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액션240 [청의 엑소시스트] 2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머니와 자신들의 과거를 알고 싶어했던 유키오 괴로울 뿐인 과거를 알고 싶어하지 않았던 린 '유키오토코'(설남) 어머니가 시로에게 지어준 별명에서 따온 이름 유키오와 사탄의 개념체였던 린카에서 따온 이름 린 비록 서로 다른 두명의 아버지이지만 그 2명의 유지를 이어받은 형제 린은 사무엘의 도움으로 어머니의 과거, 모든일의 시작인 푸른 밤의 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이 누구의 희생과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알게되는데 이번 26권은 린과 유키오의 형제싸움을 처음부터 끝까지 담아내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떡밥이 풀리고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는데 사실 계속 봐왔던 사람들도 한번은 이 부분에서 설정들을 정리를 해야 완전히 이해가 가능할 듯하네요 유.. 리뷰/만화 후기 2021. 7. 31. [원펀맨] 2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s급 히어로들과 괴인협회 용급 괴인들의 전투가 발발해지는 23권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 3인방의 연대나 아토믹 사무라이의 강함을 무라타의 작화로 여실하게 보여주는데 믿고보는 만큼 상당히 시원시원하네요 그리고 하나둘씩 등장하는 용급 괴인 간부들의 실력 홈리스 황제의 등장으로 '신'이라는 존재까지 언급되면서 떡밥도 뿌려주는데 괴인협회에 있는 기신은 누가봐도 기동기사가 만든 건데 차후 흑막 떡밥 대놓고 보여주는 듯 워낙 등장인물이 많아지는 에피소드다 보니 전개가 부진한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돈신 번외편을 보니 원래 돈신의 이미지가 무뚝뚝한 인상이였는데 생각보다 성실한 착한 청년이였네요 24권은 또 얼마나 기다려야하나 리뷰/만화 후기 2021. 7. 18. [불꽃 소방대] 2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머니의 과거를 옅본 쇼우 쿠사카베 처녀 수태로서 아버지란 존재가 없이 태어난 신라와 쇼우 그리고 처녀 수태로 태어난 아이는 구세주라는 전설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됨으로서 쇼우는 형이 히어로란 사실을 다시 한번 자각하며 드디어 형제끼리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슬슬 이 작품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네요 거기다 확실히 후반에 들어서 상당히 재밌어지기 시작하니 마무리만 잘 지어주면 좋겠습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1. 7. 13. 코믹 [괴물 이야기] 1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1권은 드라마트루기에 이어 에피소드와의 결투를 담고 있는데 드라마트루기완 달리 괜찮다고 생각이 들다가 이것도 꽤나 많이 비틀어버리네요 아예 캐릭터를 새로 만든 수준 거기에 왜 지금 초대 괴이살해자가 나와서 간섭하는지도 이해안가고.. 그냥 좀 원작대로 좀 가지, 쓸데없이 오 그레이트의 단점이 새어나오는 중 뭐 원작 내용을 길게 늘릴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각색을 너무 이상하게 해서 오히려 몰입이 안되는 수준 원작을 안 본 사람이야 그냥 그러려니 하겠지만 원작 내용을 알다보니 그냥 무시하기가 힘드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7. 12. 코믹 [괴물 이야기]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상처 이야기도 이제 중반으로 접어드는데 10권은 드라마트루기와의 결투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전투씬은 확실히 코믹스가 화려하게 그려냈는데 아쉬운 점은 드라마트루기의 이미지가 원작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랄까 아니 그런걸 제쳐두고라도 흡혈귀인 드라마트루기를 늑대인간처럼 묘사한게 상당히 거슬리네요 언제나 언급하지만 코믹스는 원작대로가 아닌 오 그레이트가 리메이크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원작과는 전개나 설정들이 크게 차이나는데, 볼때마다 익숙해질까하다가도 위화감을 벗어던지기 힘듭니다 거기다 일단 원작과의 내용 분량에서 나오는 차이만큼 벌써부터 초대 괴이살해자를 염두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문화제 편까지 다룰 예정이면서 그 부분을 다룰 틈이 .. 리뷰/만화 후기 2021. 7. 