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F154 [절대적 고독자] 1 ~ 4권 후기 현재 소유하고 있는 유일한 종이책 라노벨 원래 처음부터 종이책으로 먼저 라노벨을 봐왔고 공간 부족,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자책으로 다 넘어오면서 종이책은 다 처분했지만 유일하게 전자책으로 아직 나오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고 정발 소식 자체가 없는 중,, 일단은 혹시나 해서 후기로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소아온 작가의 완전신작으로 이능력 배틀물로 과학적(이과) 측면이 강해서 어마금같은 분위기를 보여주지만 어마금같이 세계관이 복합적으로 섞인 작품은 아닌지라 디테일한 부분에서 어마금과는 차이가 납니다 주인공은 소아온과 액셀월드의 그 중간 격인 개성 본인의 트라우마를 계기로 발현하는 이능력 작가가 소아온과 프로그레시브, 액셀월드와 같이 집필 중이기에 발매 텀이 굉장히 길고 오히려 지금은 소아온에 좀 더 집중.. 제이노블/절대적 고독자 2021. 11. 11.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망령 에어와의 계약을 나눠 또 다른 망령, 알렉과 킬리리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이후에도 수많은 서방국과의 전투가 일어났지만 악마의 탄환이라는 전세를 바꿀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전력차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조급해지기 시작한 레인 그 조급함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함에 따라 에어와의 관계도 삐그덕거릴때쯤 동방국에서 2세대 엑세리아의 개발이 완료되고 이 엑세리아의 호위 임무를 맡게되면서 2세대 악세리아를 노리는 서방국의 망령 데드림과의 대립을 다루는 2권입니다 초반엔 주인공의 행동이 상당히 발암이라 답답하면서도 1권에 비해 다소 루즈한 전개로 지루한데 2권의 주역인 데드림의 등장부터 고조되어 많은 떡밥을 뿌려주기 시작하네요 전장을 바꿀.. L노벨/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2021. 10. 19. [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동방국과 서방국의 100년간 이어져 온 수많은 전쟁 서방국의 습격으로 사관학교의 동기들이 죽고 자신도 그 죽음의 문턱에 몰려있던 이 작품의 주인공, 레인 란츠 레인은 그 전장에서 우연히 주인 은색 탄환으로 이 습격의 주모자로 보이는 적장을 쏘아 죽이는데 성공하는데 그때 일어난 것은, 세상의 개변 이 세계에는 탄환 마법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때 레인이 줏은 은색 탄환의 정체는 쏘아 죽인 자를 이 세계로부터 존재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탄환 그 자의 존재, 행적, 업적 모든 것을 지워 이 세계에 없었던 일로 재편성하는 악마의 탄환 그런 레인의 앞에 나타난 은색 탄환을 사용하는 은백색의 소녀와의 만남으로 이 이유모를 전쟁이 계속되는 세계에 전쟁을 .. L노벨/꿰뚫린 전장은 거기서 사라져라 2021. 10. 18. [리빌드 월드] 1권(하)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지난 몬스터 습격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통해 강화복을 구매한 아키라 알파가 그 강화복을 조정함으로서 본격적으로 평범한 인간의 능력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헌터로서의 자질도 갖추기 시작합니다 이번 1권(하)에서도 크게 두가지 내용으로 분류되는데 전반부는 셰릴의 조직 파트, 후반부는 헌터 의뢰에 의한 몬스터와의 전투 아키라를 배후로 삼아 슬럼가에 조직의 리더로 자리를 잡은 셰릴은 다른 조직과의 마찰로 정신이 깎여만 가고, 배후로 두고 있는 아키라 마저 수가 틀리면 바로 자신을 버릴 것이란걸 알게되면서 무너지기 직전 아키라가 안아주며 유일한 버팀독이 되어준 것을 계기로 캐릭터가 180도 바뀌어 버리네요 이제야 히로인다워졌달까. 원래 둘 사이에 신뢰라.. 노블엔진/리빌드 월드 2021. 10. 11. 코믹 [리빌드 월드] 1 ~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 멸망한 세계에서의 유적 안에 있는 유물을 찾는 헌터로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일단 원작을 먼저보고 코믹스를 보는거라 자연스럽게 원작이랑 비교하면서 보게되는데 코믹스는 원작의 내용을 1/10로 초압축한 듯한 초스피드 전개로 이루어집니다 커다란 스토리의 줄기만 따르고 자잘한 전개는 전부 생략에 사실 메인 전개마저도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네요 원작은 반대로 하나하나 전개가 치밀하게 이루어져서 되려 내용이 많은 편에 속하는 라노벨인데 코믹스는 반대의 모습을 보입니다 중요 설정의 설명도 너무 대략적이고 아예 설정이 생략된 부분도 많아서 원작 홍보용 성격이 강하지만 그림 퀄리티는 좋은 편에 속하기에.. 리뷰/만화 후기 2021. 9. 