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판타지604 코믹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마무리되는 대성탄제 편 아직 원작 기준으로 초반부라서 그런지 역시나 이번에도 아군화로 가네요 신을 믿어왔던 자가 큰 좌절에 신을 부정하게되고 하지만 그 끝내 신을 바랬던 자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데 뭔가 진부해보이지만 이번에도 재밌었네요 무엇보다 남은게 전투밖에 없어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는데 드디어 실파의 모험가 시절의 과거 편에 진입 그 과정에서 이게 이런식으로 인연이 있었구나를 알게되는데 볼때마다 연출이 굉장해서 빨리 애니로도 보고 싶은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3. 12. 18. [악덕 기사단의 노예가 착한 모험가 길드에 스카우트 되어 S랭크가 되었습니다]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스테라의 추종자들에 의해 쿠데타가 발생한 웨이라 제국 그로인해 웨이라 제국의 여제인 루이나가 지드에게 피난오면서 도움을 요청해오고 이후 인간 최강으로 명성이 난 S랭크 모험가 당대의 검성인 로이터가 쿠데타의 선봉장으로서 루이나에게 협력하는 지드와 대립하는 7권 이번 7권은 상당히 짧은 편이지만 의외로 복선 회수나 지드의 과거와 강함의 이유 그리고 '아스테라'라는 존재 등 상당히 많은 것들이 밝혀집니다 다만 역시나 짧은 분량에 많은걸 보여주고 있다보니 각각의 전개 자체는 굉장히 간략한 편 아쉬운 점이 있다면 먼치킨물이지만 정작 전투묘사가 굉장히 짧고 단순.. S노벨/악덕 기사단의 노예가 착한 모험가 길드에 스카우트되어 S랭크가 되었습니다 2023. 12. 17. [체인소 맨]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덴지를 꼬셔서 체인소 맨을 무찌를 무기로 만들겠다는 아사의 데이트 계획 하지만 그 계획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지 않고 두 사람의 데이트 중에 난입하는 사람은 바로 전쟁의 악마의 언니인 '기아의 악마' 덕분에 1부의 영원의 악마 오마쥬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2부에 들어서는 덴지의 학교 생활을 다루다보니 2부의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아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는데 그 과정에서 후지모토 타츠키 색깔의 러브코미디랄까 체인소 맨 작품의 분위기스럽게 잘 녹여내고 있어서 되려 흥미롭습니다 당사자 둘이 워낙 바보인지라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나유타는 전생의 모.. 리뷰/만화 후기 2023. 12. 15. [전생했더니 아카리만 슬라임이었던 건]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유루유리의 이세계 판타지 스핀오프작 '전아카' 2권에서는 일행들과 재회하고 판타지 세계를 만끽하던 중에 아카리가 행방불명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루고 있는데 원작이 원작인 만큼 이 스핀오프도 기본적으로 개그 만화의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이세계 판타지라는 요소를 잘 녹였는데 심심할 수도 있는 점들을 아카리의 존재감으로 매꾼달까 공기 포지션이었던 원작에 비해 과히 존재감이 뛰어나네요 개인적으로 원작은 애니로 몇번 본게 다지만 그럼에도 보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니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보시는 걸 추천 리뷰/만화 후기 2023. 12. 14. [아스트레아 레코드]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훗날 오라리오 사상 최대의 싸움이라 전해지는 정의와 악의 투쟁 '죽음의 7일간'을 다루는 이블스와의 전쟁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의 류 리온 1권에서 악신 에레보스가 과거의 최강이자 영웅이었던 제우스 파밀리아와 헤라 파밀리아의 패자 2명을 데리고 옴으로서 철저하게 무너진 오라리오의 모험자들 끔찍한 혼돈과 처절함이 절실하게 느껴지는 만큼 그 절망의 화풀이로 배척당하는 류 일행 자신의 정의를 믿고 목숨을 걸고 지켜온 사람들에게서 되려 비난 받는 현재의 실정에 리온은 자신이 믿고 있던 정의가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런 리온을 더더욱 벼랑 끝에 몰.. S노벨/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시리즈 2023. 12. 13.