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산, 익스트림 노벨116 [비오타쿠인 그녀가 내가 가진 에로게임에 엄청 관심을 보이는데……] 1권 후기 비오타쿠인 그녀가 내가 가진 에로게임에 엄청 관심을 보이는데…… 1 국내도서 저자 : 타키자와 케이 / 정대식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8.09.07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타키자와 케이 무츠타케 익스트림 노벨 평범한 러브 코미디 작품 오타쿠 주인공과 성적우수 미인의 여주인공이 사귀면서 시작되는데 전개자체가 2000년대 초반의 흔한 러브 코미디 같달까 개연성 없이 여주가 느닷없이 남주에게 고백하고 사귀게 되면서 남주가 에로 게임을 좋아하니 여주가 에로게임을 따라 하는 기계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이런 전개와 개연성이 단점이라며 생각하고 읽는데 전개가 후반에 들어서면서 단점이라고 했던 작품의 개연성 등의 전개를 꼬집는 전개로 변하면서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후반에선 연인관계라는 것의 의미를 ..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비오타쿠인 그녀가 내가 가진 에로게임에 엄청 관심을 보이는데…… 2020. 8. 14. [약사의 혼잣말] 8권 후기 서방의 무녀 사건이 일단락되고 다시금 돌아온 일상 라칸은 이전부터 생각해온 바둑 기보의 책을 판매하면서 바둑의 유행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윽고 바둑 대회까지 열어 자신과 바둑 대국을 둘 수 있는 자리까지 내건 라칸 그 무렵 본격적인 황충의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전부터 계속 언급해온 문제를 다시금 상회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쿠요 비가 아들을 낳고 황비로 오름으로서 세력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언제나처럼 여러 에피소드를 수록되어 있지만 그 하나하나가 어느 한곳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라칸과 진시의 바둑 대국 정면에선 이길 방법이 없는 진시가 생각해낸 장외 승부지만 불청객의 난입으로 대국은 중단되면서 결국 라칸에게 빚을 지게 하는데 실패 황제의 동생, 왕제라는 이름의 신분 하지만 그 진짜 정체는..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10. [약사의 혼잣말] 7권 후기 환관이란 거세를 한 남성 (우리나라로 치면 내시를 의미) 이번 7권은 진시의 명령으로 마오마오가 궁정 내의 의관 시험을 통해 의관 보조 관녀로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방의 옆나라 샤오에서 망명해 중급 비가 된 아이린 초반부는 의관 보조 관녀로서의 활동을 위주로 진행되다가 후반부는 샤오에서 온 무녀의 이야기로 진행되네요 백피증의 소녀 바이냥냥, 똑같은 백피증인 샤오에서 온 무녀 말을 하지 못하는 소녀 자즈굴 태어나자마자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한 인생 이번 6권에서는 서방의 나라에서의 정치적 움직임 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진시가 드디어 마오마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등 여러가지로 진척되어가고 있네요 마지막은 예언의 그림을 시사하며 마무리됩니다 이 그림이 뭘 의미하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가 ..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6권 후기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는 6권 연회날 밤의 일로 사이가 어색해진 진시와 마오마오 마오마오는 라한의 부탁으로 진시와 헤어지고 도착한 곳은 라 일족의 일가 라 일족 전원이 총집합하고 그리고 우연히 알게 된 라칸이 낙적시킨 기녀의 죽음 어머니였을 기녀의 소식을 듣고도 마오마오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무덤덤하고 사랑하던 여자가 죽어 낙심한 라칸 반쯤 미친 라칸을 보고 라 일족의 당주를 다시 빼앗을려는 움직임 펑시엔과의 마지막 바둑 복기를 회상하는 라칸의 모습 등 애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흰뱀을 숭배하는 이교의 점술사의 소문 하얀 끈 팔찌, 백피증 소녀 바이냥냥 여기저기서 목격담이 들려오고 그러던 중 리슈 비에 들이닥친 암략 신뢰와 불신 그리고 배신과 불행 이 모..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5권 후기 왕제로서 공개적으로 국정에 활동하기 시작한 카즈이게츠 5권은 4권에 있었던 시 가문의 멸망에 의한 후처리 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4권에서 큰 맥락 하나를 마무리 지었지만 아직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4권에 언급한 떡밥 등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고 있네요 마오마오가 궁정을 나오고 유곽인 녹청관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저잣거리를 배경으로 궁 밖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사실상 이번 5권은 다시금 새로운 전개를 위한 빌드업 백피증(알비노)의 수수께끼 소녀 바이냥냥 흰 뱀을 숭배하는 종교 황해를 대처하기 위한 대책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언급하는 수준까지만 진행하고 후반부는 카즈이게츠의 아내를 고르는 모임 등 황제는 카즈이게츠에게 국정의 일을 맡긴다거나 여자를 고르는 모임을 만들어 주는 등 자신의 후계자로 여기는 듯..