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 애니 리뷰/(월)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3화 리뷰

악어농장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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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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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 학원제는 매우 분주 -

여름방학도 끝나고 학원은 학원제 준비가 한창

 

일주일간 진행되는 학원제인 만큼 학생이나 외부 사람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거기다 투기대회까지 예정되어 있어

제자들은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중

 

그런 와중에 마코토에게 손님이 한 명 찾아오는데

신전의 준사제를 맡고 있는 '시나이'

찾아온 이유는 이곳 상회에서 취급하는 약이 가격에 비해 효능이 너무 좋다고해서

되려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클레임이 들어왔다네요

 

마코토는 신전측에서 이 클레임을 묵인하는 조건으로 뇌물을 달라고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그 약을 신전에 판매를 맡겨달라고 제안하러 온 것

 

안좋은 소문의 불식을 적극 돕겠다는 신전

물론 아무런 조건없이 그러진 않는데

역시나 목적은 약의 제조법을 명백하게 밝혀달라고 합니다

 

즉 처음부터 이런저런 핑계로 약을 가로챌 생각이었네요

 

안그래도 신전에는 전의 인체실험에 엮인 인물도 있었기에

더더욱 불신감을 품게되는 마코토

휴먼 혐오는 더더욱 짙어지는 중

 

여기서 구태여 적대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면서

신전과의 접점을 만들기로 합니다

 

곧바로 신전을 방문하면서 주교와도 대면하고

 

시나이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우연히 화젯거리로 나온 램브란트의 이름에서

서로 상반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째 이야기가 뭔가 취조당하는 느낌..

 

약의 제조법을 알려주고 떠난 마코토

이때 다시 주교가 돌아오면서 마코토의 사고 접속과 마력 조사가 

실패했다고 알리는데

 

약의 제조법 역시 성공률 5할 밖에 안되는 반쪽짜리

약의 원가나 인건비를 생각하면 도저히 양산은 힘든 수치

 

결국 마코토의 의도대로 미끼는 미끼대로 뿌리고

신전이 던진 덫을 제대로 회피하는데 성공

 

하지만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미행하고 있네요

 

그것도 모자라 암살자 길드까지

 

습격한 암살자들 중에서는 교사 채용 시험에서

마코토를 습격한 암살자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주제 파악도 못하고 까불다 한방컷

 

암살자들을 뒷처리하고 정신을 바로 잡기위해 아공에 복귀한 마코토는

토모에가 안개의 문을 열 장소의 후보를 추린 것을 확인하는데

 

이곳에 설치하면 일본과의 기후가 90% 일치하게 되지만

한 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이 곳은 안전한 마족의 지배 영역이라는 점

 

일단 섣불리 행동하기엔 성가신 문제라 일단 보류하고 고민해보기로 합니다

 

드디어 학원제가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북적이는 가운데

쿠즈노하 상회의 간판을 보며 그 문자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등장하고

 

아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 등

역시나 축제인 만큼 별의 별 사람들이 모입니다

 

첫날인 만큼 마코토 일행도 학원제를 만끽하는데

 

그 무렵 아까 스쳐지나간 로렐 측 사람은 리미아 측과 접촉하고 있는데

무녀를 되찾기위해 찾아온 듯한 반응

무녀와 용사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용사 히비키 관련 이야기로 보이네요

 

로렐 연방의 무녀인 하즈키는 스스로 원해서 히비키와 함께 다니는 중이지만

로렐 측에선 납치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서로 갈등이 쌓이는 중

 

거기다 제국과의 문제도 있어서

3국의 마찰은 점점 가속화되어질 조짐이 보이네요

2기도 2쿨로 접어들면서 드디어 용사측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1쿨에선 과거 이야기 위주라 어딘가 더뎠던 만큼 시원시원하게 전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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