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만화 후기1075 코믹 [고블린 슬레이어]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원작 6권인 모험가 훈련장 에피소드가 끝나면서 원작 7권에 진입하는 코믹스 원작 7권은 엘프 마을 편입니다 애니로는 이미 코믹스를 따라잡아버렸지만 개인적으로 연출 등은 여전히 코믹스가 훨씬 나아서 좋아하는데 원작에서는 최근 들어 잔혹한 묘사가 사라지고 있는 반면에 코믹스는 아직까진 다크한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에 그런 점에서도 한결같이 초반부같은 느낌으로 볼 수 있네요 물론 코믹스도 원작 10권 이상으로 들어가면 또 달라지겠지만 리뷰/만화 후기 2024. 2. 6. [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자취하는 남고생과 천사의 동거 러브코미디 5권 작가의 전작은 순정 만화쪽에 가까운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러브코미디에 좀 더 치우친 학원물을 다루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상물에 가까운 전개다 보니 역시 분위기는 전작과 많이 비슷해지네요 다만 전작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에 이 작품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다만 작중 시간이 이번 5권에 특히나 상당히 빠르게 흘러가는데 여름방학에서 시작해서 가을 단풍구경 겨울 크리스마스, 연말새해에 이어 발렌타인 데이까지 이번 5권의 테마는 계절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중요한 계절 이벤트만 다루고 있네요 그럼 자연스럽게 다음권부터는 .. 리뷰/만화 후기 2024. 2. 5. 코믹 [마법사의 여명기] 7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노벨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의 속편이 되는 '마법사의 여명기' 그 코믹스도 이번 7권으로 완결이네요 코믹스는 딱 애니메이션 분량까지 진행되는데 원작 라노벨로 따지면 딱 3권까지 내용 '마법사의 여명기' 원작이 6권 완결인걸로 알고 있어서 완결까지 코믹스로 다뤄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기도 했는데 역시나 중간에서 끊어버리네요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는 왠만큼 원작이 대히트를 하지 않는 이상 원작 완결까지는 가기 힘든가봅니다 애초에 라노벨 원작 홍보용으로 코믹스를 다루는거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가? 개인적으로 애니는 후반에 갈수록 작화가 불안정해서 좀 실.. 리뷰/만화 후기 2024. 2. 4. [내 옆에 은하] 6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고시키 가문의 갈등도 마무리되고 완결인 6권에서는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되는 다소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그리고 시간은 반 년 전으로 돌아가 고시키 가문에 결혼식을 보고하는 것부터 시작해 결혼식 당일, 결혼 생활의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보통은 결혼식을 마지막에 다루면서 짤막하게 후일담의 모습을 담는게 완결의 정석인데 이 작품은 오히려 결혼 이후의 모습들을 메인으로 다루면서 시간의 흐름과 그 동안의 가족간의 모습이 변화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를 낳으면서 부모가 되고서야 느끼는 감정 과거의 고시키 가문에서 속박되어온 모습과 겹쳐보면서 완벽하진 않지만 조금.. 리뷰/만화 후기 2024. 2. 3. [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조금 야한 학생회의 러브코미디 일상을 담아낸 '학생회에도 구멍이 있다' '학생회 임원들'이라는 작품을 알고 있다면 딱 그 포지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거기에서 개그 농도를 줄이고 러브코미디와 섹드립을 좀 더 추가한 느낌 개인적으로 '학생회 임원들' 애니를 재밌게 봐서 이것도 취향에 맞네요 캐릭터마다 러브코미디 담당, 개그 담당을 나누고 있는데 새로운 캐릭터의 추가로 러브코미디 전개가 더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마로를 통해서 보호본능을 건들이는 감동 한 숟갈이 이 작품을 좀 더 다채롭게 해주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4. 2. 2. 코믹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원작 4부도 코믹스 정발됬네요 4부부터는 로제마인 혼자 시간이 멈춘채 2년 후로 훌쩍 넘어가면서 귀족원 편을 다루는지라 영애물에 가까운 전개인데 3부까지는 영지 내의 귀족간의 갈등이라면 4부부터는 영지 외의 귀족들과의 교류 그리고 아렌스바흐와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는 부분인지라 상당히 중요한 파트 개인적으로 4부부터 등장인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터라 원작에선 이름과 일러스트의 매칭에 애먹었는데 코믹스는 그런 점에서 다소 편할테니 기대중입니다 4부 그림 작가는 '베이비 스탭'의 작가로 작화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표정이 다소 .. 리뷰/만화 후기 2024. 2. 