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F89 [괴수 8호]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괴수 9호의 출현으로 대치하는 키코루와 히비노 하지만 괴수로 변신할 수 없는 히비노는 그 이유가 폭주로 인한 두려움이란 것을 깨닫고 시노미야 가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키코루가 방위대에 들어온 이유 어머니와 했던 약속을 뒤늦게라도 이루기 위해 그리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분투하는 그 모습을 보며 스스로 다시금 각오를 다지는 히비노는 이전에 폭주한 영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알게되면서 괴수의 힘을 더욱 능숙하게 다루며 구세대에서 신세대로의 세대 교체를 보여주고 있는 6권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 전투, 전투인지라 템포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마지막엔 시노.. 리뷰/만화 후기 2022. 5. 28. [탐정은 이미 죽었다]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spes와의 결전이 일단락되고 긴 잠에 빠진 명탐정, 시에스타와 시에스타 후임으로 새로운 명탐정으로 임명된 나츠나기 나기사 이번 6권은 새로운 에피소드에 넘어가기 전, 원작 1권에서 시에스타와 키미즈카의 첫 만남의 전일담 키미즈카 키미히코는 모르는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을 그리는 운명의 시작점을 그리고 있습니다 4년 전, 연방정부에서 시에스타에게 하나의 의뢰 연방정부의 배신자의 행방을 찾아 달라는 부탁을 하게되면서 일본으로 건너가 조사하던 중, 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살인사건에 휘말려 범인으로 지목된 키미즈카 키미히코를 만나게 되면서 대니 브라이언트라..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2. 5. 9. [도쿄 에일리언즈] 1 ~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우주인들이 녹아들어 함께 생활을 해나가는 지구 평범한 고등학생 군지 아키라가 우연히 텐쿠바시 쇼우가 우주인과 대치하는 장면을 조우하면서 지구 내 에일리언 관리조직 AMO의 정체를 알게되고 우주인의 존재와 그 속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우주인을 제압하는 특별기동대에 자신의 아버지가 소속되어 있었단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과 아키라의 비밀 여러가지로 문제를 일으키는 우주인을 담당하는 경찰이라는 점에선 맨 인 블랙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인데 그런 부분을 일본의 서브컬쳐로 잘 녹여낸 듯한 작품이네요 작화는 상당히 미려하고.. 리뷰/만화 후기 2022. 5. 4. [사실 나는] 1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모든 인물들의 관계가 하나둘씩 크게 바뀌고 있는 16권 시라가미의 첫 흡혈에 의한 순수 흡혈귀로서의 각성의 징조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정신나간 듯한 전개의 일상들 이 일상들 속의 개그는 정말 숨 쉴 틈없이 계속해서 연달아 쭉쭉이어지니 템포가 상당히 빠른 작품입니다 그리고 그런 가벼운 일상들 속에서 묵직하게 던지는 복선들 특히나 이번 16권은 선생인 코모토와 사쿠라다의 관계를 중심으로 과거의 인연과 고백하기 위한 운동회의 사투를 그리고 있는데 이 운동회의 연출이 흔히 말하는 배틀물같은 전개로 다루면서 극적인 모습을 극대화 시켜주네요 러브코미디지만 판타지와 SF소재를 만화 특유의 코믹적인 연출을 사정없이 때려박고 있.. 리뷰/만화 후기 2022. 1. 26. [이세계, 습격]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느날 현대 사회에 출몰하기 시작한 미지의 괴물 크리쳐 고블린이 출몰하고 드래곤이 날아다니는 등 현대 사회를 습격하기 시작한 이세계 문명에 맞서 이세계에서 현대 사회에 망명해온 엘프족과 고동 연구를 통해 이세계 문명의 대마법사에 대항하는 아수라프레임이라는 갑주형 히어로물 보통은 이세계로 전생하거나 전이해서 그 곳에서 모험을 하는 등의 이세계물을 반대로 꼬아서 이세계가 현대 사회를 습격한다는 클리셰 비틀기로 나름 아포칼립스 세계관 자체는 흥미로운 편입니다 다만 그 흥미로운 요소들을 하나같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전개가 상당히 많이 아쉬운 작품이네요 보통의 전개가 기승전결의 양상을 보인다면 이 작품은 승결전기같이 전개의 흐름이 뒤죽박죽으로 오.. S노벨/이세계, 습격 2021. 12. 10. [어째서 내 세계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가?]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이 세계의 진실 오토마타에 녹음된 개변 전, 예언자 시드가 남긴 후회를 통해 카이가 돌아가기로 원하던 정사의 세계가 정말로 올바른 세계인가 의구심을 갖기 시작하고 정사의 세계에서 개변으로 생겨난 이 별사에서 나타난 두명의 시드 세명의 예언신, 그리고 린네의 정체 이 모든 의문점둘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급속도로 변해갑니다 인간족, 악마족, 만신족, 성령족, 환수족 5종족의 인자가 전부 내포하고 있는 린네 그런 린네와 동족인 예언신이자 세계종 아수라소라카 이 모든 것들은 세명의 예언신의 손바닥 위에 놀아난 장기말처럼 인간을 제외한 모든 4종족이 하얀 묘소에 봉인되어지면서 별사는 카이가 원하던 정사처럼 인간만의 평화로운 세.. 노블엔진/어째서 내 세계를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가? 2021. 12. 