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F164 [괴수 8호]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각자가 조금씩 실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괴수 6마리의 대량 출현에 이어 전에 없던 식별 괴수 5마리 동시 발생 이야기는 뭔가 급진하는 가운데 이번 10권은 어머니의 뒤를 쫒던 시노미야가 어머니를 넘어서는 과정을 다루고 있네요 애니로 방영 예정인지라 좀 기대가 되긴한데 원작 전개는 솔직히 조금 애매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별 괴수의 등장에 따른 개연성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5마리의 식별 괴수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좀 벙찌는 느낌 뭔가 그런 낌새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빌드업도 없이 급작스럽게 나온 스토리같아.. 리뷰/만화 후기 2023. 10. 29. [86 -에이티식스-]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수많은 전투로 하여금 레기온 완전 정지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드디어 끝이 보이는 듯했던 레기온과의 전쟁 그 희망도 겨우 하루 레기온들의 레일건과 인공위성을 이용한 포탄 위성으로 대륙 전체규모로 전에 없던 대공세를 시작하면서 하룻밤 사이에 전 인류권의 전선이 일제히 후퇴할 정도로 전세가 밀리기 시작하면서 최대의 위기에 당면하는 연합군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피해가 없는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에서 남아있는 시민들의 피난 신청과 그들을 구원하기위한 파견군으로서 에이티식스가 동원되면서 다시금 공화국과 에이티식스의 차별과 원망의 족쇄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난번 대..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3. 10. 16. [버서스]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에 새로 정발한 원펀맨의 ONE작가의 신작 인류의 '천적'인 마족들의 침공에 맞서기위해 육성된 용사들 하지만 그 용사들 한 명 한 명 쓰러져가고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절망에 빠진 할로우 그리고 우연히 재회한 형 제이비와 마도사들이 오랜 시간 끝에 준비한 소환 마법에 의해 다른 역사의 평행세계를 소환하는데 성공하는데 소환된 세계는 바로 과학이 발전한 sf 세계관 그 과학의 힘이 마족들에게 통하는 사실에 작은 희망을 엿보지만 그 과학의 세계에도 인류의 천적이 존재하는데.. 수 많은 세계가 겹쳐지고 소환되면서 그만큼의 인류의 천적도 함께 등장하며 혼란이 더.. 리뷰/만화 후기 2023. 9. 28. [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제국의 귀족들 중에선 상대할 자가 없을 정도로 두각을 뽐내는 리암의 활약 이젠 제국의 황태자와 제2황자들의 황위 계승권에 휩쓸리게 되면서 이야기는 더더욱 스케일이 커지기 시작하는 5권 황태자와 제2황자들이 리암을 자신의 파벌에 끌어들이고자 접촉해오지만 그 거만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리암 결국 현재 가장 존재감이 없는 클레오 황자를 후원자로서 지원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으로 황위 계승권에 참전하게 되네요 5권은 그 첫걸음으로 제2황자의 눈밖에 난 리암을 제재하는 2황자와의 물밑 전쟁을 담고 있어서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는 주인공의 활약을 보여주는데 그 와중.. S노벨/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2023. 9. 15. [모래 위의 1DK]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인간의 이면을 보고 등을 돌린 산업스파이 에마 소지 그가 임무차에 방문한 연구 시설에서 과거 평범했을 무렵 가정교사 시절의 제자인 사나쿠라 사키미와 재회하고 그 짧은 재회도 잠시 시작된 상대측의 파괴공작에 의해 죽어가는 사키미를 구하며 시작되는 한 여름에 있었던 신기루같은 이야기 사키미를 구한 소지지만 그녀는 죽어가고 있었고 그런 그녀를 구한 것은 연구 시설에서 연구중이던 미지의 세포 '콜 와다에' 이 세포는 숙주의 몸에 들어가 세포를 활성화해 상처 등을 낫게하는 현상을 보이지만 사실 그 세포는 숙주를 침식해가면서 숙주의 의식을 밀어내고 스스로 자아를 형.. S노벨/기타 2023. 8. 25. [빅토리아의 전기관] 3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9세기 초 뉴욕을 배경으로 한 스팀펑크 세계관의 SNS 연재 만화 예상보다 빠르게 3권으로 완결이네요 아인스의 폭주와 더불어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생전의 아인스인걸 알게된 빅토리아 결국 폭주 사건의 책임으로 아인스를 폐기 처분하고 헨리와 함께 독일로 떠나기로 한 빅토리아 살아 생전의 아인스의 이야기를 마저 보여주며 죽어서 다시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를 찾은 아인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면서 끝났습니다 사실 장기 연재로 가면 배틀물로 변환해서 이어갈 수도 있겠지만 이 작품이 다루고자한 메세지를 보면 역시 배틀물로는 빠질 수는 없는 구조네요 결국 작가의 의도.. 리뷰/만화 후기 2023. 8. 