 듯하네요 뭐 바뀐 일러레 전부 각자 매력이 있어서 딱히 거슬리진 않지만 이번 17권은 주로 과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마왕 술라이만의 과거 에스트가 본래의 인격의 과거의 단편을 꿈으로 보며 불안해 하는 등 이제 슬슬 완결에 가까워지다보니 많은 것들이 풀리고 있네요 근데 진도 자체는 크게 나가지 않아서 후반에 몰아칠듯합니다 평점 ★★★ 제이노블/(完) 정령사의 검무 2020. 8. 21. [정령사의 검무] 16권 후기 정령사의 검무 16 국내도서 저자 : 시미즈 유우 / 송덕영역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7.11.16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시미즈 유우 니무라 유지 제이노블 레스티아의 기억이 되돌아오고 암의 정령왕의 힘에 침식되어가는 카미토 그리고 수련으로 힘을 기른 동료들 마왕의 후계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진짜 마왕의 실체가 점점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작품은 딱히 대단한 작품은 아닌데 막상 읽으면 술술 잘 읽혀서 작가의 필력이 저와 상성이 잘 맞는달까 평점 ★★★ 제이노블/(完) 정령사의 검무 2020. 8. 21.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3권 후기 3권은 크게 두가지 에피소드를 다루는데 무법도시에서의 진조 에피소드와 미쓰고시 상회 에피소드 무법도시 에피소드는 홍의 탑의 주인인 흡혈귀의 우두머리인 진조 엘리자베트의 부활을 다루면서 무법도시의 세개의 탑의 주인인 저거노트와 유키메가 등장 거기다 악마 빙의에 대한 것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시드의 누나인 클레어의 악마 빙의의 힘이 각성하면서 꿈 속에서 아우로라와 만남과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되네요 두번째 에피소드는 무법도시의 백의 탑의 주인인 유키메와 협력하면서 섀도우 가든 몰래 독자적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데 이 작품의 특징인 착각에 의한 전개가 겹치면서 이야기가 상당히 재밌게 굴러갑니다 2권에 이어서 3권에서도 디아볼로스 교단과의 직접적인 마찰은 없었지만 4.. 제이노블/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020. 8. 20.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권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 국내도서 저자 : 아이자와 다이스케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9.11.13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아이자와 다이스케 토자이 제이노블 넥스트 뼛속까지 중2병 설정놀음인 주인공의 먼치킨 착각계 이세계 판타지 1권은 주인공의 힘과 적의 존재를 확실하게 강조했다면 2권은 주변을 초점으로 두고 이야기를 다듬는 전개입니다 적들의 조직인 디아볼로스 교단 주인공인 시드가 시련에 난입함으로서 등장한 재액의 마녀 아우로라 그리고 뒤에 밝혀진 아우로라의 정체까지 2권은 나름 밝혀진 설정들이 많아서 만족스럽지만 1권만큼의 재미에는 좀 부족하네요 기본적으로 작품자체가 주인공의 자기만족을 위한 나르시즘을 바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유치한 듯하면서 중2병스런 전개가 먼치킨스.. 제이노블/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020. 8. 20.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권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 국내도서 저자 : 아이자와 다이스케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9.09.26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아이자와 다이스케 토자이 제이노블 넥스트 국내 반응이 좋은 작품이라 전자책으로 나오길 기다린 작품 기본적으로 중2병 주인공이 현대에서 어둠의 실력자 즉 뒤에서 활약하는 히어로를 동경함으로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다 어느날 이세계로 전생하게되면서 본격적인 어둠의 실력자의 길을 걷게되는 작품입니다 읽다보면 느끼는 점이 딱 오버로드와 비슷한 맥략의 흐름 주인공은 그냥 자신의 이상(중2병)을 위한 설정놀음이지만 사실 그 설정놀음이 진짜인채로 주인공 자신도 모르게 일이 점점 커지고 하는 그런 전개입니다 거기다 주인공의 부하들이 제멋대로 해석해서 더더욱 주인공을 .. 제이노블/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020. 8. 20. [미인 상사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초과근무입니까?] 2권 후기 미인 상사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초과근무입니까? 