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용왕이 하는 일61 [용왕이 하는 일!] 타이즈의 날 기념, 일러스트, 단편 공개 *원작가 트위터에 공개한 단편입니다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했네" "그래" "스커트라면 다리가 추울 것 같네" "그래" "근데 타이츠를 신으니까 그리 많이 춥지는 않나?" "그래" "긴코 짱은 더위를 많이 타니까" "그래" "얼굴도 조금 빨갛고 말이야." "그래" "긴코 짱 나랑 단 둘이라서 기쁘지?" "그……바보" 원작가 트위터 白鳥士郎 on Twitter “「急に寒くなってきたね」 「そうね」 「スカートだと脚が寒そうだよね」 「そうね」 「けどタイツ履いてるからそんなに寒くない?」 「そうね」 「銀子ちゃん暑がりだもんね」 「そう twitter.com 정보/라노벨 정보 2020. 11. 4. [용왕이 하는 일!] 소라 긴코 생일 축하 일러스트 (2020) 9월 9일 소라 긴코 생일 기념 원작 일러레 시라비 축전 일러스트 ++ 소라 긴코의 생일 9월 9일의 의미는 9*9 = 81 (야이치) 본작의 주인공 이름 쿠즈류 야이치 정보/라노벨 정보 2020. 9. 10. [용왕이 하는 일!] 13권 삽화 정보/라노벨 정보 2020. 8. 7. [용왕이 하는 일!] 10권 후기 10권부터 본격적으로 긴코의 3단 리그전이 시작됩니다 이번 10권에서는 여러 시점으로 작품을 진행하는데 이 시점이 상당히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긴코의 시점은 초반부 3단 리그전의 시작부분만 보여주며 중반부부터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초반부의 시점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부여하고 있었는데 3단 리그 첫째날에는 우여곡절이지만 연승인 좋은 스타트 하지만 첫 상대는 3단 중에서 순위가 1위인 상대였고 그 상대가 긴코 자신에게 아쉽게 지고나서 부터 이후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3단 리그의 숨막히는 생존 게임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긴코 안에서 싹트기 시작한 불안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동시에 야이치의 시점으로는 자신이 장려회 3단 시절에는 3단 리그의 숨막히는 분위기를 맛보기도 전에 프로가 되었다는 말..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5. [용왕이 하는 일!] 9권 후기 9권은 소라 긴코와 야샤진 아이의 타이틀 매치인 여왕전을 다룹니다 8권과 마찬가지로 여류기사를 중점으로 다루는데 동화 속의 이야기들을 인용하면서 다룹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야샤진 아이가 있으며 야샤진 아이라는 캐릭터를 해부하 듯 전부 보여주는 전개였네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부모님만을 위한 장기를 두었으며 오직 과거만 바라보던 야샤진 아이가 모든 여류기사들의 정점이자 우상이며 벽이자 원망의 대상인 소라 긴코와 대국을 하면서 처음맞이하는 정신적 박탈감 그리고 그런 야샤진에게 자신의 대국으로 무언가 전해준 스승인 야이치 최종적으로는 예상대로의 결말이지만 이번 9권에서는 야샤진 아이의 내적인 성장 그야말로 성장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지탱해준 야이치에게 드디어 마음을 열었네요 ..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5. [용왕이 하는 일!] 8권 후기 8권은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여류기사들의 산성앵화 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뭐 중간중간에 단편으로 흐름을 환기시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8권에서 메인으로 다루는건 오직 여류기사 즉 여성들의 장기입니다 예전에도 따로 글을 쓴적이 있지만 장기라는 게임은 순수하게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불리한 게임이죠 그 부분을 이 작품에서 긴코를 통해서 아주 잘 보여주고 있구요 이번 8권은 그 여류기사들을 주제로 자신의 벽 자신의 한계 자신의 장기 등을 여러 방법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거기다 단편을 떡밥으로 한 마지막 하이라이트까지 앞선 7권에 비하면 가볍지만 역시는 역시랄까 일러스트와 전개의 하모니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평점 ★★★☆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5. [용왕이 하는 일!] 7권 후기 "어릴적부터 나의 꿈은 명인이 되는 것이였다" 이 작품의 주인공 쿠즈류 야이치의 스승인 키요타키 코스케 그는 프로기사가 되고 부터 끊임없는 도전끝에 명인전의 도전자의 자리까지 갔었던 노장입니다 하지만 세월이라는 시간 앞에 그저 옛 사람이 될 뿐 자신의 제자들인 야이치와 소라 긴코는 용왕이라는 타이틀을 따내고 그리고 바로 일전에 명인과의 용왕 타이틀 방어전에서 명인을 상대로 4연승을 거두어 용왕자리를 지켜내었고 소라 긴코는 여성 최초 장려회 3단이라는 기록을 새긴 손에 꼽을 천재들 거기에 제자들의 제자인 히나츠루 아이와 야샤진 아이 또한 천재 그런 제자들의 활약 속에서 스승의 무력함과 질투를 담아낸 것이 7권입니다 순위전에서 계속 된 패배로 결국 c조 강등까지 다가온 키요타키 코스케 자신의 실력이 무뎌짐을..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용왕이 하는 일!] 6권 후기 장기의 신은 존재한다. 