11. [도쿄 리벤저스] 5 ~ 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피의 핼러윈을 무사히 넘기는데 성공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결과와 미래는 더욱 최악으로 흘러가기 시작하고 도만의 1번대 대장으로 임명된 타케미치는 다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시작하는데 일단 애니로 2쿨 부분이 피의 핼러윈까지 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무리 과거에서 발버둥을 쳐도 미래에서는 도저히 바뀌지 않는 히나타의 죽음 전개가 주요인물 한명한명씩 지목되면서 그 중심으로 타케미치가 접근하여, 근본을 바꾸는 형식인데 현재 만악의 근원인 키사키 텟타의 미래 모습에서 타케미치와 연관된 떡밥이 나오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기본적으로 양아치, 폭력배들을 다루는 만화이지만 정작 주인공은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유대를 중요시하는 도만의 연결점이나 지주.. 리뷰/만화 후기 2021. 7. 9. [도쿄 리벤저스] 1 ~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애니로 방영하면서 인기몰이 중인 만화 사실 크게 관심을 안 가지다가 이번에 리디북스에서 세트할인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루프물인 것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양아치물 이런 장르는 학창시절에 크로우즈 제로 영화로만 봤지, 그때도 만화로는 보지 않을정도로 무관심한 장르 인생에서 도망을 치고 백수생활을 이어가던 주인공 히나가키 타케미치가 본 뉴스에서 중학시절에 유일한 여자친구였던 타치바나 히나타의 사망 소식을 전해들으면서 전철 사고를 계기로 12년 전으로 돌아가는 루프물을 다루는 작품 루프물과 양아치물 어울리지 않는 두 장르가 평범했던 인생을 도망자였던 주인공을 만나 전 여자친구의 죽음을 바꾸기위해 과거개변을 하는 과정을 도쿄 만지회라는 조직을 중심.. 리뷰/만화 후기 2021. 7. 7. [바니타스의 수기] 1 ~ 8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7월부터 애니가 방영 중인 작품 그래서 방영 전에 전권 구매해서 볼려고 했는데 리디 일이삼때 충전할려고 기다리는 찰나에 7월 캘린더를 보니 딱 타이밍 좋게 전권 세트할인이 나오네요 우선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다루는 흡혈귀(방피르)를 소재로 다루는 만화입니다 그리고 방피르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푸른 달의 방피르, '바니타스' 그런 바니타스가 만든 '바니타스의 서' 더블 주인공 체재로 푸른 달의 흡혈귀의 이름을 물려받은 바니타스와 모두가 두려워하는 푸른 창을 동경했던 방피르 노에가 만나면서 개찬된 이 세계에서의 방피르와 인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애니로는 분할 2쿨로 예정되어있는데 1쿨은 원작 4권 에피소드, 2쿨은 원작 8권 에피소드까.. 리뷰/만화 후기 2021. 7. 6. [체인소 맨] 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폭탄의 악마와의 싸움이 방송을 타게되면서 체인소의 악마의 존재가 전세계로 퍼져 각국의 조직들로부터 노려지게된 덴지 이번 7권은 덴지의 암살과 확보를 노리는 자객들의 움직임을 담아내고 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얄짤없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체인소 맨 전자책은 19금 등급을 받으면서 검열을 피했지만, 종이책은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전과 동일하게 15세 등급이니 나중에 종이책이 발매하면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거기다 이번에 체인소 맨 애니 PV가 공개되었는데 같은 제작사에서 맡아서 그런지 작화가 주술회전이랑 비슷해서 기대되던 리뷰/만화 후기 2021. 7. 3. [드래곤볼 슈퍼] 1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워온 베지터가 모로를 압도해나가기 시작하지만 세븐쓰리를 흡수한 모로가 완전체가 되면서 더욱 위기에 빠진 지구 그런 위기에서 구해준건 견습 천사 메르스가 자신의 목숨을 걸어 카피능력을 봉인해준 덕에 무의식의 극의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오공의 모습을 그리고있습니다 전개 자체는 입체적이라 재밌긴한데 베지터의 신 기술은 너무 끼워맞추는 편의적인 모로 저격용 기술이다보니 개연성은 좀 와닿진 않네요 모로 편도 15권에서 마무리될 듯한데 슬슬 애니도 다시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7. 