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둠의 신에게 빈 소원으로 세 자매와 만나지 않고 시라히와 연인 사이이 세계로 와버린 우류 그곳에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기위해 신사로 향하고 세 자매의 협력과 그 과정에서 우류의 마음을 깨달은 시라히 점점 더 신비로운 일들이 발생함과 동시에 신들의 존재까지 언급되면서 떡밥과 복선이 난무하는데 이걸로 확실히 이 작품의 설정에선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결말이 여러개로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온전히 작가가 그럴맘이 있다는 과정 하의 이야기지만 그나저나 소꿉친구의 플래그를 꺾는게 생각보다 빠르고 가차없어서 오히려 불쌍해 보이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3. 12. 8. [드래곤볼 슈퍼] 2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극장판 슈퍼 히어로 편에 진입한 코믹스 20권에 이어서 트랭크스와 오천의 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는데 그 모습은 마인부우 편의 오반의 학교 생활을 오마주하고 있어서 굉장히 익숙한 향기가 납니다 근데 굳이 트랭크스와 오천까지 사이어맨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아무리 정체를 들키지 않고 활약하기 위해서라지만 그 외에도 과거 오반처럼 피콜로에게서 수련받는 팡이나 레드 리본군의 부활을 통해 인조인간의 재등장 인조인간 감마부터해서 셀 맥스가 얼굴을 내비치면서 본격적으로 극장판 에피소드임이 실감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활약이 없었던 캐릭터들을 위주로 오공이나 .. 리뷰/만화 후기 2023. 12. 7. 코믹 [괴물 이야기] 1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종장인 츠바사 캣 에피소드도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18권 개인적으로 소설 원작의 코믹스 작품 중에서 제일 깐깐하게 평가하는 작품 중 하나인데 실제로 굉장히 트집잡는게 많아지는 작품입니다 이유를 굳이 따르면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계속 보이는 점이 가장 클텐데 원작 전체를 다 코믹스화 할 수 없기에 각색을 통해 현재 다루고 있는 하네카와 츠바사 관련 에피소드들을 전부 조각모음 하듯이 이어붙이는 중인데, 사실 이 과정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도달하기 전, 누가 봐도 대충 분량 늘리기 식의 사족이 많이 들어가고 심지어 굳이 개.. 리뷰/만화 후기 2023. 12. 4. [어쨌든 귀여워] 1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들어 계속해서 과거 이야기 등을 다루며 꽤나 무거운 주제를 다뤄왔는데 어느정도 일단락되고 다시금 일상 편으로 돌아온 18권 토키코가 가고 토키코의 딸이자 치이의 엄마가 되는 시오리가 등장하면서 그 빈자리를 매꿔주고 있네요 일상 편만 계속 다루는 것도 지겹긴 하지만 계속 분위기가 가라앉는 이야기가 계속되다가 가벼운 일상 편으로 돌아오니 뭔가 숨통이 트이는 기분 역시 뭐든지 강약조절이 중요한 듯 리뷰/만화 후기 2023. 12. 3. [묵시록의 4기사]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서왕이 보낸 암살집단 '어둠의 탈리스만'를 상대로 착종하는 숲에서 대립하는 퍼시벌 일행 아직까진 성장하는 과정인 풋내기들이지만 곁에서 적절한 조언과 충고를 해주며 성장을 촉진시키는 신 드디어 신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외모나 변신이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까지 요정족의 특징을 가진 이력만 봐도 그 정체가 누구인지는 쉽게 예상이 가능하네요 그리고 드디어 리오네스 왕국에 도착하면서 다음권에선 전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등장을 예고하는데 이제야 뭔가 흥미진진해지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3. 12. 1. [섀도 하우스]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이들 동에서 싹트기 시작한 반역의 의지 하지만 케이트 일행과 별 보유자들끼리의 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서로 협력하지 못하면 시작조차 할 수 없는 반역 그리고 어른들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 동에 검댕 능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그 틈을 타 무능력자 사냥과 능력을 과시해 능력 유무에 따른 차별을 조장해 아이들 사이에서 균열을 일으키고 여기서 능력을 소유한 더글라스 일행이 별 보유자의 권한을 빼앗아가기 시작해 조금씩 영향력을 키워가기 시작하는데 뭔가 이야기가 갑자기 혼란에 빠지네요 결국 케이트 일행이 할 수 있는 건 변함없이 별 보유자에게..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8. [새벽의 연화] 4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남계의 암살 집단 도로모스가 침입하면서 불타버린 비룡성 그로 인해 비룡성의 가호가 약해지면서 네 용의 상태에 이상이 생김과 동시에 이 사실을 깨달은 수원과 연화는 붙잡힌 메이냥을 구하기위해 다시금 전쟁이 시작되는데 클라이맥스로 접어들기 시작한 새벽의 연화도 이제 진짜로 끝이 보이기 시작됩니다 오래가도 50권 안으로는 완결이 나겠네요 비록 빈집이었다 하더라도 비룡성이 털리고 비의 병을 알고 있는 메이냥까지 납치당한 상태에서 주춤거릴때 연화가 비룡성에서 쫒겨나고 세상을 둘러보면서 닿았던 인연들이 이제는 다시금 그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모습에서 고화국은..