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4권 후기 급진하는 전개 4권은 그야말로 1부 완결이라고 할 정도로 하나의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는 한권입니다 앞서 지금까지 나온 정체모를 배후세력의 암략들 그리고 마오마오의 납치 지금까지 이 작품을 읽으면서도 어느정도 떡밥이란 떡밥은 알고 있다고 느꼈지만 1 ~ 4권까지 안에 있던 모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전부 뒤에 일어날 하나의 사건에 도달할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말 그대로 잠시 스쳐지나가는 요소 하나하나가 떡밥이고 장치로서 작용하는데 이걸 보면서 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정말 1권 처음부터 4권 끝까지가 떡밥 그 자체 빌드업이 장난 아니네요 선제에게의 원한과 모반을 일으킨 역적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진시 이것으로 하나의 큰 사건이 마무리되고 교쿠요 비는 황태자를 낳음으로서 황비로 ..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3권 후기 교쿠요 비의 회임으로 다시 후궁으로 돌아온 마오마오 3권은 후궁으로 돌아온 마오마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1권과는 달리 후궁으로 왔지만 교쿠요 비의 회임으로 잠시 거처를 옴겼을 뿐이라 다루는 사건은 이전처럼 제한적이진 않고 오히려 제한이 풀어진 만큼 다방면을 다루는데 날이 풀리자 나는 불쾌한 냄새 그리고 어느날 사라진 궁녀 중급 비의 죽음, 황태후의 이야기 1권부터 암시해온 부분의 일각을 다루는 등 조금씩 조금씩 풀어가고 있네요 거기다 비들의 회임을 계기로 배후세력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지고 스이메이 사건에 이어 또 다시 일어난 진시의 습격 결국 마오마오도 진시가 환관이 아님을 알고 말았습니다 회임한 두명의 비와 진시의 존재 중화 궁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왠지 사극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강한 작..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2권 후기 궁으로 다시 복귀한 마오마오 하지만 이미 한번 해고된 후라 후궁의 시녀로 다시 돌아가진 못하고 진시의 하녀로서 관청의 외정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1권에서는 후궁이 주 배경인 폐쇄적인 환경이라 사건들도 비슷비슷한 것들이었지만 배경이 관청으로 옴겨지면서 다루는 사건들도 폭이 넓어졌습니다 2권에서는 특히 작은 사건 하나하나가 쌓이면서 그 연결고리를 다루는 등 1권보다 사건을 좀 더 전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네요 수수께끼의 소녀 스이메이 등 특히 이번 2권은 마오마오의 친부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으로 다루면서 인물들의 관계도를 다시 정리하는데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많은 접점이 있고 1권에 이어 또 다시 출생의 비밀. 마오마오의 양부나 친부그리고 친모의 과거 등 친부에 대한 첫인상은 여우같은 교활한 인상이였는데 의외..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1권 후기 유곽에서 약사로 지내던 마오마오가 혼활로 인한 납치로 후궁에 시녀로 팔려가게 되면서 그곳에서의 사건 등을 다루는 작품 배경은 라노벨에서도 보기 드문 대륙의 중화권 문화를 다루기에 익숙한 듯하면서 낯선 분위기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추리를 바탕으로 둔 작품이기에 이세계 판타지, 학원물 등의 장르에 질렸다면 한번쯤 읽어보는 걸 추천하는 장르 읽으면서 느낀건 작품의 방식은 책벌레의 하극상과 많이 닮았습니다 물론 설정이나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주인공이 여자란 점이나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는 점 등 책벌레의 하극상을 재밌게 읽었다면 대다수가 이 작품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추리에 대한 내용도 재밌고 후궁 내에서의 황제 비들의 기싸움 등이나 마오마오와 진시의 관계 등 리딩 포인트는 확실한 편입니다 하지만..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9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9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20.04.16 상세보기 실질적으로 외전이였던 8권의 진지한 이야기를 뒤로하고 9권은 7권에서 이어지는 츠바키와 그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인 히이라기의 전학으로 츠바키와 히이라기의 대결을 다룹니다 체육제와 체육제에서의 노점을 통한 튀김꼬치와 닭꼬치의 매상대결 히이라기의 심각한 대인기피증 극복하면서 9권은 러브코미디보다 청춘물의 성격을 더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나온 8권의 중심인물인 아네모네의 등장 8권 마지막에 떡밥으로 부려진 팬지와의 관계에서 아네모네의 현 상황에 팬지도 상당히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츠바키와 히이라기의 대결의 부상인 명령권으로 죠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히로인들에게 죠로의..