2. [살애] 5 ~ 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살인 청부업자 현상수배범인 송량하 그리고 현상금 헌터 샤토 댄크워스가 만나 얽히는 느와르 로맨스 밝혀진 샤토의 과거, 그리고 '송량하'와의 인연 샤토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냄으로서 트라우마가 나타나고 그런 샤토에 집착하는 량하 모든 일의 시발점인 노블 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제 슬슬 이번 에피소드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과거가 밝혀지면서 량하가 샤토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상당히 관계가 꼬이고 꼬여있었네요 작품 배경 자체가 뒷세계를 그리고 있어서 살벌한 가운데 량하와 샤토의 관계가 더욱 아슬아슬하게 보여집니다 샤토 편이 끝나면 이제는 량하쪽 배경을 다룰려나 리뷰/만화 후기 2021. 6. 26. [살애] 1 ~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에 리디북스 AI 추천으로 눈에 들어온 작품 우선 개요만 보고는 분위기가 왠지 스파이 패밀리의 시리어스 버전 느낌이라 꽂혀서 구매했는데 알아보니 애니화도 발표했네요 9권까지 나왔는데 일단 4권까지 읽고 끊어서 후기를 씁니다 주인공, 살인 청부업자 송량하와 여주인공, 현상금 헌터 샤토 댄크워스가 만나 얽히면서, 송량하는 계속 샤토에게 접근하는데 1권은 좀 와닿지 않다가 2권부터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작품에 몰입이 확 되네요 우선 설정이 암살자와 현상금 헌터 등이 나와서 느와르풍이 강한 작품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주인공은 한국식 이름을 가진 캐릭터 설정이고 주인공 이외에도, 한국식 이름이 제법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한국 만.. 리뷰/만화 후기 2021. 6. 25. [스파이 패밀리]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새로 등장한 로이드의 동료 피오나 냉정한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은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콩깍지가 씌인 캐릭터로 작품에 활기를 더욱 불어넣어주고 있네요 작품의 세계관 모티브가 서독과 동독이다 보니 위태로운 정세들과 그 안에 있는 각종 기관들의 견제들 그러한 일상 속에서 학원물까지 녹여내면서 액션물과 코미디가 적절히 섞여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좋은 작품 내년에 애니화한다는 한 인터뷰 내용이 유출되면서 애니화 소식에 기대가 더 커지고 있는데 사실 이 작품은 애니화가 되는건 시간문제라 기다리다 보면 알아서 나올테니 큰 걱정은 안 드네요 이번 6권에서는 리디북스 한정 특전 일러스트와 작가 코멘트까지 있어서 소장용으로도 만족 리뷰/만화 후기 2021. 6. 24. [괴수 8호] 1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핫하다는 만화 괴수 8호 아직 극초반이다 보니 부담도 없기에 구매했는데 전세계적으로 괴수가 출현하는 세계관 그리고 그러한 괴수들을 처리하기 만들어진 방위대 주인공 카프카는 어릴적 소꿉친구인 미나와의 약속을 위해 방위대가 되고자 했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괴수 잔해 처리반으로 지내던 중 우연한 계기로 힘을 얻으며 다시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내용인데 사실 클리셰 자체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흔하고 흔한 설정들 작화는 비교적 깔끔한 편이고, 괴수들이 나온다는 점이나 주인공 개성 등에서 나름 아재감성도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일단 전개 자체가 고구마없이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6. 24. [귀멸의 칼날] 23권(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전자책으로도 완결되었네요 전 23권이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당한 분량으로 끝난 편입니다 애니로는 이제 2기가 방영될 예정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지만 우선 결말에 대해서 상당히 호불호가 심한 평가인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미래의 후손들과 환생들 현대의 배경으로 보는 주연들의 모습을 보면서 평화의 시대가 왔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에서 다가오는 메세지도 여럿있었구요 마지막화에선 거진 왠만한 사람들의 모습이 다 들어가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물론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뭘 아쉬워하는지도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더 많네요 다만 결말 부분은 애니로 좀 더 추가 내용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히 열려있기에 마냥 .. 