3. [괴수 8호] 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괴수 10호의 출현과 제 3부대 부대장 호시노의 결전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전투신이 많아서 호쾌한 작품이지만 볼때마다 위화감이 든 이유가 이제야 뭔지 알겠네요 그림에 명암을 최소한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웹툰 느낌이 강하게 든거였네요 아니 실제로 소년 점프+에서 웹연재하는 작품이니 결국 웹툰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 4권에서는 괴수 10호와의 전투로 히비노의 정체가 들통났는데 생각보다 이른 시점에서 발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전투신이 많은 부분은 마음에 드는데 연출적인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애니화 더 기대되는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1. 11. 14. [절대적 고독자] 1 ~ 4권 후기 현재 소유하고 있는 유일한 종이책 라노벨 원래 처음부터 종이책으로 먼저 라노벨을 봐왔고 공간 부족,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자책으로 다 넘어오면서 종이책은 다 처분했지만 유일하게 전자책으로 아직 나오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고 정발 소식 자체가 없는 중,, 일단은 혹시나 해서 후기로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소아온 작가의 완전신작으로 이능력 배틀물로 과학적(이과) 측면이 강해서 어마금같은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어마금같이 세계관이 복합적으로 섞인 작품은 아닌지라 디테일한 부분에서 어마금과는 차이가 납니다 주인공은 소아온과 액셀월드의 그 중간 격인 개성 본인의 트라우마를 계기로 발현하는 이능력 작가가 소아온과 프로그레시브, 액셀월드와 같이 집필 중이기에 발매 텀이 굉장히 길고 오히려 지금은 소아온에 좀 더 집중.. 제이노블/절대적 고독자 2021. 11. 11.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망령 에어와의 계약을 나눠 또 다른 망령, 알렉과 킬리리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이후에도 수많은 서방국과의 전투가 일어났지만 악마의 탄환이라는 전세를 바꿀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전력차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조급해지기 시작한 레인 그 조급함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함에 따라 에어와의 관계도 삐그덕거릴때쯤 동방국에서 2세대 엑세리아의 개발이 완료되고 이 엑세리아의 호위 임무를 맡게되면서 2세대 악세리아를 노리는 서방국의 망령 데드림과의 대립을 다루는 2권입니다 초반엔 주인공의 행동이 상당히 발암이라 답답하면서도 1권에 비해 다소 루즈한 전개로 지루한데 2권의 주역인 데드림의 등장부터 고조되어 많은 떡밥을 뿌려주기 시작하네요 전장을 바꿀.. L노벨/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2021. 10. 19.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동방국과 서방국의 100년간 이어져 온 수많은 전쟁 서방국의 습격으로 사관학교의 동기들이 죽고 자신도 그 죽음의 문턱에 몰려있던 이 작품의 주인공, 레인 란츠 레인은 그 전장에서 우연히 주인 은색 탄환으로 이 습격의 주모자로 보이는 적장을 쏘아 죽이는데 성공하는데 그때 일어난 것은, 세상의 개변 이 세계에는 탄환 마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때 레인이 줏은 은색 탄환의 정체는 쏘아 죽인 자를 이 세계로부터 존재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탄환 그 자의 존재, 행적, 업적 모든 것을 지워 이 세계에 없었던 일로 재편성하는 악마의 탄환 그런 레인의 앞에 나타난 은색 탄환을 사용하는 은백색의 소녀와의 만남으로 이 이유모를 전쟁이 계속되는 세계에 전쟁을 .. L노벨/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2021. 10. 18. [리빌드 월드] 1권(하)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지난 몬스터 습격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 강화복을 구매한 아키라 알파가 그 강화복을 조정함으로서 본격적으로 평범한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헌터로서의 자질도 갖추기 시작합니다 이번 1권(하)에서도 크게 두가지 내용으로 분류되는데 전반부는 셰릴의 조직 파트, 후반부는 헌터 의뢰에 의한 몬스터와의 전투 아키라를 배후로 삼아 슬럼가에 조직의 리더로 자리를 잡은 셰릴은 다른 조직과의 마찰로 정신이 깎여만 가고, 배후로 두고 있는 아키라 마저 수가 틀리면 바로 자신을 버릴 것이란걸 알게되면서 무너지기 직전 아키라가 안아주며 유일한 버팀독이 되어준 것을 계기로 캐릭터가 180도 바뀌어 버리네요 이제야 히로인다워졌달까. 원래 둘 사이에 신뢰라.. 노블엔진/리빌드 월드 2021. 10. 11. 코믹 [리빌드 월드] 1 ~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 멸망한 세계에서의 유적 안에 있는 유물을 찾는 헌터로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원작을 먼저보고 코믹스를 보는거라 자연스럽게 원작이랑 비교하면서 보게되는데 코믹스는 원작의 내용을 1/10로 초압축한 듯한 초스피드 전개로 이루어집니다 커다란 스토리의 줄기만 따르고 자잘한 전개는 전부 생략에 사실 메인 전개마저도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네요 원작은 반대로 하나하나 전개가 치밀하게 이루어져서 되려 내용이 많은 편에 속하는 라노벨인데 코믹스는 반대의 모습을 보입니다 중요 설정의 설명도 너무 대략적이고 아예 설정이 생략된 부분도 많아서 원작 홍보용 성격이 강하지만 그림 퀄리티는 좋은 편에 속하기에.. 리뷰/만화 후기 2021. 9. 