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액션239 [윈드 브레이커] 6 ~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친구를 구하기위해 키일과의 전면전쟁을 결심하는 사쿠라 1학년 반장으로 추대받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으로 행동에 나서지만 상황은 잘 풀리지 않고, 하나 둘 쓰러져가는 동료들을 지켜보며 몸이 잘 움직이지 않게 된 사쿠라 이번 에피소드는 지금까지 혼자서 모든 걸 해왔던 사쿠라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친구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하지 못하면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는 것을 쭉 혼자였고 배척받아온 사쿠라에겐 있을 수 없었던 일들 과거에 사쿠라가 어떻게 대우받아 왔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들이기도 하면서 그 .. 리뷰/만화 후기 2022. 8. 30. [윈드 브레이커]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에 도쿄 리벤저스를 재밌게 보고 있어서 비슷한 장르인 이 작품도 눈에 들어와서 사보고 있는데 사실 초반부는 전투신 연출말곤 스토리나 캐릭터의 서사의 전개가 약한게 몰입하기엔 다소 부족한 점이 단점이었지만 5권에 들어서야 내적이 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서서히 주변과의 관계가 형성되어지면서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등의 전개를 펼쳐주고 있네요 정말로 이제야 발동되기 시작했다는 느낌 기본적으로 마을을 수호한다는 자경단 느낌의 학원 폭력물을 담고있지만 말그대로 딥한 분위기가 아닌 자경단으로서 캐주얼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애매했던 .. 리뷰/만화 후기 2022. 8. 23. [금색의 갓슈!! 완전판]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파우드 편의 클라이맥스 제온과의 결전을 담아낸 완전판 14권입니다 파우드 편에 들어서면서 전개가 상당히 뜨거워졌는데 그 극에 달한게 바로 이번 14권이 아닌가 싶네요 작화 연출 스토리 뭐하나 빠질게 없는 듯 무엇보다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도 어떻게보면 신파가 녹아들어서 더더욱 몰입이 잘된게 아닌가 싶은데 신파하면 뻔하고 뻔한 내용이지만 그걸 어떻게 연출하고 풀어내냐에 따라 치트키가 되는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이제 이야기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완전판 이후에는 속편 단행본도 정발 달려줬으면 하는 바램 리뷰/만화 후기 2022. 8. 22. [원펀맨] 2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가로우 편도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네요 차례대로 S급 히어로를 격퇴해가고 있는 가로우 섬광의 플래시와 사이타마의 조우 본격적으로 앞으로 나선 구동기사 특히 이번 25권은 구동기사의 활약을 담고있는데 볼때마다 구동기사는 낌새가 수상쩍네요 괴인 협외에 있는 기신 시리즈도 그렇고 눈알 모습만 보면 구동기사가 만든 걸로 예상은 되는데 괴인 협회에 숨어든 이유가 정보를 얻기위함이면 히어로 협회에 있는 것도 결국 히어로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함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거기에 블래스트가 움직일 것인지, 연락이 가능한지도 집요하게 묻는거 보면 이번 25권은 지.. 리뷰/만화 후기 2022. 8. 18.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던만추 작가가 던만추를 뒷전으로 하고 현재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는 작품 (사실 던만추 게임 시나리오 집필이 문제지만) 여러가지로 작가 특유의 색깔이 짙게 묻어나고 있지만 코믹스인 만큼 복잡한 설정보다는 간결하고 액션 위주로 진행하고 있네요 이번 3권으로 드디어 마도대제 편이 끝이 났는데 다른 건 몰라도 작화 담당 작가가 상당히 수준이 높아서 특히 전투 연출이 시원시원한게 장점인 만화 솔직히 말하면 현재 3권 기준으로는 스토리보다 작화에 더 비중이 큰 작품입니다 이제 졸업시험을 앞두고 종합실습 편으로 넘어왔는데 현재 진행 속도나 스토리를 보면 길게 잡아도 .. 