리뷰/만화 후기 2021. 6. 23. [주술회전]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차례대로 희생되어가는 주술사들 사람들을 구해라는 할아버지의 유언 지켜야할 것들을 지키지 못해 스스로를 자책하는 중에 다시금 마히토와의 싸움에서 구해준 것은 토도 아오이 이번 15권은 마히토와 토도 아오이, 이타도리 이 세명이서 다 해먹고 있네요 몰입감이 장난없습니다 흑섬을 사용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해가는 마히토 그리고 좌절한 이타도리를 일으켜 세운 토도의 한마디 오랜만에 토도와 이타도리의 콤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만큼 희생도 크네요 그나저나 시부야 사변부터 너무 풀악셀로 달리고 있어서 되려 겁나는 중 재밌어서.. 리뷰/만화 후기 2021. 6. 22. [블랙 클로버] 2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검은 폭우의 부단장 나하트의 등장 그리고 악마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훈련에 들어가는 아스타 27권에서는 아스타의 마도서에 봉인 되어있던 악마, 리베와 아스타의 어머니 리치타와의 과거를 풀어내고 있는데, 보통은 이럴때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을 풀어내는데 아스타의 출생이 아닌 악마 리베와 리치타와의 인연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스타의 출생에 관해서는 좀 더 나중에 풀 예정인 듯 그나저나 나하트라는 캐릭터는 너무 뜬금없이 등장해서 왠지 전개에 맞게 끼워 맞춰넣은 캐릭터로 밖에 안보여서 좀 그렇네요 뭔가 떡밥이 있는 듯하지만 리뷰/만화 후기 2021. 6. 19. 코믹 [괴물 이야기] 9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상처 이야기로 접어드는 9권 사실 이 상처 이야기가 배틀 액션 장르쪽으로 치우친 코믹스에서는 더할 나위없는 에피소드이긴 합니다 일단 원작이 진도를 거의 단뺀 시점에서 코믹스가 나오는거라 후반에 나오는 떡밥들을 적절히 가져다 사용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네요 작화도 좋아서 시각적으로는 만족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내용을 지나치게 각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불만인 코믹스 덕분에 원작을 안 본 사람은 코믹스에서 나온 만화적 연출을 진짜 설정으로 아는 사람이 상당히 많던 오히려 원작에 충실한건 애니쪽이고 코믹스는 위에서 말했듯이 원작을 액션 배틀물 장르로 각색한 거라 위화감이 심합니다 그나저나 상처 이야기로 상당히 비중을 차지할 것같은데 왠지 배보다.. 리뷰/만화 후기 2021. 6. 19. 코믹 [고블린 슬레이어]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원작 5권의 귀족 영애편도 이제 최고조에 이르는 코믹스 10권 애니로는 극장판 부분이기도 한데, 고블린 팔라딘의 등장과 함께 포로들의 구출까지 다루고 있네요 라노벨 원작 코믹스 중에서도 나름 잘 뽑힌 코믹스 중 하나가 고블린 슬레이어인데 개인적으로는 애니보다는 만화쪽이 더 보기편하네요 라노벨은 원작이다보니 좋든 싫든 먼저 접하고 순수 내용으로만 평가하다보니 평가가 박하게 되는데 코믹스는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순수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듯 귀족 영애편 코믹스도 11권이면 마무리되겠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6. 16. 코믹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 원]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이 작품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원작 라노벨의 프리퀄이 되는 외전 이어 원의 코믹스 이번 6권은 이어 원 원작의 2권의 끝까지 다루는데, 개인적으로 이어 원 원작으로 볼때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6권에서 그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아니 정확히는 이해하기 힘든게 정상이였단걸 깨달았달까 정확히는 제가 생각한게 맞았네요 고블린 슬레이어는 확실히 코믹스가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가 더 있는 듯 합니다 외전 코믹스보다 본편 코믹스 작화가 더 좋긴 하지만, 이것도 부족함은 없네요 다만 아쉽달까 전체적으로 뭔가 흐린듯한 느낌이여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이어 원 원작 라노벨은 2권부터 안 나오고 있어서 코믹스도 6권으로 완결인가 싶은데 .. 