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8권 후기 7권 마지막의 에필로그에서 츠바키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의 등장으로 마무리되었던 전개를 이어갈 줄 알았던 8권.. 하지만 8권은 7권과는 완전 무관한 내용입니다 8권의 주인공은 썬 바로 썬의 여름방학에 있었던 한 여름날의 이야기를 담아낸 스핀오프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시간배열은 6권과 동일 6권은 죠로 중심의 여름방학 이야기라면 8권은 썬의 코시엔을 담아낸 여름방학 이야기 처음 보자마자 책을 잘못 읽고 있는건지 착각했을 정도로 7권과 연결점이 없어서 다소 당황함과 동시에 살짝 실망을 했는데 실상은 이거 본편보다 더 재밌는데? 였습니다 이 8권은 썬의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본래의 이 작품과 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살짝 밝은 내용을 담는데 8권은 다소 진지한 드라마적인 요소..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7권 후기 7권은 5권의 1부가 마무리되고 6권은 여름방학 이야기로 쉬어가는 내용이였다면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는 전개였습니다 프롤로그부터 시작하는데 7권을 읽으면서 프롤로그 부분이 어디에 이어지는거지 하면서 읽었는데 이걸 이렇게 이어버리네요 역시 이 작가는 이런 센스가 남달라서 원작을 보는 맛이 좋습니다 7권은 전체적인 내용이 1부의 사건들의 복합적인 복습같은 내용이였습니다 여러 요소를 잘 섞어서 한권으로 잘 담아냈네요 기승전결이 확실한게 이 작품의 장점이기도 하죠 1부는 전체적으로 우정이라는 테마를 우선시 했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이 작품의 본질인 러브코미디에 치중하기 위한 시동을 걸기 시작하네요 그나마 이번 7권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팬지의 등장이 적었단 점일까 그 외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벤치의 의인..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6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6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9.05.14 상세보기 1학기 편이 끝나고 6권은 여름방학 편으로 쉬어가는 내용입니다 쉬어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무게감있는 전개는 없지만 러브코미디인 만큼 제 역할을 다하는 내용들이였습니다 제 구실 못하는 그 작품이랑 비교가 되도 너무 되는 듯 여름방학 이벤트다 보니 여러가지 소소한 이벤트의 연속으로 가벼우면서도 중간중간에 앞으로의 떡밥도 깔아주는 센스까지 그리고 1권때만 해도 이름없던 양아치 캐릭터가 한권한권마다 이렇게 성장해주다니 점점 히로인력이 오르고 있네요 (성장형 히로인.) 여기까지만 해도 만족스러웠는데 마지막에 터트려주는 둘만의 메인 이벤트 갈수록 달달함이 진해지고 있구나 하는데. 에필로그에서 ..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5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5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9.04.18 상세보기 5권은 그야말로 1학기편의 마무리입니다 애니화 분량이기도 하구요 (확신) 우선 후기를 말하기에 앞서 이 작품을 대충 알고있는 사람들은 발암물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이 작품은 철저하게 작가가 의도한대로 정확히 흘러가는 작품입니다 1권은 그야말로 충격적인 반전과 결말 2권에선 그 마무리를 어영부영하게 넘어가서 이 작품에 대한 평이 안 좋게 소문이 났는데 다시 말하지만 이 작품은 작가가 의도한대로 정확히 흘러가는 작품이라는 점 그런거 하나하나 다 작가가 의도한 떡밥과 전개중 하나인거죠 이번 5권은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떡밥 회수의 피날레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4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4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9.03.15 상세보기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는 전개와 필력 처음엔 식상한 전개네 하다가 반전에 반전 또 변화구를 막 던지는 전개였습니다 독자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데 역시나 싶네요 애니화가 결정됬지만 작가의 필력의 디테일을 다 담지 못할 듯 싶어 차마 아쉽네요 그리고 언제나 1권부터 그랬지만 끊임없는 떡밥들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 그리고 얽혀가는 관계 평범한 러브코미디를 정말 맛깔나게 잘 쓴 작품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3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3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9.01.10 상세보기 이번 3권은 주인공이 드디어 주인공으로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항상 후기에서 말하지만 떡밥을 찾아 보는 맛이 매력인 작품입니다 덕분에 3권에서도 재미봤네요 혹시나? 