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352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8.05.16 상세보기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인상적인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사실 개요보고 혹해서 산 작품입니다 그 다음에 일러가 눈에 들어왔고 일단 개요만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게 바로 로미오와 줄리엣이였습니다 성령을 다루는 국가인 황청 최첨단 기계가 발달된 국가인 제국 그 중에서 황청 최강이라 불리는 공주와 사상 최연소로 제국의 최고전력이 된 검사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내용 서로 100년간 전쟁중인 국가간의 대립을 다루는 내용으로서 주인공과 여주인공간의 입장과 편견 대립으로 진행됩니다 내용적인 측면은 개요만 보고 느낀 그대로인 전개입니다 어떻게 보면 특별하..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게이머즈!] 11권 후기 예상치 못한 기습키스로 끝난 10권 11권은 드디어 이 착각으로 시작된 러브 코미디가 매듭을 짓습니다 시작부터 꼬여버린 관계를 전부 리셋하여 다시 마주본 지금의 관계에 대해서 11권에서는 오직 각자의 진심만을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잘못된 진심일지라도 카렌의 마음 치아키의 마음 아구리의 마음 타스쿠의 진심 케이타의 진심 약속된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고 아마노 케이타의 두가지의 고백으로서 이번 11권은 끝이 납니다 사실 작품내용만 보면 11권까지 올 정도의 전개인가 싶지만 용케도 착각물로서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착각으로 인해서 관계가 꼬여갈때마다 고구마 먹는 느낌으로 답답했는데 그걸 풀어가는 과정은 속 시원할 만큼 칼같이 해서 좋네요 이제 12권 완결만 남았지만 12권 전에 DLC(외전) 2권이 먼저 ..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10권 후기 -최강의 게이머 마인 -발렌타인 초콜렛 -첫 키스 이제 끝이 눈앞이 보입니다 케이타, 카렌, 치아키 셋의 관계는 극에 달하고 마지막 기습 키스로 마무리되면서 이야기는 급전개되네요 끝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 작품 특유의 고구마 전개는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9권 후기 9권에서 가장 많이 변한 등장인물이라고 하면 그건 이 작품의 주인공 아마노 케이타인 듯 싶습니다 항상 남들이 오해할만한 일을 저질러주었기에 결과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관계 전체가 꼬여 이사단이 난거라.. 하지만 그런 어정쩡한 남주의 모습은 9권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을 드디어 눈치챘다고 해야하나 오해받지 않기 위해 아구리와의 레스토랑 밀회?도 자제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새해참배에서의 치아키와 아마노의 둘만의 시간에서 치아키를 여성으로서 의식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더 텐도를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하는 모습 그리고 그걸 몰래 미행하며 지켜보고 있던 텐도는 드디어 결판의 날을 정합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이때까지 아마노가 텐도를 변함없이 좋아하면 다시 사귀고 치아키가 그때까지 아마노를 ..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DLC] 1권 후기 게이머즈의 외전인 DLC 사실 단순 외전 단편집인줄로만 알았는데. 외전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첫등장을 따로 다뤄주는 그야말로 게임의 DLC같은 컨텐츠입니다.. 본편에 이 새 캐릭터들의 재등장을 이미 충분히 시사를 해주었기에 게이머즈를 보신다면 이 외전은 필수 의외의 떡밥도 뿌려졌고 시간순은 5권 이후부터 8권까지 순차적으로 흘러갑니다 주요 등장 인물은 케이타와 신 캐릭터인 키리야 아유무 역시 게이머즈 아니랄까봐 신 캐릭터들과도 착각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이 착각이 점점 인물 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커져가구요 그리고 외전 내내 언급했던 키리야 야유무의 집에 케이타의 여자친구가 온다는 의문의 카운트다운 참고로 케이타와 텐도가 헤어진 이후에도 이 카운트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키리야 아유무의 집에 찾아오..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7권 후기 7권은 6권에서 치아키가 아마노에게 고백을 하고나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아마노는 텐도바라기이므로 당연히 거절 그와 동시에 치아키와의 관계도 어색해지지 않게 잘 수습합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해 오히려 모든 관계가 뒤틀려져 버리는 결과가 생기고 사실 게이머즈를 볼때마다 사실 조금씩 답답하고 짜증나는 전개가 몇몇 있지만 그 전개를 가벼운 분위기로 몰고 가는게 특징인데 이번 7권은 사실 텐도와 우에하라는 최악의 방식을 택한게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왜 그 결론을 도출한건지는 이해하지만 아마노와 아구리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 굳이 실컷 데이트 한뒤 이별을 통보하는 것도 맘에 안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둘이 왜 그런 선택을 한건지는 이해는 되지만 우에하라는 몰라도 적..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6권 후기 이 작품은 보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뭐랄까 고구마 맛탕? 같은 느낌이랄까? 고구마 전개긴 한데 뭔가 달달하기도 한? 