리뷰/만화 후기 2021. 6. 15. [블랙 클로버] 1 ~ 2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로 처음 봤을때 주인공 성우 목소리가 쇠긁는 목소리라서 보는걸 포기했던 기억이 있는 만화로 마법제가 되기 위해서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는 아스타와 반대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소꿉친구이자 라이버 유노와 경쟁하면서 시작하면서, 우연한 계기로 힘을 얻고 차근차근 강해지는 소년만화의 정석이 눌러담긴 전개 주인공의 능력이 마력이 전부인 이 세계관에서 마력을 없앤다는 이질적인 힘을 가진 탓에 초반부터 고비는 있어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개가 워낙 전투, 전투, 전투로 이어지다보니 흐름도 빠르고 뭔가 그럴듯한 떡밥도 적어서 이 작품만의 색깔이 잘 느끼지 못하다가 16권부터 떡밥들이 몇몇 풀리기 시작하더니 상당히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줍니다 1부.. 리뷰/만화 후기 2021. 6. 5. [주술회전]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점점 더 고조되어 가는 시부야 사변 그리고 수많은 희생 13권 마지막에 이어서 초반부는 스쿠나의 실력을 보여주는데 역시 작중 최강 저주의 왕답게 완벽한 부활도 아님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작중 최강이라 불리는 주술사 고죠 사토루 피셜 무하한의 주술과 맞먹는 주술, 젠인가에서 내려오는 후시구로 메구미의 주술 스쿠나가 후시구로를 관심있어 하는 이유와 그의 잠재력의 편린을 조금 보여주었네요 거기다 드디어 보여준 스쿠나의 영역전개 스쿠나의 영역전개로 희생당한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자신(스쿠나)에게 희생당한 사람들을 보고 절망하는 이타도리 14권에서는 개인적으로.. 리뷰/만화 후기 2021. 5. 26. [드래곤볼 슈퍼] ~ 1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의 정식 후속작인 슈퍼 사실 애니로 처음 봤다가 끔찍한 작화로 손절하고 그 이후로 눈길도 안줬는데 최근에 풀컬러판을 구매하고 소년편부터 정독하는 김에 슈퍼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최근 평도 좋길래 우선 슈퍼의 첫 인상은 초기의 캐릭터나 설정 그리고 기술들이 재등장하는 점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드래곤볼 소년편에서 나온 것들은 후반에 초사이어인이 나오고 부터 거진 묻혀서 사라지다시피 했는데 슈퍼는 그것들을 다시 꺼내듬으로서 재정리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거기다 전개방식이 이전과는 달리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되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고 사이어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지구.. 리뷰/만화 후기 2021. 5. 12. [드래곤볼 풀컬러 마인 부우편] 1 ~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의 마무리 에피소드였던 마인 부우 편 물론 지금이야 정식 후속작으로 슈퍼가 나와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사람들은 마인 부우 편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 마인 부우 편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서 좋아합니다 거기다 원래 연애적인 부분을 좋아하지 않던 토리야마가 비델과 오반의 관계를 그나마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명확하게 그려준 유일한 커플이 등장하기도 하고 유일하게 오반의 학교생활 같은 일상편 등 지금까지 드래곤볼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이 다수 등장해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강했던 마인 부우 편 하지만 반대로 지나친 파워인플레로 인해서 사이어.. 리뷰/만화 후기 2021. 5. 9. 이전 1 ··· 6 7 8 9 10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