한게 속속 맞추니 재밌었습니다 물론 모르고 넘어가도 마지막에 알려주니 걱정 마시길 이 작품이 흔히 발암작품이라고 잘 알려진 작품이지만 직접 읽은거랑 소문으로만 듣는거랑은 다른 법이죠 그 발암요소 역시 작가가 다 후일을 위해 계산한 떡밥인데 말이죠 아무튼 오래 기다린 불만을 씻겨줄 정도로 재밌었네요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8.05.07 상세보기 주인공인 죠로와 절친인 썬 그리고 썬을 좋아하는 소꿉친구 히마와리와 학생회장 코스모스 죠로가 싫어하는 주인공바라기 팬지 2권은 1권에서 산산조각 난 관계의 회복과 새로운 히로인과 함께 또 다시 주인공에게 찾아온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죠로와 썬, 히마와리, 코스모스의 화해는 생각보다 일사천리로 해결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위 등장인물등의 성격 상 구린 곳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착한 녀석들이니 딱히 이상하진 않았습니다 1권이 이 작품의 러브 코메디의 사전준비 격이라면 2권은 드디어 본격적인 러브 코메디의 시작점이였습니다 1권의 사건이 있음으로 더더욱 관계가 부각되더군요 보면서 느낀점은 히마와..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1권 후기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1 국내도서 저자 : 라쿠다 / 한신남역 출판 : 학산문화사(소설) 2018.02.20 상세보기 사실 이 작품을 살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1권부터 시작되는 신작을 살땐 항상 지뢰인지 아닌지 고려를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관심을 가지는 작품에 대해선 미리 내용을 알아보고 사는 주의 물론 그냥 감으로 살때가 많지만 정말로 기대하는 작품만 스포를 뒤지는 성격이라서 제가 스포를 미리 찾아보는 작품은 현재로선 역내청 실지주 이 두 작품 밖에 없네요 뭐 물론 사기전에 미리 대충 알아보는건 자주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신작품 고를 때 한정 (1권부터 사기 시작하면 그후로 스포글은 안 봄 물론 제외는 위에)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이 말을 한 이유는 이것도 주..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2020. 8. 7.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권 후기 가출 소녀와 회사원의 동거 러브 코미디 말이 러브코미디지 실상은 굉장히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걸 러브코미디라고 하기엔 다소 거부감이 들 정도 1권에서는 가출소녀 사유와 회사원 요시다의 동거생활이 자리 잡는 모습을 담아 내었다면 이번 2권에서는 그 동거생활이 얼마나 아슬아슬한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1권 후기에서도 이 작품이 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것치곤 전체적인 내용은 일상 힐링물같아서 오히려 벼랑 끝의 외줄타기같다고 했는데 역시나 정확했습니다 익숙해졌던 동거생활도 잠시 요시다는 회사 상사인 고토에게 사유에 대해서 들키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큰일없이 지나가지만 고토와 사유의 단둘만의 대화에서 사유에게 자신의 현실을 자각시켜주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닌 바로 사유의 과거 가출하고 나서..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0. 8. 6.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1권 후기 우선 타이틀만 보면 알 수 있듯 26살 회사원인 남주 요시다가 술에 취해 집에 가다가 가로등에서 우연히 가출 여고생 사유와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사유는 6개월 전부터 가출을 해서 이리저리 다른 남자들에게 얹혀살면서 지내왔습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서 사유 자신이 내건 조건은 바로 자신의 몸 그렇게 이리저리 맴돌다 요시다를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내용은 힐링물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과거에 가정사에 문제가 있는 듯한 사유 그리고 가출 후에 그 괴로움에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괴로움으로 덮으면서 지내온 생활 그 얼룩진 과거사를 요시다와 만나게 되면서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는 요시다의 자상함과 배려 덕분에 점점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더더욱 이유없는 자상함에 훗날 버려질게 두려워진 사유..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수염을 깎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2020. 8. 6.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