소라 긴코는 어릴 적 신이라는 존재를 부정해왔습니다 신이라는 존재는 개인의 믿음의 형태로 존재해 오는 것 절대적인 강자인 명인이 신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요즘들어 인공지능 AI를 신으로 불리기도 하며 사물에 신이 깃들기도 한다 야이치가 제자들에게 주는 선물로 장기판과 장기말을 선물로 주는데 신이라는 존재를 믿지 않고 영혼조차 믿지 않는 야샤진 아이에게 아버지의 필채가 각인된 장기말을 선물하며 자신의 곁에 아버지가 함께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6권 중반 6권은 이 중반부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긴코와 야이치의 러브호 사건. 긴코의 몇 없는 응석?이 나오는 부분 중반부터는 표지에서 나오듯이 긴코 중점인 내용입니다 바로 긴코의 3단 승급이 걸린 대국 하지만 상대도 3단..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용왕이 하는 일!] 5권 후기 용왕이 하는 일! 5 국내도서 저자 : 시라토리 시로 / 이승원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18.02.01 상세보기 5권은 명인과 하는 용왕 타이틀 방어전 첫 방어전 상대가 작중 장기 최강자인 명인과 두게 되었습니다 명인 어릴적 장기의 신동이라 불리며 어린나이에 그 천재적인 실력으로 프로가 되고 19세의 나이로 타이틀을 따내고 현재 시간이 흘러 신이라고 불리게 된 사나이 용왕 타이틀전은 7전 4선승제 초반부부터 1차전이 시작되는 빠른 탬포가 됩니다 1차전 평소보다 대국의 묘사가 좀 가볍게? 느껴지나 했더니 그야말로 명인 신이라고 불리는 그 남자는 현 용왕인 쿠즈류가 두는 장기로 쿠즈류의 장기를 그야말로 내부에서부터 무너뜨립니다 수읽기가 아닌 그저 장기만으로 지금까지 쿠즈류가 쌓아온 ..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용왕이 하는 일!] 4권 후기 용왕이 하는 일! 4 국내도서 저자 : 시라토리 시로 / 이승원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17.11.01 상세보기 4권은 그야말로 캣 파이트라는 말이 어울리는 권이였습니다 저기 띠지에도 적혀있듯이 여류 기사들만의 격전입니다 아마추어부터 시작해서 여류기사, 타이틀 보유자들까지 포함한 대회 다만 4권은 예선까지만 다룬 이야기입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 작품은 장기를 다루지만 내용이 정말 다른 장르에 뒤쳐지지 않게 뜨거워지는 뭔가가 있습니다 특히 대국이 절정에 이를때면 삽화마저 이 긴장감을 고조시켜주기에 정말 빠져든다는게 느껴질 정도죠 재미도 있구요 이번 4권은 제자들의 성장의 결과물을 잘 보여줬습니다 물론 원래 재능이 워낙 뛰어난 애들이지만..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로리왕..이였습니다..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용왕이 하는 일!] 3권 후기 용왕이 하는 일! 3 국내도서 저자 : 시라토리 시로 / 이승원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17.08.01 상세보기 이번 3권은 2권과는 다른 감동과 열기가 느껴진 이야기였습니다 자신의 어릴적 꿈, 그 꿈을 향해 노력하고 노력하지만 항상 자신 앞에 나타나는 커다란 벽의 존재 천재와 범재 그 벽앞에서 자신은 어떻게 할것인지 포기와 도전 3권의 테마는 대충 이런 테마였습니다 장기를 두는 부분은 나도 모르게 긴장감을 느끼면서 집중하고 있는 걸 깨닫습니다 이번에는 자신의 꿈이라는 테마에 맞게 다시 초심으로 되돌아 볼 필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싸우는 격투물도 아니고 판타지물도 아니지만 집중하게되는 작품인것 같네요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용왕이 하는 일!] 2권 후기 용왕이 하는 일! 2 국내도서 저자 : 시라토리 시로 / 이승원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17.06.22 상세보기 1권 후기에서도 그랬듯이 전체적인 흐름은 기본적으로 장기물 일상에서 살짝 러브코메디를 첨가한 내용이죠 아니 러브코메디에 일상을 첨가한건가... 아무튼 장기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재밌게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 작품에 대해서 먼가 뜨거워 지는 작품이라고들 평가를 하는데 2권까지 읽고서 저 역시 그렇게 느꼈습니다 솔직히 장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완벽하게 즐기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재차 말하듯이 이 작품은 그걸 몰라도 볼수 있게 배려된 작품입니다 근데 왜 기본 룰 조차 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 감상을 느낄수 있냐고 물으시면 제일 큰 요소는 삽화라고 말하고 ..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용왕이 하는 일!] 1권 후기 용왕이 하는 일! 1 국내도서 저자 : 시라토리 시로 / 이승원역 출판 : 노블엔진(NOVEL ENGINE) 2017.05.18 상세보기 이 작품을 보면서 떠오른게 3월의 라이온이라는 작품이 제일 떠올랐습니다 이건 만화라 장르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슷했거든요 다만 조금 차이가 난다면 3월의 라이온은 지극히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드라마라면 용왕이 하는 일은 좀 더 밝고 오락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작품이였습니다 확실히 라노벨 즉 글과 몇장의 삽화로만 이루어진 작품을 장기라는 다소 따분한 소재로 작품을 쓸려고 한다면 이 정도 오락적인 요소는 필요한 점이겠죠 1권을 보고 느낀점은 재밌었습니다 어린 나이로 용왕이라는 타이틀을 따낸 천재 소년 하지만 그 용왕이라는 왕관의 무게에 짖눌려 용왕을 따낸 후 찾아.. 노블엔진/용왕이 하는 일! 2020. 8. 4.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