리뷰/만화 후기 2022. 8. 16. [드래곤 볼 슈퍼] 1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버독이 정사에 편입되면서 코믹스에 등장하는게 이번이 처음이였나? 최근 브로리 극장판에서 버독이 등장했었기에 정사 편입은 코믹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래 저래 외전에서 자주 쓰여진 설정인 오공의 아버지, 버독의 등장은 나름 의미가 있네요 물론 과거의 회상에 잠깐 등장하는거지만 또 다시 드래곤볼에 의해 파워 인플레가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중인데 이럴거면 용신의 힘에서 벗어난 소원은 들어 줄 수 없다는 제한도 없는게 아닐까?하는 의문 그래도 이런 파워인플레를 제외하고 그래노라의 슈터 스타일의 컨셉은 마음에 듭니다 작화는 점점 개선되어가지만 전투신에서 가끔 인체비가.. 리뷰/만화 후기 2022. 8. 8. [블랙 클로버] 3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스페이드 왕국 편도 슬슬 끝이 보이는데 블랙 클로버의 장점이랄까, 막히는 곳없이 질질 끌지않고 전개가 고속도로 마냥 다이렉트로 직진한다는 점에선 답답하지 않고 좋네요 유노도 새로운 힘을 손에 넣으면서 라이벌 캐릭터의 왕도를 타기 시작하는데 재능충인줄 알았던 유노가 사실은 전생과 혈통을 들이밀면서 이거 완전 나루토에서 보던 클리셰? 개인적으로 재밌으면 뻔한 것도 그냥 즐기기에 딱히 상관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제 슬슬 최종장에 접어든걸로 아는데 지금 진행 중인 스페이드 왕국 다음 에피소드가 마지막이라면 이것도 한 2년 안에 완결이 날려나? 아니 이 작품은.. 리뷰/만화 후기 2022. 8. 7. [주술회전] 1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사멸회유에 참가한 이타도리와 후시구로 사멸회유를 무너뜨리기위해 그 구멍이 될 룰을 만들고자 높은 점수를 가진 플레이어들과 첩촉을 시도하면서 이타도리와 후시구로의 사멸회유의 전투를 담아내고 있는 19권 사멸회유 편이 룰이라던가, 켄자쿠의 목적 등이 여러가지 설정들이 등장하면서 겉보기에 엄청 복잡해졌는데, 단순히 생각하면 사멸회유의 경기장이 되는 콜로니에 과거의 주술사가 되살아나거나 일반인이 주술사가 됨으로서 그 주력을 이용해 뭔가를 꾸민다는 이야기 결국 만화 같은데서 자주 등장하는 고독같은 설정 이런 배경이 추가됨으로서 복잡해 보일뿐이지 기본적으.. 리뷰/만화 후기 2022. 8. 1. [금색의 갓슈!! 완전판] 1 ~ 1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속편이 연재되기 시작하면서 다시 떠오르고 있는 고전 작품 완결되고 14년 후에 속편이 나온다는 시점에서 상당히 경이로울 정도 학생시절에 애니나 만화로 드문드문 접하긴 했지만 그때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빌린거 잠시 빌려본게 다인지라 솔직히 결말이 어땠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사실 갓슈 전권을 이전부터 구매예정이였지만 딱 살려고 맘먹었을때 완전판이 종이책으로 정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전자책으로 있던 신장판도 내려간다는 소식에 완전판으로 나오겠구나 싶어 존버를 거듭해 드디어 완전판도 전자책으로 나왔습니다 완결까지 나왔다가 전자책으로 전권 동시에 나올 줄 알.. 리뷰/만화 후기 2022. 7. 27. [스파이 교실]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타리오에서의 임무를 성공하고 스파이로서 제몫을 하게된 등불 하지만 임무를 성공했다는 지나친 과신에 이후로 연달아 임무를 실패를 거듭하며 지지부진한 그때 양성학원 엘리트들을 모아 결선된 스파이팀 봉황의 등장으로 최강의 스파이 클라우스를 두고 펼치는 대결을 다루는 5권 이번 5권은 같은 아군끼리 실력을 두고 펼쳐지는 대결을 다루고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성격이 강한 에피소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긴장감은 덜한데 그 부분을 에르나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루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5권에 밸런스를 잡하주고 있어서 후반부터 몰입이 잘된 편입니다 다만 그것도.. L노벨/스파이 교실 2022. 