아무튼 이번 6권에는 이 작품의 특유의 엇갈림은 적었던것 같네요 오히려 이상하게도 사이다 전개랄까...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이번권은 카렌이나 치아키나 남주인 케이타나 보기 드물게 사이다스런 전개를 보여준 권이였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소개하자면 뭔가 계속 이상하게 꼬이는 러브코메디 작품이랄까? 묘한 중독성있는 작품입니다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1권 후기 동방의 나라로부터 온 고블린 퇴치 의뢰 그 곳은 무법지대이자 붕괴 직전의 사막의 나라 여느때나 시작의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는 것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번 의뢰는 고블린 슬레이어도 가본적 없는 사막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나름 그 고충을 잘 그려내고 있네요 이번 고블린 퇴치의 목적은 사막의 나라의 부패를 다루고 있는데 나라에서 고블린을 사육해서 병력으로서 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말이야 고블린 퇴치를 그려내지 사실상 한 나라의 부패의 일각을 막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선 그걸 메인으로서 보여주지 않고 중간중간 막간을 이용해서 시사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뒤죽박죽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히려 산만하게..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0권 후기 10권은 고블린과 관련된 소문을 다루는 내용이였습니다 여신관과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언니겸 선배인 포도 여승 하지만 어느날 포도 여승이 고블린의 딸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데 이 과정에서 여신관의 고블린 슬레이어에의 연심 소치기 소녀의 혼인 이야기 등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왔습니다 다만 언제나 이 작품은 시작 - 전투 - 전개 - 전투 - 마무리 항상 이런 구도라서 개인적으로 슬슬 틀을 깨는 전개가 나와야 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전투부분이 일관적이고 매권마다 다루는 사건들도 전부 일회성 이벤트라 다음권을 기다리는 동기마저 적은 작품인게 단점입니다 물론 막간을 통해 용사의 근황이나 다른 시점을 통해 보여주면서 세계관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긴하지만 이게 후에 본편에 중요한 구실을 ..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원] 2권 후기 외전 이어 원은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의 프리퀄 작품으로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1권은 고블린 슬레이어와 소치기 소녀의 재회를 다뤘다면 2권은 그 이후 고블린 슬레이어가 소치기 소녀의 집에서 얹혀살기 시작하면서의 내용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본편은 주로 메인이 되는 의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형식이라면 외전인 이어 원은 좀 더 세세한 인물과 인물과의 묘사와 관계를 자세히 다룹니다 2권의 주 내용은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퇴치를 하면서 어느 반지를 주으면서 그걸 감정받다 만난 아크 메이지의 의뢰를 도우면서 또 다시 고블린 퇴치를 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퇴치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지식을 쌓아가는 모습 소치기 소녀가 고블린 슬레이어와 다시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 길드 접수원의 연정 상당히 심리적..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9권 후기 크게 두개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와 소치기 소녀의 시점 나머지 여신관들 일행의 시점 정작 9권 표지의 메인인 접수원은 등장이 거의 없는... 두가지 시점으로 진행이라 사건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는고블린과 오우거 여신관 시점은 이번에는 고블린 슬레이어와 따로 행동함으로서 하얀마녀 퇴치를 다루는데 덕분에 이번 9권은 꽤 다양한 전개가 나와서 좋았네요 특히 여신관의 성장을 아주 잘 보여주었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주입받은 교육이 빛을 발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9권에 여신관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떡밥을 던져주었는데 여신관이 하얀마녀를 퇴치하는 도중에 계속 언급하는 부분과 하얀마녀의 정체를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서 후에 꽤 여신관이라는 캐릭터에게 크게 영향이 갈 떡밥이네요 아무..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8권 후기 표지가 검의 처녀인 만큼 고블린 슬레이어와 검의 처녀의 묘한 유대감을 살짝씩 보여주네요 내용자체는 항상 그렇듯 무난무난하게 고블린 퇴치의 묘사가 정갈합니다 보면서 느꼈지만 역시 함부러 나대면 안되네요 다행히 산제물이라 겁탈은 안 당한 모양이지만 항상 고슬을 볼땐 처음엔 조금 텐션이 낮다가 중반쯤 되면 팍팍 읽히네요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 원] 1권 후기 고블린 슬레이어의 외전인 이어 원 일러스트는 본편과 다른 사람이 맡았는데 많이 익숙할겁니다 애니메이션 워킹과 소아온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아다치 신고 애니메이터가 맡았죠 그래서 일러에서 상당히 소아온 느낌이 강합니다 이 외전은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소설로 고블린 슬레이어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져있습니다 10년 전 이웃집 소꿉친구와 싸웠던 그는 그때까지만 해도 감정이란 것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를 처참하게 잃은 그날 밤 모든 걸 잃은 순간에도 고블린에게 맞서는 모습의 그를 보고 지나가던 한 모험가의 눈에 띄어 제자로 들어가고 5년후 모험가가 되어 첫 고블린 토벌 그야말로 모든 일의 시작점인 내용입니다 5년만에 재회하는 소꿉친구인 소치기 소녀 첫 의뢰를 주던 신입 접수원 같이 모..