1. [도서관의 대마법사]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정발한 7권 7권은 중앙도서관에서 하나의 책에 대해서 규제심의를 시작하면서 진행되는데 대륙의 모든 책들은 중앙도서관에서 규제하며 관리하고 있으며 초반부는 그런 부분의 활동을 보여줌과 동시에 책이 다루는 정보의 취급에 대해서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따라 사회에 끼칠 영향 등을 잘 설명해주고 있네요 그런 모습들이 개인적으로 남일 같지 않다고 할까 지금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활동들이라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그것을 책이라는 정보를 매개로 규제는 어디까지를 적정선으로 가질까 하는 부분은 역시나 작중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뭐.. 리뷰/만화 후기 2024. 1. 31.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항상 잊을만 하면 정발하는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원래 매년 한 권씩은 정발되는데 작년에는 나오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는 레시피 북 포함의 특별한정판 사양으로도 나왔네요 물론 그만큼 좀 많이 비싸지만,,, 내용 자체는 페이트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화로운 일상 구르메 만화인데 이게 소소하면서도 캐릭터들의 조합에 따라서 신선한 느낌이 힐링마저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은근 요리들도 본격적인 것들이 많기도 하고 8권 한정판에 수록된 레시피 북도 그만큼 상당히 본격적이라서 놀랐는데 요리책을 본 사람이 있으면 알만한 전문성있는 요리책 그 자체 여기에 페이트 캐릭터들이.. 리뷰/만화 후기 2024. 1. 30. [체인소 맨] 1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낙하의 악마의 등장으로 오랜만에 코즈믹 호러의 느낌이 제대로 난 15권 이 분위기는 8권 어둠의 악마의 등장과 더불어 두 번째 알고보니 어둠의 악마와 더불어 근원적 공포에서 비롯된 악마였네요 덕분에 간만에 기괴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는데 낙하의 악마가 전쟁의 악마를 노리기 시작하면서 그 숙주인 아사도 노려지는데 낙하의 악마에 의해 다시 떠올리는 과거의 트라우마 인간과 악마 양쪽에 대한 공포로 인해 혼자가 되고 싶지만 막상 혼자인건 두렵고 그런 아사를 구해주는 체인소 맨의 등장으로 아사의 내면에서 체인소 맨에 대한 평가가 바뀌는 계기를 다루고 있습.. 리뷰/만화 후기 2024. 1. 28. 코믹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망언록] 22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역내청 시리즈 코믹스도 완결을 맞이하네요 코믹스로만 10년인데 원작은 중간에 공백기가 상당히 길었던 탓에 완결까지 꽤나 길었던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원작, 애니, 코믹스 전부 완결까지 도달했습니다 22권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까지만 남았었기에 하나하나 정리하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이고 이걸로 끝이구나하며 봤는데 성가신 주인공과 히로인의 뒤틀린 러브코미디가 결국 끝까지 성가시지만 말로 전하지 않아도 거짓이 아닌 진심을 알게되는 과정이 지금보면 상당히 멀리 돌고 돌아왔네요 개인적으로 결까지 코믹스화 해줬으면 좋겠지만 최근 결 (현지)정발도 지지부진한.. 리뷰/만화 후기 2024. 1. 27. [어쨌든 귀여워] 1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토키코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과거 츠카사가 은신하던 장소 교마루 저택으로 향하는 유자키 부부 그리고 여고생 일행들도 촬영을 위해 숨겨진 마을의 소문이 있다는 곳으로 향하면서 드디어 츠카사와 카구야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네요 불로불사의 정체와 연관이 있는 일본 설화인 카구야 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왔듯이 여고생 일행의 카구야는 아마도 그 이야기 속의 카구야 본인으로 추정되기에 불로불사를 해결할 유일한 단서이기도 한 점에서 슬슬 이야기는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느낌 지금까진 적절하게 일상과 판타지를 잘 섞어서 전작처럼 뇌절은 없지만 가끔씩 여기에서도 분량 채우.. 리뷰/만화 후기 2024. 1. 26. [옆집 누나를 좋아해]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미스테리어스한 옆집 누나 시아를 짝사랑하는 다소 4차원적이고 공감을 잘 못하는 타스쿠 누나가 좋아하는 영화를 구실로 계속해서 접근해가면서 타스쿠도 조금씩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서로의 공통점을 통해 거리는 가까워지자 보이는 것들 성격이 정반대에 가까운 두 사람이라 뭔가 간질간질한 것도 아니고 애달픈 짝사랑도 아니지만 뭔가 돌직구에 면역이 없는 듯한 반응이 마냥 재밌네요 다만 그만큼 서로의 행동과 반응들이 계속 엇갈리는 모습들이 성가신 점이 뭐랄까 오히려 궁합이 좋아 보이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4. 1. 25. [봇치 더 록!]