1. [리빌드 월드] 1권(상)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고도의 문명을 자랑했던 옛 문명 구세계 하지만 그 문명이 모종의 이유로 무너지고 수많은 유적과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세계 이 작품은 유적에서 구세계의 유산들을 노리는 헌터가 되고자 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sf요소가 강하고 멸망한 문명의 세계관 덕분에 상당히 사이버펑크한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 슬럼가에 살던 소년, 아키라가 유적에서 구세계의 정보를 아는 알파와 계약하게 되면서 헌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인 작품이라 초기엔 다소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후반에 갈수록 아키라도 성장해가면서 재밌어지네요 보통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수수께끼 여성인 알파 그녀는 간단히 말하면 네비게이션 자율 A.I인데 헌터가 된지 1일.. 노블엔진/리빌드 월드 2021. 8. 23. [탐정은 이미 죽었다] 3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너에게는 되살리고 싶은 인간이 없나" 1권에서의 크루즈 사건이 끝이나고 2권에서의 1년 전 과거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시에스타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알게된 키미즈카와 나기사, 샬럿, 유이 1년 전, SPES의 최고간부 헬과의 전투로 죽은 시에스타 그리고 그 헬의 정체는 바로 나츠나기 나시가의 또 다른 인격 spes에서의 고통받는 기억을 전부를 자신이 만들어낸 헬의 인격에 떠넘겨 잠들어 있던 나기사는 자신의 정체와 자신이 과거에 해온 일들을 전부 알게되면서 그 죄책감에 시달릴때 키미즈카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시에스타의 신체와 생전의 기억과 지식을 참고해서 만든 생체 안드로이드 '시에스타' 그리고 밝혀지는 명탐정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조율자..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8. 4. [탐정은 이미 죽었다]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에 큰 힘이 됩니다 이미지는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2권은 주인공 키미즈카 키미히코가 명탐정인 시에스타와 만나 조수가 되고 3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과거 편입니다 적대조직인 spec의 목적과 암투도 밝혀지면서 인조인간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사실 이러한 설정은 다소 이 작품에서 편의적인 설정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솔직히 어울리진 않습니다 겉에서 보면 탐정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능력자물같은. 아무튼 이러한 부분은 다소 아쉽지만 특별한 신체의 일부를 이식받으면 인조인간으로서 능력을 받는다는 설정이 이걸 위해서 존재하구나 싶을정도로 이번 2권에서는 1권과 잘 이어주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3년간.. 노블엔진/탐정은 이미 죽었다 2021. 3. 26. [86 -에이티식스-] 5권 후기 "당신들은, 아직도 갖혀 있군요. 공화국에... 우리, 하얀 돼지에게" "나는 그게, 너무나도 슬픕니다" 레나의 그 말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신 에이티식스는 비록 공화국에 의해 강제적으로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하고 레기온과의 전쟁을 위한 도구로서 지내왔지만 에이티식스들은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존재 의의이자 긍지였던 전장 그렇기에 자유를 얻었음에도 다시 스스로 전장으로 돌아왔을테지만.. 그 전장에는 허무만이 존재하고. 이번 5권은 로아 그레키아 연합왕국과의 합동 작전으로서 설산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그리고 그 곳에 에이티식스를 기다리고 있던 건 '시린' 죽은 자의 뇌를 복재해 만든 인조인형 오직 레기온과 싸우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계인간 마치 레기온의 '검은 양'과 꼭 닮은 존재 시린과 에이티식스 같으면서도..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0. 8. 6. [86 -에이티식스-] 3권 후기 2권에 이은 속편으로 3권 내내 전장 속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권은 유난히 굴곡이 심했는데 개인적으로 전장 묘사는 한정된 글로 너무 복잡한 현장을 담아내고 있기에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는지라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거기다 이 작품 자체가 SF 전장물이다 보니 더더욱 힘들었네요 사실 이 작품을 입문하실때 조심해야 될 부분 이 전장의 묘사때문에 지루하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만 잘 넘기면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이번 3권은 당장의 목표가 사라진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을 찾는 내용입니다 전장에 뛰어들지만 지켜야 할 것도 살아야 할 목적도 없는 자신이 뭘 위해서 살아가고 싸워야 하는 지를 몰라 헤매던 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던 레나를 보고 자..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0. 8. 6. 이전 1 ··· 4 5 6 7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