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7권 후기 이번 7권은 엘프 궁수의 고향인 엘프의 숲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결혼식을 위해서 동료들을 데리고 귀향 (+소치기 소녀, 접수원) 그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받고 엘프의 숲에 무리를 친 고블린을 토벌하는 언제나 그렇듯 고블린을 때려 잡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제는 패턴화가 되었지만 어떤 상황이냐의 차이가 되니 장단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중간중간 숨돌리는 일상파트 무덤덤하게 고블린을 쓸어버리는 토벌 내용 그래도 날이 갈수록 고블린들은 영악해지네요 드디어 용까지 다룹니다 (정확히는 초식공룡같은 녀석) 이번 7권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였지만 그래도 거부감없이 쉽게쉽게 읽혀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네요 하지만 역시 고블린 토벌만으론 한계가 보이니 10권안으로 마무리 짖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없..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6권 후기 이번 내용은 고블린 슬레이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마술사 소년이 나타나 고블린 퇴치만 하겠다고 떼쓰는? 이야기입니다 그 모습에 고블린 슬레이어는 자신의 과거의 모습에 비춰보고 또 여신관의 승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네요 여신관도 이제 승급할때가 되었지만 고블린 슬레이어의 파티엔 모두 한 실력하는 모험가들이다 보니 업적이 뭍혀서 승급이 좌절되고 1년간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언제나 그랬듯 고블린의 퇴치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조금씩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신이라는 존재들 그 신의 변덕에 의해 몰살 당하는 파티들을 보면 역시 이 세상은 부조리함을 느낄 정도 슬슬 고블린 슬레이어도 작품 특성상 고블린만 다루다보니 전개 패턴이 단순화되어 가고 있단게 눈에..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5권 쿠로네코 if (상) 컬러 삽화 일부 공개 ", 선배. 바다가 빨갛게 물들어서--너무 예뻐요." 자연이 가득한 낙도에서 나는 쿠로네코와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낸다. 내여귀(15) 쿠로네코 if상" 대망의 쿠로네코 루트 9/10 출시! 정보/라노벨 정보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4부 6권 후기 드디어 시작된 귀족원 2학년 편 샤를로테도 1학년으로서 입학하면서 졸업했던 측근들의 빈자리를 어느정도 매꿔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중반까지는 성적에 대한 내용들로 가볍게 다루다가 후반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왕족인 3왕자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네요 작품의 흐름이 크게 귀족, 상점가, 신전 세가지로 분류되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개를 잘 배분하고 있는 것 같네요 평점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4부 5권 후기 아렌스바흐 령과 에렌페스트 령 간의 귀족 결혼식이 결정됨으로서 시작되는 4부 5권 이번 결혼식을 기점으로 에렌페스트 내에서의 구 베로니카 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내용들도 인쇄업에 관한 내용과 시작 요리 레시피, 거기에 염색 기술까지 문화 기술을 다루고 있지만 위에서 말한 두 영지간의 귀족 결혼식을 기점으로 귀족들 간의 파벌 싸움이 점점 고조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렌페스트 내에서의 구 베로니카 파에서도 로제마인과 같이 귀족원에서 지냈던 베로니카 파벌의 자제들은 구 베로니카 파의 부모들의 강압적인 방법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구 베로니카 파 내에서도 세대에 따른 분열이 생기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귀족원의 새학년이 시작하면서 마무리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권에 수록된..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4부 1 ~ 4권 후기 유레베의 잠에서 2년만에 깨어난 로제마인 그리고 드디어 귀족원의 생활을 담아내는 4부입니다 지금까지 아쉽다고 느낀 요소가 귀족원을 중심으로 하는 전개로 들어서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웠네요 개인적으로 귀족원 생활을 다루는 내용이 재밌었습니다 유사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느낌이 들더군요 귀족원 즉 다른 영지 귀족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인데 덕분에 3부부터 늘었던 등장인물 증가가 4부에선 비교도 안 될만큼 더 불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이어서 계속 봤기 때문에 현재 정발부분까지 등장인물이 헷갈리거나 하진 않지만 문제는 다음권이 나올 수개월 뒤부터겠죠 우선 귀족원을 다루면서 이야기는 드디어 에렌페스트뿐만 아니라 타영지까지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전개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여지구요 덕분에 1..