24. [리빌드 월드]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현상수배급인 과합성 스네이크를 토벌하면서 절체절명의 순간 알파의 서포트없이 혼자의 힘으로 살아남은 아키라 지금까지는 알파의 의도대로 알파에게만 의존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전혀 성장하지 않음과 이 모든게 알파의 지원 덕이라는 사실을 맹신해온 아키라에게 상당히 극적인 장면이었는데 사실은 그런 성장까지 알파에 의해 둔해진 사고로 유도중인게 확실해졌네요 알파의 의뢰를 달성하기위해 얻은 알파의 서포트 그 힘으로 아키라는 이제는 헌터로서 제몫을 하게 된 만큼 알파는 알파대로 그렇게 성장해가는 아키라가 자신을 배신하지 않게끔 그리고 자신이 이용하기 쉽게끔 여러가지로 가.. 노블엔진/리빌드 월드 2023. 8. 16. [데이트 어 라이브 어나더 루트]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다른 작가들이 참여해 써내려가는 데이트 어 라이브 데어라 팬들도 '어나더 루트'라는 단어에만 이목이 가서 히로인별 루트가 나오는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앤솔로지입니다 원작가까지 포함해서 총 5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호화 캐스팅이네요 각각 하나의 단편씩 맡고 있는데 변마금 작가의 - 토카 다이어트 성검학원의 마검사 작가의 - 나츠미 레이싱 데이트 어 불릿 작가의 - 정령 브이알 던만추 작가의 - 무쿠로 트루 루트 원작가의 - 시오리 걸즈 사이드 위 단편들을 보고 하나 눈에 띄는게 있는데 바로 무쿠로 트루 루트 히로인별 루트가 아니여서 아쉬웠던 .. L노벨/(完) 데이트 어 라이브 2023. 8. 13. [86 -에이티식스-]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슬슬 이야기의 후반으로 달리는 에이티식스 이번 10권은 잠시 본편에서 벗어나 신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열한 살의 나이에 처음 선 전장 함께 들어온 동기의 허무한 죽음, 반면에 처음부터 프로세서로서의 재능을 지닌 신 형에게 한번 죽었던 그 날로부터 연상 남성에게 공포를 느끼던 신에게 그 상처(스카프)를 보듬어주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이름(묘비)을 짊어지기로 나눈 앨리스와의 약속 그리고 죽음을 헤매는 동료들에게 제대로 보내주는 비정한 역할(권총)을 떠맡긴 이스카 계속되는 지옥에서 혼자 살아남고 여러 전장을 떠돌며 생긴 퍼스널네임(..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3. 8. 11. [낙제 기사의 영웅담]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버밀리온 편도 끝나고 새로운 에피소드로 진입하는 낙제 기사 16권은 잇키와 스텔라가 버밀리온 황국에 도착했을 시점으로 되돌아가 그 무렵 일본에서의 상황을 다루며 시작합니다 오르 골이 버밀리온에서 전쟁을 일으키기 전 각국의 정부 요인과 정부 시설 직원들을 조종하는 오르 골의 노블 아츠로 인해 전대미문의 세계 규모의 탈옥수들이 발생하면서 일본에서도 긴급히 특례 소집에 의해 탈옥수들을 제압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혼란으로 진입하네요 그 과정에서 반가운 모습들이 대거 등장하며 그들의 현재 실력을 가늠해주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대체적으로 새로운 에피소드가 시작되기 전.. S노벨/낙제 시가의 영웅담 2023. 7. 31. [낙제 기사의 영웅담] 1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2년만에 정발한 후속권 늦은만큼 만회하기위함인지 15, 16권 동시 발매로 나왔네요 드디어 길었던 버밀리온 황국 편도 15권으로 마침표를 찍는데 테러리스트 오르 골과의 전쟁, 그 끝을 가리는 5대 5 대표전 4전 3승 1무로 이제 남은건 모든 일의 원흉인 오르 골만 남은 상황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아이리스의 배신 결국 끝에 와서야 정에 휘둘려 동생인 오르 골을 위해 잇키 일행을 막아서는 KOK A급 리그 세계 4위의 기사 아이리스 골 대전표는 오르 골과 스텔라, 아이리스와 잇키의 시합으로 마지막 싸움이 시작됩니다 원래부터 1대 1 대인 전투시합이 메인이 작.. S노벨/낙제 시가의 영웅담 2023. 7. 30.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11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국내정발로도 완결이 난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아인 소녀들의 일상에서 아인이라 일어날 수 있는 인간과 차이의 견해 그럼에서 오는 불편함들을 나름 깊게 다뤘던 일상 학원물 다만 잘 살펴보면 데미라는 아인의 초자연적인 부분을 오컬트로서 과학적인 이론으로 증명함과 동시에 아인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가까운 존재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기에 생각보다 깊은 뜻이 있었던 작품이었네요 그리고 이런 설명에서 따분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에선 서큐버스 선생님의 러브라인으로 잘 중재해주고 있어서 끝까지 지루하지 않고 잘 마무리 .. 리뷰/만화 후기 2023. 7. 28. [단칸방의 침략자!?] 3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잊을만 하면 정발해주는 단칸방 시리즈 이 작품은 솔직히 계속 정발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마냥 감사한 작품이네요 앞으로도 많은걸 바라지 않을테니 지금처럼만 계속 정발해주길. 