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리뷰/만화 후기1086 [신 중화일미(요리왕 비룡)] 1 ~ 17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요리왕 비룡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 신 중화일미 나도 어릴적에 애니로 접하고 나름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요 근래 2부도 시작했겠다 거기다 전권 세트 할인까지 있어서 전권 구매했네요 앞서 말했듯이 요리왕 비룡이라는 애니가 더 익숙한 탓에 원작의 이름은 어색하지만 딱히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지만 오히려 작화의 갭이 훨씬 체감이 큰데 애니에선 좀 성숙한 미형의 작화였다면 원작에선 좀 더 동글동글하고 개구쟁이 이미지가 더 강한 모습 다만 후반으로 가면서 마오가 성장한 탓도 있지만 진지한 표정을 할때는 죠죠의 모습이 되는 모습은 지금도 좀 .. 리뷰/만화 후기 2024. 1. 24.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종결전도 슬슬 극에 달하면서 몇몇가지의 서사도 매듭이 지어지고 있는데 39권에서는 딱 표지에 메인을 차지하고 있는 세 명의 캐릭터들의 서사를 끝맺고 있습니다 그저 강한 개성을 얻고 싶어서 시작된 가족 토도로키 가문 토우야의 강한 집착과 맞지않는 체질이 비극이 되어 뒤틀렸던 가족 사람들은 토도로키의 가문의 모든 원흉은 엔데버라고만 생각하지만 구체적으로 따지면 토우야의 일은 엔데버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다른 가족들도 그저 방관만 했기에 마지막에서야 모든 가족들이 토우야와 제대로 마주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네요 그리고 폭주하는 토우야를 멈추고 가족들 전원을 처음.. 리뷰/만화 후기 2024. 1. 22. [섀도 하우스]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이들 동에 폭로된 '검댕 능력'의 존재 덕분에 아이들 동은 현재 검댕 능력을 가진자와 갖지 못한 자로 갈라놓고 거기다 그 갈등을 촉진시키는 무능력자 습격까지 그야말로 혼란 그 자체 검댕 능력을 내세워 별 보유자의 권력을 조금씩 빼앗는 풍기반 그리고 무능력자임에 의기소침하는 사라 케이트 일행은 따로 행동하면서 별 보유자들에게 접근하여 자신들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이 계속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진척이 꽤 있네요 국내 정발도 생각보다 꾸준히 잘나오는 편에다가 풀컬러인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작품 물론 덕분에 전자책임에도 가격은 좀 되는 편이지만 재밌으니 리뷰/만화 후기 2024. 1. 21.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법사의 축제인 은야제도 이제 피날레를 장식하는 은야 행렬만을 남겨두고 코코는 자신이 선보일 마법에 다그다와 쿠스타스의 구원이 달려있다는 중압감에 슬럼프에 빠지고 마는데, 그런 코코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라이벌이기도 한 애거트 코코를 마법사로서 인정하지 않았던 애거트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감화되고 인정함으로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질투심을 떨쳐내는 과정은 한 명의 마법사로서의 성장을 나타내기도 하네요 코코는 코코대로 마법사가 됨으로서 잊고 있었던 마법을 동경하던 초심을 되돌아보면서 슬럼프를 이겨내는데 마법과 의학 절대 섞이면 안되는 것들이 조.. 리뷰/만화 후기 2024. 1. 20.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1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진짜로 완결이 다가오는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문화제가 끝나고부터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이벤트 등 작중 시간이 상당히 빨리 흘러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이제 곧 졸업하는 우루시와의 마지막 학교 생활이라는 타임 리미트가 걸린 상태에서 슬슬 고백 타이밍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음권으로 발렌타인 이벤트를 다루고 졸업식을 끝으로 17권 완결이 될 것 같은데 타카기 양도 그렇고 동시에 완결 타이밍인지라 체감이 확 오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4. 1. 19. [굽고 있는 두 사람]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작중에서도 결혼하고 시간이 제법 흐른 시점이라 그런지 어색했던 초기와는 달리 이젠 부부가 서로 닮아가는 모습이 보기 즐거워지는 작품 일단은 요리 만화인것 도 있지만 부부 일상을 담은 만화이기도 해서 인간관계를 그린 드라마도 상당히 재밌는 편 뭔가 질린다 싶으면 주변 인물들쪽으로 시선을 돌린다던가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한다던가, 색다른 요리를 해본다던가 여러 바리에이션을 볼 수 있어서 장점인것 같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4. 