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후기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국내도서 저자 : 카즈키 미야 / 김봄(김보미)역 출판 : V노블 2017.10.31 상세보기 보통 팬북은 전자책으로 안 나오는데 책벌레의 하극상은 팬북을 전자책으로 내주었네요 내용은 3부 1권까지의 표지 일러스트와 러프 스케치 신전 내부를 설명하는 단편 소설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QnA 단편은 로제마인의 시종의 시점으로 3부에 들어가기 직전 신전을 내부를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이여서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의외로 QnA가 예상외로 알찬 내용이였네요 본 내용엔 뭍혀있던 뒷 설정, 제작 비화 등 다무엘의 이름이 사실은 잘못 업로드되어서 정착된 거라든지 재미난 비화가 제법 있었습니다 (참고로 다무엘의 원래 이름은 자무엘) 알기로는 팬북도 4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3부 1 ~ 5권 후기 로제마인으로서 영주의 양녀로 보내게된 마인의 생활을 담은 3부 영주의 양녀로 신분이 최상 귀족으로 올라간 만큼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저야 하루에 한권씩 읽어서 이름과 캐릭터의 매칭이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데 몇개월에 한권씩 읽게 되는 정발본의 발매텀으로서는 생각보다 이 부분은 힘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귀족들의 환경이 주 무대가 되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는 문명의 전도 그리고 귀족사회 들어서 점차 들어나는 흑막들까지 사실 어느 이세계물에서나 등장하는게 현대문물이 최고다 식의 전개는 흔하고 흔한 클리셰 이 작품도 그 클리셰가 주 소재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그 현대의 지식을 가지고 물건을 재현해내기 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같은 클리셰라도 그 무게감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네요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2부 1 ~ 4권 후기 마인이 청색 견습무녀로 신전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2부 2부부터는 주변 환경이 달라짐과 동시에 등장인물도 대거 추가되었는데 2부의 전체적인 내용은 청색 견습무녀가 됨으로서 평민과 귀족사이의 애매한 신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계급사회의 어두운 면을 접하기 시작하는 내용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1부와 마찬가지로 책을 만들기 시작하는 마인과 시종을 들이게 되면서 시종과의 관계 변화 신전의 일, 고아원의 개혁 등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한결같이 유대감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2부 마지막은 1부완 반대로 가족들과 이별하는 모습에서 가족애가 절실히 느껴졌네요 이제 점점 전개가 진행되면서 마인의 주변 환경이 확장되고 세계관이 넓어지고 있는데 마력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3부는 본격적으로 귀족들의 생활을 다루겠네요 하나하나 단계별..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1부 1 ~ 3권 후기 책벌레의 하극상 1부 - 병사의 딸 3 국내도서 저자 : 카즈키 미야 / 김봄(김보미)역 출판 : 길찾기 2017.01.31 상세보기 애니메이션 1기 분량인 1부 책벌레의 하극상 애니가 생각보다 원작에 충실한게 원작을 처음부터 보면서 느껴지더군요 물론 마인의 철부지같은 성격은 원작이 좀 더 심각했었네요 그외 애니에선 다소 생략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이 정도는 오차 범위 내 수준 오히려 애니로는 보여주지 않은 번외편이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1부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전생한 마인의 현대 지식을 이용한 문명물이 중점이였지만 그 외에 모토스 우라노가 마인으로서 점점 녹아들어가 가족과의 유대를 쌓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평점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약사의 혼잣말] 8권 후기 서방의 무녀 사건이 일단락되고 다시금 돌아온 일상 라칸은 이전부터 생각해온 바둑 기보의 책을 판매하면서 바둑의 유행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윽고 바둑 대회까지 열어 자신과 바둑 대국을 둘 수 있는 자리까지 내건 라칸 그 무렵 본격적인 황충의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전부터 계속 언급해온 문제를 다시금 상회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쿠요 비가 아들을 낳고 황비로 오름으로서 세력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언제나처럼 여러 에피소드를 수록되어 있지만 그 하나하나가 어느 한곳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라칸과 진시의 바둑 대국 정면에선 이길 방법이 없는 진시가 생각해낸 장외 승부지만 불청객의 난입으로 대국은 중단되면서 결국 라칸에게 빚을 지게 하는데 실패 황제의 동생, 왕제라는 이름의 신분 하지만 그 진짜 정체는..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10. 이전 1 ··· 556 557 558 559 560 561 562 ··· 564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