32권은 30권 마지막에 언급되었던 반달리온 일파의 우주선 파편의 미회수 부품에서 비롯된 지구 내에서 암약하기 시작하는 단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포르트제와 일본이 교루하기 시작하면서 킷쇼하루카제 학교에서도 포르트제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그리고 오랜만에 다루는 체육대회의 이벤트로 단칸방 일행들도 일제히 참가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네요 특히나 체육대회 이벤트는 극초.. L노벨/단칸방의 침략자!? 2023. 7. 17. [드래곤볼 슈퍼] 2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말많던 그래노라 편도 끝이 났네요 여러가지로 논란거리가 많은 후속작이지만 치고박고 하는 육탄전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원작과 비교까지 하면서 굳이 비판만 하고 싶진 않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나름 잘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20권도 가스와의 전투를 중점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전투는 확실히 슈퍼 초반과 비교하면 좋아지고 있는데 그렇게 잘 보고 있다가 여기서 또 스사노오가 등장하니 갑자기 팍 식어버리는 제 자신이 있네요 솔직히 지금도 현타오는 중.. 모로때도 그렇지만 뭔 생각이지? 그렇다고 이 기술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주고 있는것도 아니고 뭔가의 떡밥.. 리뷰/만화 후기 2023. 7. 8. [도쿄 에일리언즈]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우주인들의 지구에서의 교류를 그린 스페이스 패트롤 도쿄 에일리언즈 6권 말살 대상인 나데시코 라이카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된 군지 그런 그녀에게서 말살 대상이란 것이 믿기지 않는 행동들에 의아함을 느낄때쯤 또 한 명의 나데시코 라이카가 등장하면서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데 지금까지 남자 캐릭터 일변도로 관철하다가 이제야 여자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풀어지니 역시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성비 밸런스는 중요한 듯 안그래도 이 작품은 부녀자들이 특히나 좋아할만한 요소가 가득한데 개인적으로 이제야 숨통이 트입니다 그것 외에도 계속해서 주인공.. 리뷰/만화 후기 2023. 7. 4. [86 -에이티식스-]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지난번 전자포함형(녹틸루카)와의 전투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은 에이티식스들 하지만 싸움은 아직 끝나지않고 녹틸루카는 바다를 통해 서쪽에 도주한 것으로 판단하여 동료들에 대한 복수 그리고 레기온 완전 정지의 열쇠를 파헤치기위해 성교국으로 향하는 9권 이번 9권에서는 크레나의 시점을 중점으로 아직까지 과거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영원히 5명 함께일거라 생각했던 스피어헤드 전대 하지만 세오의 전선 이탈로 인해 심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신 일행 특히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 신이나 양쥬 라이덴과는 달리 전장에서의 긍지 밖에 없던 세오와 크레나.. 노블엔진/86 -에이티식스- 2023. 6. 2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성사된 미도리야와 시가라키의 재대결 역대 원포올의 개성들을 구사하는 미도리야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직까지 최종 결전이라곤 하지만 전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으로 이야기가 좀 분산되는건 아쉽지만 각 진영마다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는 상당히 심도 있는 주제를 담고있기에 이건 이거대로 상당히 좋은듯합니다 특히 이형의 개성을 가진 자들의 고충들이 개성의 차별을 더욱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아직 다룰 이야기가 남아있어서 금방 끝날 것 같진 않은데 45권까지 갈려나? 리뷰/만화 후기 2023. 6. 24. [아인] 1 ~ 17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리디에서 세트할인할때 캐시가 남아서 구매했는데 애니로 먼저 접하고 이후에 인터넷에서 짤로 봐오면서 어느정도 평가를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읽고나니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1권 이후부터 스토리 작가가 빠지고 그림 작가가 스토리까지 맡아서 혼자서 써내려간 걸로도 유명한데, 어찌보면 0에서 창조한 것보다 더 대단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거기에서 오는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재설계때문에 다소 위화감이 들고 이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다행히 극초반에 이루어져서 어느정도 수습이 가능했는데 그럼에도 그 직후부터 몰입감이 단번에 올라가는 전개는 상당히 인상싶은.. 리뷰/만화 후기 2023. 6. 