1. 18. [이런 게 좋아]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토모카의 언니 토투코의 깜짝 방문 가벼운 대화 도중에 우연히 나온 주제에서 무라타와의 관계를 무의식적으로 숨기는 토모카 그리고 그런 자신을 보면 지금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은 의문을 느끼지만 무라타의 변함없는 태도와 일관성있는 모습에 자신들의 관계에 더더욱 유대감을 느끼면서 이번 5권에서도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네요 내용자체는 상당히 가벼운 일상물이지만 연인 관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벼운 관계도 아닌 서로 신뢰하는 관계에서 오는 둘의 케미가 상당히 기분 좋은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4. 1. 17.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슬슬 완결각은 보이는데 좀 지지부진하게 끌고 있는듯한 부분도 없잖아 보이는 현재 솔직히 20권 가까이 나올만한 전개였냐하면 10권대로 딱 알맞게 완결을 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강화합숙을 통해 나가토로 남매가 전원 등장하고 합숙 에피소드와 함께 유도대회와 미대입시에 더더욱 다가갑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4. 1. 17. [철야의 노래]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을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키쿠와 마히루의 여행의 종착점으로 다가가는 16권 오랜 악연과 드디어 해후한 쿄코 갈 곳 잃은 복수, 그리고 원망 그저 인간으로서 마지막(사랑)을 맞이하고 싶었던 흡혈귀의 소원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의 비극을 가져오고 이젠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마지막 여행을 돌이키며 드디어 키쿠의 이야기도 다음권으로 끝을 맺을 것으로 보이네요 시작은 잔잔한 인간관계에 지친 일상의 힐링물로서 시작했지만 어느덧 그 인간관계에 더더욱 깊게 파고들어가면서 서사와 드라마를 다루고 있는데 작품 초기와는 다소 거리감은 있어도 인간과 흡혈귀 그 간격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하게 다루고.. 리뷰/만화 후기 2024. 1. 16. 코믹 [괴물 이야기] 1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정말로 끝을 향해 달려가는 괴물 이야기 코믹스 항상 괴물 이야기 코믹스를 보기 전에 이번에는 후기에선 태클걸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보면 태클걸고 싶은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최종장을 '츠바사 캣'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이젠 츠바사나 고양이는 더 이상 없는 수준인데 츠바사 캣과 고양이 이야기 '흑', '백'을 하나로 섞은것도 모잘라 여기에 시노부 메일까지 더하면서 초대 괴이 살해자의 등장까지 이쯤되면 이도 저도 아닌 원작과는 완전 다른 리메이크 수준 실제로 아예 전개를 틀어버리면서 사실상 원작대로 가지 않습니다 하네카와 츠바사의 서사는 연심을 .. 리뷰/만화 후기 2024. 1. 14. [유치원 WARS]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4권에 이어 원작의 지령으로 무기상 '미네지마'를 향해 가던 중 이타 일행을 습격하는 아사쿠사의 킬러 형제와의 전투를 담아낸 5권 작화 자체는 둥글둥글하지만 의외로 전투 연출이나 과격한 연출들이 많은 편이라 검열이 있을 법한 장면도 많은 작품 물론 실제로 검열은 없지만 5권 통째로 전투신을 담아내고 있어서 내용면에선 진도가 나가진 않지만 리타의 과거 회상으로 인해 떡밥은 계속 뿌리고 있고 러브코미디적으로는 진도가 급전개로 접어들고 있네요 전체적인 전개상으로는 습격 원패턴인점이 최대 단점이랄까 전투만 놓고보면 괜찮은데 스토리가 많이 아쉬운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4. 1. 13. 코믹 [못 미더운 악녀입니다만]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원작 3권에 해당되는 제 2막, 풍년제 편이 시작되는 코믹스 5권 이번 에피소드는 주혜월의 인간적인 성장과 더불어 황영림의 그늘을 볼 수 있는데 코믹스 연출은 히로인인 황영림의 광적인 캐릭터가 짙게 드러나서 그 부분이 더 도드라지게 보이겠네요 시궁쥐라 멸시받는 추녀 주혜월 비록 황열림과 몸을 바꾸면서 개과천선을 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는 하루아침에 사라지질 않고 그런 와중에 폭주에 의한 바디체인지로 납치당한 황영림을 그리고 있는데 전개는 여전히 코믹스가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합니다 이전과 동일하고 원작 한 권당 코믹스 두 권 분량으로 진행한다면 원작 .. 리뷰/만화 후기 2024. 1. 