7. 16.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올포원의 위협에서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유에이를 떠난 데쿠 그렇게 올포원의 계획대로 혼자 고립되어 피폐해져가는 모습들을 잘 보여준 32권과 대비되듯 이번 33권은 막중한 부담감에 괴로워하는 데쿠를 혼자 두지 않고자 다가가는 친구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내고 있네요 소년만화라면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의 흑화 히로아카의 경우는 흑화는 아니지만 원포올의 사명감으로부터 괴로워하는 모습들이나 친구들의 손길을 거부하는 등, 나름 대립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히 흥미진진한 전개입니다 신뢰를 잃어버린 히어로들, 무너진 사회 갈 곳을 잃은 히어로의 방황을 끝을 내고 다시금.. 리뷰/만화 후기 2022. 6. 30. [스파이 패밀리]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화 이후 첫 발매인 9권 애니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노 젓기 시작하네요 원래 보통 전자책은 종이책이랑 한달텀을 주고 나왔는데 9권만 그런건지, 앞으로도 그럴건지는 몰라도 종이책과 동시 발매로 나왔습니다 요즘들어 종이책과 동시에 발매하는 전자책이 점점 늘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심지어 전자책만 나오는 작품도 있으니. 확실히 점점 시대가 변하고 있단게 느껴집니다 9권은 드디어 굵직한 에피소드인 호화 여객선 편이 마무리되는데 동생을 위해 해온 살인청부업자의 일 하지만 동생이 자립하고 위장이라도 결혼을 하게되면서 자신이 이 일을 계속할 동기가 옅어지면서 방.. 리뷰/만화 후기 2022. 6. 23. 코믹 [만약 내가, 챔피언에서 왕녀의 기둥서방으로 전직한다면.] 1 ~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원래 이 작품은 이번달 구매목록에 없었던 만화로 최근에 라노벨 원작의 코미컬라이즈를 자주 접하다보니 인기작들보다 이러한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찾는 재미를 맛들이기 시작하면서 리디 미리보기로 조금씩 조금씩 찍먹해가며 여러 작품을 눈팅하는 중 찾은 작품입니다 천성인 '직업'에 의해 인생이 결정되는 세계. '무직'이라며 멸시받던 검투사 챔피언인 후우타는 어느 사건을 계기로 콜로세움에서 추방당하고 방랑하던 끝에 도달한 마을에서 왕녀 라일락과 만나 거두어지면서 일변하는 일상을 다루고 있는데 작품의 설정 자체는 무직이지만 알고보니 먼치킨이라는 흔한 클리셰지만 이 작.. 리뷰/만화 후기 2022. 6. 19.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법만이 이 세계의 모든 것을 판가름하는 마법지상주의 세상 그런 리가든 마법학원에서 소꿉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정점을 노리는 무능력자 윌 셰르홀트의 수난을 그리는 작품 이번 2권은 2년에 한 번 열리는 제전, 마도대제를 그리고 있는데 과거에 한번 나갔다가 트라우마가 생긴 윌은 불참하고자 하느지만 무시당한 드워프들의 명예를 지키고자 참가하게되면서 자신의 실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손보이는 계기를 그리고 있네요 전개 자체는 상당히 템포가 빠른 듯하지만 월간 연재라 그런지 단행본 수록 화수가 4화씩 밖에 없다보니 지나치게 찔끔찔끔 진행되서 감질맛이 납니다 .. 리뷰/만화 후기 2022. 6. 6. [도쿄 리벤저스] 2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이키와의 악수를 트리거로 또 다시 타임슬립하여 과거로 온 타케미치 하지만 12년 전이 아닌 10년 전으로 고2가 되어있는데 드디어 도쿄 리벤저스도 최종장으로 돌입합니다 도쿄 만지회가 해산되고 혼란스러워진 폭주족계에서 새롭게 도쿄를 평정한 3개의 세력 육파라단대와 브라흐만 그리고 사노 만지로(마이키)가 새롭게 세운 관동 만지회 이 세 팀에 의한 삼파전, 삼천시대 마지막에 들은 마이키의 구해달라는 그 한마디를 이뤄주기위해 다시 폭주족계로 복귀하기로 한 타케미치는 마이키를 쓰러뜨린다는 이해일치 관계 속에서 브라흐만에 입단하면서 마이키를 막고자 움직이는 첫걸음.. 