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정발한 6권 5권에서는 발매한 싱글 앨범의 제작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면 6권에서는 발매 전까지 결속 밴드의 일상을 담고 있네요 세이카의 생일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기획 라이브를 준비하지만 함께 출연할 밴드를 구하지 못하면서 라이브 하우스 대절비를 몽땅 뒤집어 쓰게 되면서 이리저리 출현할 밴드를 모집을 한다던가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대학 입시를 포기하겠다 선언한 키타는 어머니와의 의견 대립으로 가출 소동 등을 다루면서 이카 이쿠요의 가족 이야기를 다루는 등 전체적으로 밴드의 이야기보단 주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용 자체는 평범히.. 리뷰/만화 후기 2024. 1. 24. [신 중화일미(요리왕 비룡)] 1 ~ 17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요리왕 비룡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 신 중화일미 나도 어릴적에 애니로 접하고 나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요 근래 2부도 시작했겠다 거기다 전권 세트 할인까지 있어서 전권 구매했네요 앞서 말했듯이 요리왕 비룡이라는 애니가 더 익숙한 탓에 원작의 이름은 어색하지만 딱히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지만 오히려 작화의 갭이 훨씬 체감이 큰데 애니에선 좀 성숙한 미형의 작화였다면 원작에선 좀 더 동글동글하고 개구쟁이 이미지가 더 강한 모습 다만 후반으로 가면서 마오가 성장한 탓도 있지만 진지한 표정을 할때는 죠죠의 모습이 되는 모습은 지금도 좀 .. 리뷰/만화 후기 2024. 1. 24.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종결전도 슬슬 극에 달하면서 몇몇가지의 서사도 매듭이 지어지고 있는데 39권에서는 딱 표지에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세 명의 캐릭터들의 서사를 끝맺고 있습니다 그저 강한 개성을 얻고 싶어서 시작된 가족 토도로키 가문 토우야의 강한 집착과 맞지않는 체질이 비극이 되어 뒤틀렸던 가족 사람들은 토도로키의 가문의 모든 원흉은 엔데버라고만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따지면 토우야의 일은 엔데버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다른 가족들도 그저 방관만 했기에 마지막에서야 모든 가족들이 토우야와 제대로 마주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네요 그리고 폭주하는 토우야를 멈추고 가족들 전원을 처음.. 리뷰/만화 후기 2024. 1. 22. [섀도 하우스]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이들 동에 폭로된 '검댕 능력'의 존재 덕분에 아이들 동은 현재 검댕 능력을 가진자와 갖지 못한 자로 갈라놓고 거기다 그 갈등을 촉진시키는 무능력자 습격까지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 검댕 능력을 내세워 별 보유자의 권력을 조금씩 빼앗는 풍기반 그리고 무능력자임에 의기소침하는 사라 케이트 일행은 따로 행동하면서 별 보유자들에게 접근하여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이 계속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진척이 꽤 있네요 국내 정발도 생각보다 꾸준히 잘나오는 편에다가 풀컬러인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 물론 덕분에 전자책임에도 가격은 좀 되는 편이지만 재밌으니 리뷰/만화 후기 2024. 1. 21.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법사의 축제인 은야제도 이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은야 행렬만을 남겨두고 코코는 자신이 선보일 마법에 다그다와 쿠스타스의 구원이 달려있다는 중압감에 슬럼프에 빠지고 마는데, 그런 코코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라이벌이기도 한 애거트 코코를 마법사로서 인정하지 않았던 애거트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감화되고 인정함으로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질투심을 떨쳐내는 과정은 한 명의 마법사로서의 성장을 나타내기도 하네요 코코는 코코대로 마법사가 됨으로서 잊고 있었던 마법을 동경하던 초심을 되돌아보면서 슬럼프를 이겨내는데 마법과 의학 절대 섞이면 안되는 것들이 조.. 리뷰/만화 후기 2024. 1. 20.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1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진짜로 완결이 다가오는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문화제가 끝나고부터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이벤트 등 작중 시간이 상당히 빨리 흘러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이제 곧 졸업하는 우루시와의 마지막 학교 생활이라는 타임 리미트가 걸린 상태에서 슬슬 고백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음권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를 다루고 졸업식을 끝으로 17권 완결이 될 것 같은데 타카기 양도 그렇고 동시에 완결 타이밍인지라 체감이 확 오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4. 