9. [아르티스트] 1 ~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예술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예술가들이 모여 자아내는 휴먼 드라마를 그린 작품 아르티스트 '아르티스트'가 예술가라는 프랑스어인데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소심한 청년 주인공 질베르를 중심으로 인간과 인간이 만나 갈등과 후회, 그리고 성장을 그리는 만화입니다 많은 휴먼 드라마 작품들이 그렇듯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나오면서 그 서사를 풀어가는데 이 작품도 그런 클리셰를 따라가는데 한 가지 진입장벽이 있다면 주인공의 성격이랄까 초반에 너무 소심하고 답답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어 생각보다 고구마 전개 다만 그 장벽만 넘으면 주인공의 성장도 두드러 보이기에 이후는 재밌.. 리뷰/만화 후기 2024. 1. 8. 코믹 [책벌레의 하극상] 제3부 1 ~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2부 코믹스와 동시 연재로 인해 그림 작가가 달라진 원작 3부의 코믹스 개인적으로 그림작가는 1, 2부보다 취향에 맞네요 1, 2부도 나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3부 작화가 퀄리티면에서나 선이 적게 사용되어서 깔끔한 느낌이 나는 듯 2부가 현재 애니 3기까지의 내용이라면 3부부터는 추후에 나올 애니 4기에 해당되는 본격적인 귀족 편입니다 여기서부터 등장인물이 급격하게 추가되고 거기다 이후로 꾸준히 나오는 편이라 원작을 볼때에도 조금 난감했지만 코믹스의 장점이라면 그러한 캐릭터들을 쉽게 구별하게 된 점은 아주 좋네요 당연하지만 원작에 비해 내용이 간략화된 .. 리뷰/만화 후기 2024. 1. 7. [푸른 상자]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작된 가을 합동 합숙 평소보다 힘든 연습동안에도 머릿속엔 치나츠와 히나의 일로만 가득차고 자신의 감정, 그리고 자신에게 향한 호의 그 호의가 고맙고 신경쓰이면서 불성실한 감정이 들지만 그럼에도 점점 애매모호해져가는 것들 새롭게 등장한 배드민턴부의 매니저인 아야메의 등장으로 삼각관계에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을 했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듯 너무 빠르게 그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심지어 제대로 사고를 내는데 이번 9권은 특히나 제삼자의 시점에서 봐라보는 타인의 감정을 중심으로 가볍게 생각한 작은 행동 하나가 그 관계가 크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아야메도 자신의.. 리뷰/만화 후기 2024. 1. 6. [하트 기어] 연재 재개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2024/01/10(수) Am0:00 점프+에서 HEART GEAR 연재 재개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4. 1. 6.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정발한 12권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그림체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내용도 소소한 개그 요소와 일상물 그리고 러브코미디 요소가 적절히 섞여 청량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보니 역시나 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근래 오리지널 애니인 리코리스 리코일의 캐릭터 원안을 맡으면서 체급이 상당히 올라갔는데 이후로 관련 만화도 맡으면서 현지에서도 최신권 소식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 그래도 이번 1월에 신간이 나온다고도 하고 국내 정발도 좀 팍팍 내줬으면 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4. 1. 4. [사랑…할듯 말듯]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키요시의 본가에서 소꿉친구와의 수라장도 마무리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일상을 보내는 두 사람 서로의 사랑이 깊어짐을 느끼며 행복함을 느끼면서 이제 더욱 관계를 나아가고 싶은 스미는 노력을 해보지만 좀처럼 예상대로 잘 되지 않고 좋은 분위기가 되어도 곧 잘 무마하는 키요시 관계를 피하기만 하면서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키요시의 한마디에 기어코 스미는 참았던 울분을 토해내는데 이번 8권만큼 주인공이 답답한 적이 없었네요 특히나 이번 8권은 스미의 시점으로만 전개되는데 키요시가 스미를 소중하기에 아껴주기위한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결혼도 한 마당에 계속 관계를 피하.. 리뷰/만화 후기 2024. 1. 3. 