리뷰/만화 후기 2022. 5. 30. [괴수 8호]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괴수 9호의 출현으로 대치하는 키코루와 히비노 하지만 괴수로 변신할 수 없는 히비노는 그 이유가 폭주로 인한 두려움이란 것을 깨닫고 시노미야 가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키코루가 방위대에 들어온 이유 어머니와 했던 약속을 뒤늦게라도 이루기 위해 그리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는 그 모습을 보며 스스로 다시금 각오를 다지는 히비노는 이전에 폭주한 영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알게되면서 괴수의 힘을 더욱 능숙하게 다루며 구세대에서 신세대로의 세대 교체를 보여주고 있는 6권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 전투, 전투인지라 템포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마지막엔 시노.. 리뷰/만화 후기 2022. 5. 28. [불꽃 소방대] 3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서와 드래곤의 싸움이 끝나고 계속되는 도플갱어들과의 전투 이번에는 어솔트 도플갱어가 나오면서 다시 타마키와 얽히는데 아서와 드래곤 전을 보고 난 후라서 그런지 어솔트의 도플갱어의 전투는 생각보다 싱거운 느낌 오히려 타마키의 초민망 상황에 페미니스트의 사상을 대립시키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전개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후에는 반즈의 도플갱어와 베니마루의 도플갱어가 나오면서 최강과 최강의 대결을 보여주는데 짧고 굵게 보여주는 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개인적으로 불꽃 소방대의 스토리는 둘째치고 최근 연출력은 진짜 대만족 이제 불꽃 소방대 단행본도 완결까지.. 리뷰/만화 후기 2022. 5. 20. [블랙 클로버] 3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악마들과의 싸움도 이제 무르익어가는 30권 단테와 마그나의 싸움과 예상치도 못한 의외의 승리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의외성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물론 희망적인 부분에 한해서지만 30권은 대부분 메기큘라 전을 다루고 있는데 메기큘라와 얽힌 실버 가문의 비극과 로로페치카의 과거 이 모든걸 다루면서 그 복수를 완수하는 장면까지 쉴새없이 달려나가서 몰입이 아주 잘 되는 듯 질질 끌지않고 속도감있게 다루는 점이 블랙 클로버의 장점 다만 그래서 조금 아쉽다면 일상편이 많이 없다는 부분일려나? 그나저나 단테는 예상치 못한 패배로 허무하게 리타이어했는데 나중에 따로 등장할 .. 리뷰/만화 후기 2022. 5. 12. [도쿄 에일리언즈] 1 ~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우주인들이 녹아들어 함께 생활을 해나가는 지구 평범한 고등학생 군지 아키라가 우연히 텐쿠바시 쇼우가 우주인과 대치하는 장면을 조우하면서 지구 내 에일리언 관리조직 AMO의 정체를 알게되고 우주인의 존재와 그 속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우주인을 제압하는 특별기동대에 자신의 아버지가 소속되어 있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과 아키라의 비밀 여러가지로 문제를 일으키는 우주인을 담당하는 경찰이라는 점에선 맨 인 블랙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인데 그런 부분을 일본의 서브컬쳐로 잘 녹여낸 듯한 작품이네요 작화는 상당히 미려하고.. 리뷰/만화 후기 2022. 5. 4. [불꽃 소방대] 3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아서와 드래곤의 결투의 끝을 다루는 31권 불꽃 소방대 작품 전체 중에서 가장 연출이 좋았던 싸움이 아닌가? 