2 국내도서 저자 : 나나나 나나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9.05.24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나나나 나나 니이토 제이노블 넥스트 현실에 갑자기 던전이 나타나 비현실이 현실이 된 세계관 이세계물은 아닙니다 2권은 1권에 비해 어느정도 이 작품의 색깔이 확연히 나타나는 편이였습니다 1권때는 일상의 회사 생활과 취미로하는 던전에서의 생활이 좀 괴리감이 심했는데 2권은 어느정도 회사일과 던전이라는 두가지 요소를 자연스레 녹여서 1권때보다 위화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2권에 등장한 주인공의 전 프로 헌터의 동료 전 동료의 프로 헌터 복귀 제안을 받고 꿈이였던 프로 헌터와 현재의 회사 상사와의 취미 던전 공략에 갈등을 하는 내용입니다 모든.. 제이노블/기타 2020. 8. 13. [미인 상사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초과근무입니까?] 1권 후기 미인 상사와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초과근무입니까? 1 국내도서 저자 : 나나나 나나 출판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2019.02.26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나나나 나나 니이토 제이노블 넥스트 타이틀 그대로인 내용의 작품입니다 어느날 현실세계에 던전이 출몰하여 던전 헌팅이란게 유행이 된 세계관입니다 회사 주임상사인 히로인과 그 부하직원인 주인공이 파티로 던전을 공략하는 내용인데 회사내의 오피스 라이프가 서브로 던전 공략이 주 내용으로 전개되는데 사실 세계관이 현실내에서 발생한 던전이라는 설정이라서 이세계가 아닌 이세계 느낌입니다 뭐랄까 애매하달까 내용자체는 이세계 판타지 분위기인데 여기에 오피스 라이프까지 집어넣으니.. 혼란 사실 내용면에선 엄청 뛰어난 작품은 아니고 회사에선 귀신 주임으로.. 제이노블/기타 2020. 8. 13. [게이머즈!] 11권 후기 예상치 못한 기습키스로 끝난 10권 11권은 드디어 이 착각으로 시작된 러브 코미디가 매듭을 짓습니다 시작부터 꼬여버린 관계를 전부 리셋하여 다시 마주본 지금의 관계에 대해서 11권에서는 오직 각자의 진심만을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잘못된 진심일지라도 카렌의 마음 치아키의 마음 아구리의 마음 타스쿠의 진심 케이타의 진심 약속된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고 아마노 케이타의 두가지의 고백으로서 이번 11권은 끝이 납니다 사실 작품내용만 보면 11권까지 올 정도의 전개인가 싶지만 용케도 착각물로서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착각으로 인해서 관계가 꼬여갈때마다 고구마 먹는 느낌으로 답답했는데 그걸 풀어가는 과정은 속 시원할 만큼 칼같이 해서 좋네요 이제 12권 완결만 남았지만 12권 전에 DLC(외전) 2권이 먼저 ..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10권 후기 -최강의 게이머 마인 -발렌타인 초콜렛 -첫 키스 이제 끝이 눈앞이 보입니다 케이타, 카렌, 치아키 셋의 관계는 극에 달하고 마지막 기습 키스로 마무리되면서 이야기는 급전개되네요 끝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 작품 특유의 고구마 전개는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9권 후기 9권에서 가장 많이 변한 등장인물이라고 하면 그건 이 작품의 주인공 아마노 케이타인 듯 싶습니다 항상 남들이 오해할만한 일을 저질러주었기에 결과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관계 전체가 꼬여 이사단이 난거라.. 하지만 그런 어정쩡한 남주의 모습은 9권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을 드디어 눈치챘다고 해야하나 오해받지 않기 위해 아구리와의 레스토랑 밀회?도 자제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새해참배에서의 치아키와 아마노의 둘만의 시간에서 치아키를 여성으로서 의식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더 텐도를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하는 모습 그리고 그걸 몰래 미행하며 지켜보고 있던 텐도는 드디어 결판의 날을 정합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이때까지 아마노가 텐도를 변함없이 좋아하면 다시 사귀고 치아키가 그때까지 아마노를 ..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DLC] 1권 후기 게이머즈의 외전인 DLC 사실 단순 외전 단편집인줄로만 알았는데. 외전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첫등장을 따로 다뤄주는 그야말로 게임의 DLC같은 컨텐츠입니다.. 본편에 이 새 캐릭터들의 재등장을 이미 충분히 시사를 해주었기에 게이머즈를 보신다면 이 외전은 필수 의외의 떡밥도 뿌려졌고 시간순은 5권 이후부터 8권까지 순차적으로 흘러갑니다 주요 등장 인물은 케이타와 신 캐릭터인 키리야 아유무 역시 게이머즈 아니랄까봐 신 캐릭터들과도 착각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이 착각이 점점 인물 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커져가구요 그리고 외전 내내 언급했던 키리야 야유무의 집에 케이타의 여자친구가 온다는 의문의 카운트다운 참고로 케이타와 텐도가 헤어진 이후에도 이 카운트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키리야 아유무의 집에 찾아오..