1. [리빌드 월드] 1권(상)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고도의 문명을 자랑했던 옛 문명 구세계 하지만 그 문명이 모종의 이유로 무너지고 수많은 유적과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세계 이 작품은 유적에서 구세계의 유산들을 노리는 헌터가 되고자 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sf요소가 강하고 멸망한 문명의 세계관 덕분에 상당히 사이버펑크한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 슬럼가에 살던 소년, 아키라가 유적에서 구세계의 정보를 아는 알파와 계약하게 되면서 헌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인 작품이라 초기엔 다소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후반에 갈수록 아키라도 성장해가면서 재밌어지네요 보통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수수께끼 여성인 알파 그녀는 간단히 말하면 네비게이션 자율 A.I인데 헌터가 된지 1일.. 노블엔진/리빌드 월드 2021. 8. 23. [탐정은 이미 죽었다]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너에게는 되살리고 싶은 인간이 없나" 1권에서의 크루즈 사건이 끝이나고 2권에서의 1년 전 과거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에스타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알게된 키미즈카와 나기사, 샬럿, 유이 1년 전, SPES의 최고간부 헬과의 전투로 죽은 시에스타 그리고 그 헬의 정체는 바로 나츠나기 나시가의 또 다른 인격 spes에서의 고통받는 기억을 전부를 자신이 만들어낸 헬의 인격에 떠넘겨 잠들어 있던 나기사는 자신의 정체와 자신이 과거에 해온 일들을 전부 알게되면서 그 죄책감에 시달릴때 키미즈카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시에스타의 신체와 생전의 기억과 지식을 참고해서 만든 생체 안드로이드 '시에스타' 그리고 밝혀지는 명탐정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조율자..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8. 4. [탐정은 이미 죽었다]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에 큰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2권은 주인공 키미즈카 키미히코가 명탐정인 시에스타와 만나 조수가 되고 3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과거 편입니다 적대조직인 spec의 목적과 암투도 밝혀지면서 인조인간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이러한 설정은 다소 이 작품에서 편의적인 설정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솔직히 어울리진 않습니다 겉에서 보면 탐정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능력자물같은. 아무튼 이러한 부분은 다소 아쉽지만 특별한 신체의 일부를 이식받으면 인조인간으로서 능력을 받는다는 설정이 이걸 위해서 존재하구나 싶을정도로 이번 2권에서는 1권과 잘 이어주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3년간..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3. 26. [86 -에이티식스-] 5권 후기 "당신들은, 아직도 갖혀 있군요. 공화국에... 우리, 하얀 돼지에게" "나는 그게, 너무나도 슬픕니다" 레나의 그 말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신 에이티식스는 비록 공화국에 의해 강제적으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레기온과의 전쟁을 위한 도구로서 지내왔지만 에이티식스들은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존재 의의이자 긍지였던 전장 그렇기에 자유를 얻었음에도 다시 스스로 전장으로 돌아왔을테지만.. 그 전장에는 허무만이 존재하고. 이번 5권은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과의 합동 작전으로서 설산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그 곳에 에이티식스를 기다리고 있던 건 '시린' 죽은 자의 뇌를 복재해 만든 인조인형 오직 레기온과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계인간 마치 레기온의 '검은 양'과 꼭 닮은 존재 시린과 에이티식스 같으면서도..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0. 8. 6. [86 -에이티식스-] 3권 후기 2권에 이은 속편으로 3권 내내 전장 속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권은 유난히 굴곡이 심했는데 개인적으로 전장 묘사는 한정된 글로 너무 복잡한 현장을 담아내고 있기에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지라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거기다 이 작품 자체가 SF 전장물이다 보니 더더욱 힘들었네요 사실 이 작품을 입문하실때 조심해야 될 부분 이 전장의 묘사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잘 넘기면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이번 3권은 당장의 목표가 사라진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을 찾는 내용입니다 전장에 뛰어들지만 지켜야 할 것도 살아야 할 목적도 없는 자신이 뭘 위해서 살아가고 싸워야 하는 지를 몰라 헤매던 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던 레나를 보고 자..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0. 8. 6.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