싶은데 이야기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보니 작화나 연출이 미쳐날뛰는 중이네요 31권의 절반 정도가 아서와 드래곤의 전투씬인데 대사는 최대한 줄이고 그림과 연출로만 컷들을 채워넣고 있어서 속도감있게 몰입이 엄청 잘됩니다 이후에는 다시 도플갱어들이 출현하면서 새로운 전황으로 흘러가는데 다음은 베니의 도플갱어와 베니의 싸움을 다룰 듯? 이번 31권을 보면 다음 전투씬도 기대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2. 5. 3. [주술회전] 1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막을 올리는 과거와 현대의 주술사들이 참가해 펼쳐지는 사멸회유 후시구로와 이타도리는 사멸회유의 협력자를 구하면서 시작되는데 우선 사멸회유 특징이 룰에 의해 돌아가는 게임의 형상을 띄다보니 설명이나 대사들이 자연스럽게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이 헌터 헌터가 떠올린다며 따라한다 말이 많던데 실제로 그리드 아일랜드 편이 떠올려지는 부분이 많네요 뭐 그렇다고 이게 표절한거냐 하면 이런 설정의 작품이 헌터헌터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나의 장르화된거라 보는게 맞다고 봐야될 듯 물론 이토준지의 그림 무단 도용은 비록 사후허락을 받았더라도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되지만 그.. 리뷰/만화 후기 2022. 4. 13. [초인X] 1 ~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도쿄 구울 작가의 신작 초인x 그저 평범한 학생이던 쿠로하라 토키오는 어릴적 자신을 구해준 친구 문무겸비 모든게 완벽한 히가시 아지마를 동경하며 그 뒤를 따라갈 뿐인 생활을 해오던 일상에서 우연히 한 소동에 흽쓸리게 되면서 초인의 힘을 얻게되는 이능배틀물입니다 세계관은 히로아카와 비슷하게 초인들이 늘기 시작한 세상에서 초인의 힘으로 나쁜 짓을 벌이는 악당과 그 악당을 억제하기 위한 선한 초인의 집단의 대립 상당히 심플한 설정으로 보이겠지만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은 주인공인 토키오가 스스로 무엇을 목표로 하고싶은지에 대한 자아찾기에 중점을 두고 있네요 .. 리뷰/만화 후기 2022. 4. 11. [드래곤볼 슈퍼] 1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그래노라와 오공, 베지터의 전투를 담은 17권 드래곤볼에 의해 우주 최강의 전사가 된 전투력을 잘 보여주는 전개이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뒤죽박죽으로 꼬여가는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일단 작화 자체는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이젠 상당히 좋아져서 드래곤볼의 느낌이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다만 전투신의 연출력은 역시 따라한다고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듯 싶네요 이 부분은 계속 연재하면서 나아지길 기다릴 수 밖에 시리알인의 사이어인에 얽힌 원한을 다루면서 복수에 눈이 먼 그래노라는 개인적으로 재밌는 캐릭터이긴 한데 드래곤볼로 최강이 된.. 리뷰/만화 후기 2022. 4. 7. [불꽃 소방대] 3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느덧 30권까지 왔네요 이야기는 클라이맥스에 접어들었지만 생각보다 전투신의 비중이 크게 잡고있어서 전체적인 전개의 속도는 약간 지체되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다만 그만큼 전투신의 연출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30권의 메인은 드래곤과 아서의 재대결을 다루는데 이 둘의 대립도 이제는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굉장히 뜨거워지고 있는 중이라 이야기 전개보다 전투신 하나로 이번 권은 다했습니다 단점이라면 그만큼 이야기의 흐름이 어땠는지 헷갈린다랄까 가물가물한건 난감한 부분 리뷰/만화 후기 2022. 3. 27.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