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7권 후기 7권은 6권에서 치아키가 아마노에게 고백을 하고나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아마노는 텐도바라기이므로 당연히 거절 그와 동시에 치아키와의 관계도 어색해지지 않게 잘 수습합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해 오히려 모든 관계가 뒤틀려져 버리는 결과가 생기고 사실 게이머즈를 볼때마다 사실 조금씩 답답하고 짜증나는 전개가 몇몇 있지만 그 전개를 가벼운 분위기로 몰고 가는게 특징인데 이번 7권은 사실 텐도와 우에하라는 최악의 방식을 택한게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왜 그 결론을 도출한건지는 이해하지만 아마노와 아구리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 굳이 실컷 데이트 한뒤 이별을 통보하는 것도 맘에 안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둘이 왜 그런 선택을 한건지는 이해는 되지만 우에하라는 몰라도 적..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6권 후기 이 작품은 보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뭐랄까 고구마 맛탕? 같은 느낌이랄까? 고구마 전개긴 한데 뭔가 달달하기도 한? 아무튼 이번 6권에는 이 작품의 특유의 엇갈림은 적었던것 같네요 오히려 이상하게도 사이다 전개랄까...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이번권은 카렌이나 치아키나 남주인 케이타나 보기 드물게 사이다스런 전개를 보여준 권이였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소개하자면 뭔가 계속 이상하게 꼬이는 러브코메디 작품이랄까? 묘한 중독성있는 작품입니다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4권(상) 후기 시작은 2천년전 전생을 하기 전 대정령과 신, 그리고 아노스와 그의 오른팔 신 레그리아의 만남으로 시작 신은 대정령을 신의 아이의 모태로 삼기 위해 찾아오지만 아노스가 저지하며 호위로 자신의 오른팔인 신 레그리아를 남겨두며 프롤로그는 끝이납니다 3권에서의 전쟁이 끝이나고 마왕학원에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지만 순혈 황족 학생들에게 여전히 진실을 부정당하며 인정을 받지 못하는 상태 그 만큼 가짜 포학의 마왕인 아보스 디르헤비아의 전설이 지나치게 깊어 인정을 받지 못하는 와중에 새로 등장하는 칠마항로 이전에 마왕과 대립하던 마족인 사사왕인 치사왕, 명왕, 저왕, 비비왕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천부신 노우스가리아의 재등장 노우스가리아는 아노스를 멸하기 위해 신의 아이를 학원에 심어 놓았고 신의 아이는 아노스.. 제이노블/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020. 8. 5.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3권 후기 과거에 한 약속 이번 3권은 용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갑작스럽게 잡힌 용사 학원과의 교류 그리고 그 곳에 있는 건 용사의 전생자들 마왕 학원과 용사 학원의 교류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두 학원간의 신경전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과거의 역사가 잘못 전해지고 있단 걸 알아낸 아노스 용사의 전생자들의 힘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진행되는데 현재 포학의 마왕이라 불리는 자인 아보스의 갑작스런 등장과 침공 이번 3권은 정말 반전의 반전인 전개입니다 1부 에피소드의 마무리라 후반부는 전체적으로 완결에 가까운 전개로 진행됩니다 현재 포학의 마왕이라 알려진 아보스의 침공으로 인해 마족과 인간의 2천년 전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고 그걸 막기 위한 아노스와 그의 측근들 그야말로 클라이막스 절정이였습니다 읽으면서도 후반.. 제이노블/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020. 8. 5.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권 후기 2천년 전 과거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프롤로그 과거 세계를 분단하기 전 자신의 오른팔이였던 부하와의 대화 그리고 자신도 전생을 하게 부탁하는 부하의 모습으로 프롤로그는 끝이 납니다 2권에서는 새로운 전학생이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사실 프롤로그를 보면 금방 다 알수 있는 전학생의 정체 작가도 아마 처음부터 숨길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전생마법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앞선 후기에서 말했듯이 전생의 기억과 힘을 전부 가지고 전생하는 경우 그리고 기억을 가지지 못한 채 전생을 할 경우 2권에서는 1권에서 주인공의 너무 강한 힘때문인지 파워 인플레를 어느정도 조정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먼치킨이 아닌건 아니지만 1권에서 주인공이 활약한 덕분에 학원측 황족들의 견제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학원은 두가지 파.. 