1. 19. [굽고 있는 두 사람]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작중에서도 결혼하고 시간이 제법 흐른 시점이라 그런지 어색했던 초기와는 달리 이젠 부부가 서로 닮아가는 모습이 보기 즐거워지는 작품 일단은 요리 만화인것 도 있지만 부부 일상을 담은 만화이기도 해서 인간관계를 그린 드라마도 상당히 재밌는 편 뭔가 질린다 싶으면 주변 인물들쪽으로 시선을 돌린다던가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한다던가, 색다른 요리를 해본다던가 여러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어서 장점인것 같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4. 1. 18. [이런 게 좋아]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토모카의 언니 토투코의 깜짝 방문 가벼운 대화 도중에 우연히 나온 주제에서 무라타와의 관계를 무의식적으로 숨기는 토모카 그리고 그런 자신을 보면 지금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은 의문을 느끼지만 무라타의 변함없는 태도와 일관성있는 모습에 자신들의 관계에 더더욱 유대감을 느끼면서 이번 5권에서도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네요 내용자체는 상당히 가벼운 일상물이지만 연인 관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벼운 관계도 아닌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오는 둘의 케미가 상당히 기분 좋은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4. 1. 17.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슬슬 완결각은 보이는데 좀 지지부진하게 끌고 있는듯한 부분도 없잖아 보이는 현재 솔직히 20권 가까이 나올만한 전개였냐하면 10권대로 딱 알맞게 완결을 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강화합숙을 통해 나가토로 남매가 전원 등장하고 합숙 에피소드와 함께 유도대회와 미대입시에 더더욱 다가갑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4. 1. 17. [철야의 노래]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을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키쿠와 마히루의 여행의 종착점으로 다가가는 16권 오랜 악연과 드디어 해후한 쿄코 갈 곳 잃은 복수, 그리고 원망 그저 인간으로서 마지막(사랑)을 맞이하고 싶었던 흡혈귀의 소원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의 비극을 가져오고 이젠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지막 여행을 돌이키며 드디어 키쿠의 이야기도 다음권으로 끝을 맺을 것으로 보이네요 시작은 잔잔한 인간관계에 지친 일상의 힐링물로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그 인간관계에 더더욱 깊게 파고들어가면서 서사와 드라마를 다루고 있는데 작품 초기와는 다소 거리감은 있어도 인간과 흡혈귀 그 간격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하게 다루고.. 리뷰/만화 후기 2024. 1. 16. 코믹 [괴물 이야기] 1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정말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괴물 이야기 코믹스 항상 괴물 이야기 코믹스를 보기 전에 이번에는 후기에선 태클걸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보면 태클걸고 싶은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최종장을 '츠바사 캣'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젠 츠바사나 고양이는 더 이상 없는 수준인데 츠바사 캣과 고양이 이야기 '흑', '백'을 하나로 섞은것도 모잘라 여기에 시노부 메일까지 더하면서 초대 괴이 살해자의 등장까지 이쯤되면 이도 저도 아닌 원작과는 완전 다른 리메이크 수준 실제로 아예 전개를 틀어버리면서 사실상 원작대로 가지 않습니다 하네카와 츠바사의 서사는 연심을 .. 리뷰/만화 후기 2024. 1. 14. [유치원 WARS]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4권에 이어 원작의 지령으로 무기상 '미네지마'를 향해 가던 중 이타 일행을 습격하는 아사쿠사의 킬러 형제와의 전투를 담아낸 5권 작화 자체는 둥글둥글하지만 의외로 전투 연출이나 과격한 연출들이 많은 편이라 검열이 있을 법한 장면도 많은 작품 물론 실제로 검열은 없지만 5권 통째로 전투신을 담아내고 있어서 내용면에선 진도가 나가진 않지만 리타의 과거 회상으로 인해 떡밥은 계속 뿌리고 있고 러브코미디적으로는 진도가 급전개로 접어들고 있네요 전체적인 전개상으로는 습격 원패턴인점이 최대 단점이랄까 전투만 놓고보면 괜찮은데 스토리가 많이 아쉬운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4. 1. 13. 이전 1 2 3 4 5 6 7 ··· 45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