14. [구룡 제네릭 로맨스]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6권쯤되니까 대놓고 뿌리는 복선과 떡밥들 거기다 신 캐릭터의 등장으로 이번 6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계관의 정체나 이 안에 숨겨진 진실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로맨스물을 자처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이 안에 담겨있는 설정들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미스터리에 더 가까운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자기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주체는 과연 무엇일까 육체, 영혼 다른 것들이 있지만 이 작품에선 특히나 기억을 강조하고 있는데 자신과 완전히 똑같이 생겼지만 자신과 전혀 다른 기억과 경험들로 채워져 있다면 그건 과연 자기 자신일까? 애초에 내가 모르는 또 한 명의 나.. 리뷰/만화 후기 2023. 6. 4. [괴수 8호]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괴수 10호와의 전투, 9호의 재해도 얼추 마무리되고 방위대 차세대들의 준동이 시작되는 이번 9권은 다시금 대규모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괴수들에 맞서 본격적으로 괴수 병기들의 실전 배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이야기의 템포가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고 해야하나 반대로 이 작품의 장점을 뽑으라면 결국 액션인데 그 액션마저 빠르게 훝고 지나가는 느낌이랄까 초기에 보여준 괴수를 토벌하기위해 약점을 파고들고 한마디로 공략을 한다는 느낌도 상당히 좋았는데 그런 부분도 초기에만 한번 보여주고 이후로는 일반 괴수들은 잡몹화되고 식별 괴수들로만 주구.. 리뷰/만화 후기 2023. 5. 27.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학원도시의 새로운 총괄 이사장이 된 액셀러레이터 총괄 이사장이 되고나서 처음으로 계획한 일은 학원도시의 어두운 일면을 일소시키는 작업 오퍼레이션 핸드커프스 끝나지 않는 크리스마스에서 벌어지는 안티스킬과 저지먼트들에게 부과된 임무 학원도시에 녹아든 어두운 부분과의 전쟁을 시라이 쿠로코와 하마즈라 시아케의 시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핸드커프스에 의해 학원도시의 암부에도 비상이 일며 저항하는 자와 도망치는 자로 나뉘면서 안티스킬의 시점, 어두운 부분측의 시점 각각 번갈아가며 과격해지는 전쟁 속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는 사상자 선과 악의 구분은 누가 지으며 무엇이 기.. NT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23. 5. 24.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권 마지막에 불연듯 나타나 카미조의 입술을 빼앗은 소녀, 안나 슈프렝겔 창약 1권은 과학 사이드가 메인이었다면 2권은 철저하게 마술 사이드가 메인을 차지하고 있네요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첫 시작은 이전권과 마찬가지로 학원물의 러브코미디에 가까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안나 슈프렝겔이 심어둔 독이 카미조의 몸을 침식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죽어가는 카미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소년을 구하기위해 다짜고짜 보스에게 쳐들어가 덤벼드는 학원도시 3위와 5위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위험하단걸 뻔히 알면서도 그 사지로 향하는 모습은 특별한 감정이 .. NT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23. 5. 21. [창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전자책으로도 신장 3부인 창약이 런칭되었네요 창약의 시작은 크리스마스 이브 아레이스타가 학원도시의 이사장 자리를 액셀러레이터에게 물려주고 새로운 총괄 이사장인 된 액셀러레이터가 그리고 있는 학원도시의 개혁 그것은 바로 이곳에 짙게 드리우고 있는 어두운 일면을 전부 일소하는 것 그러기위해 우선 가장 짙은 어둠은 자기 자신을 먼저 법의 심판을 받음으로서 학원도시의 어둠을 지우기 시작하는데 시작은 언제나 이 작품의 시작점이 된 멤버들로 움직이는 부분은 좋네요 왜냐하면 새로운 캐릭터를 안 외워도 되니까.. 물론 악역자체는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지만 학원도시.. NT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23. 5. 19. [단다단]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먼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무기의 전승 그런 이무기에게 제물로 바쳐진 소년의 사안 그리고 사안에 빙의된 지지의 폭주 외계인, 미확인생명체, 괴이 오컬트의 모든 영역을 폭넓게 다루는 판타지 배틀물로서 이번 6권에도 어김없이 미친 작화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거대괴수가 떠올릴만큼 스케일이 큰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액션도 액션이지만 장대한 작화력이 몰입감을 한층 더 올려줘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초기에는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섞여서 어지러웠다면 이제 익숙해지니 오히려 이 맛에 이 작품을 보게되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3. 5.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