제이노블/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020. 8. 5. [마왕학원의 부적합자] 1권 후기 2천년 전 마왕이 인간인 용사와 대정령, 창조신 4명이 모여 끝없는 전쟁을 종식시키고자 세상을 넷으로 분단한 것을 계기로 시작이 됩니다 세상을 분단하는데엔 큰 대가가 필요하고 그 대가로서 마왕, 자신의 목숨을 걸고 2000년 후에 다시 전생할 것임을 기약한 후 전생을 위한 준비로서 자신의 피로 7명의 종속을 만들어 후계를 잇게 만들어 2000년 후 전생한 아이가 바로 주인공 보통 전생을 한다고 하면 힘만 가지고 태어나기 일수지만 이 작품은 마왕 그 자체가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난 경우입니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고 마법으로 성장까지 바로 하는 모습에선 다소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마왕이 환생한 2000년 후의 세계는 마왕, 자신이 원한대로 전쟁은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지만 그 탓인지 마법의 평균적인 실.. 제이노블/마왕학원의 부적합자 2020. 8. 5. [소드 아트 온라인] 23권 후기 22권은 단편집이였기에 21권과 이어지는 23권입니다 21권부터 앨리시제이션의 후속장인 유니탈 링 앨리시제이션 편도 애니로 막바지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21권 마지막에 키리토일행이 다니고 있는 학교인 SAO 귀환자 학교에 전학온 2명의 편입생 한명은 본편 아인크라드 편에서 짤막하게 등장후 지금껏 언급이 없다가 22권에 단편으로 한번 등장하고 주 등장은 SAO 아인크라드를 1층부터 공략하는 내용을 담은 외전인 프로그레시브에서 주로 등장했던 생쥐 아르고 거기다 아르고의 본명까지 나오네요 다른 한명은 카무라 시키미라는 새로 등장한 캐릭터지만 소아온 극장판에서 나온 어그마의 개발사인 카무라의 창업주의 딸이며 21권에 나온 삽화의 생김새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 소아온 작가의 다른 작품인 '액셀월드'의 히.. 제이노블/소드 아트 온라인 2020. 8. 5. [소드 아트 온라인] 22권 후기 22권은 애니메이션 BD 특전소설 모음집으로 - 더 데이 비포 - 더 데이 애프터 - 무지개 다리 - 시스터즈 플레이어 총 4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더 데이 비포와 애프터는 예전 특전소설로 나왔을 때부터 알던 에피소드라 다시보는 감각으로 읽었는데 더 데이 비포는 아인크라드에서 키리토가 아스나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22층 로그하우스를 구매하는 과정을 그리는 단편입니다 돌발적인 퀘스트 진행과 아르고의 등장 덕에 이 단편은 프로그레시브와 아주 흡사한 분위기가 나서 좋았네요 거기에 신규 삽화까지 추가되었습니다 더 데이 애프터는 알브헤임 온라인에서 신생 아인크라드가 업데이트되고 나서의 단편을 다루는데 아스나의 이유불명의 이탈현상이 발생하게되고 그 이유를 찾던 중 ALO가 SAO의 구버전 카디널로 제작된 게임.. 제이노블/소드 아트 온라인 2020. 8. 5. [소드 아트 온라인] 21권 후기 웹연재 분량이였던 앨리시제이션 편이 끝나고 시작하는 완전 신작 에피소드 정발이 웬연재를 기반으로 다듬어져서 나온거니 10년만에 완전 신작으로 돌아왔습니다 프롤로그는 카야바의 정신체와 성왕 키리토의 분신체로 보여지는 존재들의 대화 이 대화를 통해 유니탈 링 대한 힌트를 알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변이 생긴 VRMMO 가상세계 더 시드를 이용한 여러 가상게임들이 하나로 통합되고 새로운 가상세계 안에서의 생존 게임을 다루는게 이번 테마인 유니탈 링입니다 기존에 소아온 작품에 나온 가상 게임의 틀을 벗어난 신선한 소재라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니탈 링의 가장 큰 특이점은 -더 시드를 이용한 가상현실 게임의 플레이어들이 강제 컨버트 된다는 점 -레벨1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점 -RPG라는 의미보다 서바이벌.. 제이노블/소드 아트 온라인 2020. 8. 5.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 후기 이번 6권으로 아인크라드 6층도 공략이 완료되었습니다 이것으로 1권당 1층 공략이 맞추어졌네요 1권에서 한꺼번에 2층까지 공략하고 그뒤부터 1권에 한층씩 공략했는데 이번 5, 6권이 6층 공략으로 되면서 균형이 이루어 졌습니다 6권에서는 꽤나 중요한 떡밥이 나왔는데 바로 심의에 대한 부분입니다 프로그레시브 6권을 보면 그것도 하나의 시스템적인 어시스트를 받는 것 같네요 적어도 SAO에서는 특정 스킬을 얻어야 하니 지금까지 애니에서 나온 키리토의 눈동자가 금색으로 빛났던 연출에 대한 떡밥을 진짜 아무렇지 않게 던져주었습니다 뭐 사실 프로그레시브가 나중에 나온만큼 보충 설정이지만 이런식으로 설정을 확립해가는 건 좋네요 제이노블/소드 아트 온라인 2020. 8. 5.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