코믹 [책벌레의 하극상] 제2부 1 ~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원작을 재밌게 읽고 있는 책벌레의 하극상 요즘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를 하나둘씩 사고 있는데 최근에 한 세트 할인으로 책벌레의 하극상 코믹스를 3부까지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다만 책벌레의 하극상은 원작이 5부까지 되는 장편이다 보니 코믹스는 각 부마다 동시에 연재하는 방식으로 원작 진행까지 따라가고 있는 중인데 이 방식의 장점이라면 순서대로 연재하는 것보다 빠르게 완결까지 달려갈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이라면 원작을 보지 않고 코믹스로만 접하는 사람들에겐 동시에 진행되어 각 부마다 이어지지 않는 스토리 라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 리뷰/만화 후기 2024. 1. 2. [도우미 여우 센코 씨] 12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선조대에서부터 이어져온 깊고 깊은 나카노의 액운 그 액운을 정화하기 위해선 센코가 떠맡아 헤어질 수 밖에 없고 거기다 그 액운을 나눠받을 센코를 제외한 결혼 상대까지 있어야 한다는 흐름으로 나카노의 결혼식으로 이어지는데 이야기는 급진전되면서 결말은 그래도 결혼은 하지 않을까 예상은 했지만 이런식으로 흘러가나 싶을때 반전 아닌 반전으로 결국 이상적인 결말로 해피엔딩이 되네요 작품 자체가 자극적인 내용보단 느긋한 느낌이라 막 엄청 재밌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힐링물로서 좋았는데 완결되는 역시 아쉽긴 아쉽습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4. 1. 2. [학생회에도 구멍은 있다!] 1 ~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성적이 문과에 치우친 미즈노에 우메가 유급을 피하기위해 학생회 임원이 되면서 펼쳐지는 학원 일상물 사전에 구체적인 정보도 없이 커뮤니티 평가와 미리보기에서 본 것들로 판단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작품 보면서 가장 떠오른 작품이 '학생회 임원들'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애니를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기도 하고 요소 하나하나가 상당히 많이 겹치는 작품이다 보니 일단 제 취향을 저격하네요 실제로 '학생회 임원들'이랑 연재처도 겹쳐도 완벽하게 포지션을 이어받은 작품이라 보시면 될 듯합니다 둘 다 학생회 소재와 개그 + 섹드립이라는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 리뷰/만화 후기 2024. 1. 1. [낯선 여고생에게 감금당한 만화가 이야기] 1 ~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처럼 시작부터 낯선 여고생에게 감금당하면서 시작되는 만화가 이야기 다짜고짜 감금으로 시작하기에 사전에 정보가 부족해 뭔 상황인가 싶으면서도 그런 상황에서 여고생과 주인공의 관계를 즐기는 작품인데 사실 감금은 주인공이 만화를 제대로 그릴 수 있게 보살펴줌과 만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통조림인데 1권은 감금편과 2권은 동거편으로 관은 상황이라도 관계가 달라지면 분위기도 달라져서 그런 점은 확실히 보는 재미가 있네요 다만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고 그만큼 디테일이 떨어지는 만큼 킬링 타임 이상은 되기 힘든 듯 작가가 SNS에 올린 글들이 소설과 만화로도 .. 리뷰/만화 후기 2023. 12. 31.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팀 코스프레 촬영을 시작하는 11권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작품으로 팀을 짜 단체로 코스튬하는 과정들을 다루면서 어떤 부분을 중시할지 어떻게 계획을 하는지 잘 담아냈지만 사람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불편함과 제각각의 고충들도 함께 있기 마련이네요 팀 코스프레 다음은 드디어 코믹 마켓 편으로 돌입하는데 이번에 할 코스프레는 작품부터 굉장히 디테일한 설명을 하며 시작하는 부분에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접근 방법인데 작품 타이틀에 있는 '비스크 돌'이라는 단어가 언급될 정도니 아마도 이번 에피소드는 작품 내에서도 상당히 큰 전환점이 될 듯 합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3. 12. 31. [샹그릴라 프론티어] 12 ~ 1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일곱 최강종 중 하나인 '심연의 쿠타니드'를 토벌하는 EX 시나리오에 접어든 산라쿠 심해 도시에 기다리고 있는 건 모든 세계의 이치가 반전된 심해 도시 시나리오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보스 몬스터 토벌이 메인인 작품이기에 이번에도 역시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고 공략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나 연출이나 작화가 상당히 좋은 듯 다만 한참 좋을때 흐름을 끊고 다른 에피소드와 동시 진행이 되는데 오프라인 게임 이벤트인 GGC 오이캇초의 초대로 출시 예정인 게임의 시범운영 목적의 프로게이머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팀 대결로 미국 프로게.. 리뷰/만화 후기 2023. 12. 30.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