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6. [노라가미] 2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몇번이라도 황천에서 되돌아와 세상을 어지럽히는 술사인 야토의 아버지 유키네는 아마테라스에 의해 자신의 죽음을 직시하게 되고 드디어 이야기는 최종결전에 돌입하면서 야토와 아버지의 싸움을 그려내고 있는 26권 싸움도 싸움이지만 죽어도 언제나 황천에서 돌아오는 술사를 완전히 끝내기위해 에비스와 타케미카즈치가 술사의 생명줄을 찾는 등 술사의 과거도 다루면서 이제 진짜로 이야기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마도 다음권으로 완결일텐데 히요리와의 인연을 어떻게 다룰지 그 결말이 진짜 궁금해지는 작품인 듯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5. 코믹 [이제…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화이트닝 왕국의 공주에게 인정받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마도사가 된 엑스 그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루카와 함게 음악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시프타운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그 사이에 자작의 추격이 시작되는 등 엑스가 모르는 곳에서 여러 소동이 진행되고 있는 3권 시프타운에서 루카와의 여가를 보내는 등 드워프 여왕과 친분을 쌓는 등 일상 편도 재밌게 흘러가지만 마지막에 또 다시 엑스에 관련된 떡밥이 던져지면서 이쯤되면 진짜 알고보니 먼치킨 주인공이 아닐까 싶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4. [신은 유희에 굶주려있다.]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공략 불가능의 루셰이메어 미궁을 답파하고 똑같은 사고가 나지않게 거신상 점검차 비공개 게임으로 시작되는 5권 오랜만에 권당 2게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첫번째 게임은 미끼역이지 않나 싶네요 첫번째 세계수를 무대로 한 게임을 통해 페이 팀의 승수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승수와 엇갈린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원래는 넬의 복귀를 위해 3승을 소실함으로서 총 4승이어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승수는 5승 그 원인이 공략 불가능이었던 명계신 아누비스 전이란 사실이 알게되면서 그로 인해 또 다른 신의 개입이 확실시되고 여기다 우로보로스 덕분에 신안 렌즈가 신의 목줄임이.. L노벨/신은 유희에 굶주려 있다 2023. 11. 16.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새로운 에피소드에 진입하면서 새로 등장하는 히로인은 바로 우류의 소꿉친구 표지만 봤을때는 동성친구인가 싶었는데 완벽한 히로인이네요 우류와 재회하고 신사에 데릴사위로 들어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으면서 조금씩 질투심과 독점욕으로 바뀌어 가는 감정들 그리고 신에게 빌어 자신의 여인으로 된 세계로 바꾸면서 개변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언제나처럼 판타지가 섞인 러브코미디를 다루고 있습니다 의외로 점점 흑화하는 속성의 히로인이라 신선한데 왠지 이번 에피소드만의 일회용 캐릭터만 아니였으면 리뷰/만화 후기 2023. 11. 15. [초난관 던전에서 10만 년 수행한 결과, 세계 최강]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기프트로 그 사람의 모든것이 결정되는 기프트 지상주의인 왕국에서 '이 세상 제일의 무능'이라는 기프트를 타고 난 검성의 손자 '카이 하이네만' 모든 사람들에게서 무시당하고 경멸을 받으며 마을을 떠난 카이는 우연히 '신들의 시련'이라는 유적을 발견하고 세계와 격리된 그 곳에서 10만년간의 폐관 수련끝에 먼치킨 초월자가 된 카이 하이네만의 무쌍 활극을 담은 모험담 1권에서는 초월자가 되는 과정과 후반에는 복수의 조직에 의해 습격받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지만 후반의 전개는 다소 정리가 덜된 난잡한 흐름으로 아쉬웠다면 2권에서는 1권과 마찬가지로 흉악조직 '흉'과.. S노벨/초난관 던전에서 10만 년 수련한 결과, 세계 최강 2023. 11. 14.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페지테를 둘러싼 싸움은 드디어 최종장으로 흘러가는 21권 하늘의 지혜 연구회의 마장성들과의 최종 전투를 벌이는 알베르트, 이브, 그리고 리엘 각자가 가진 사명과 운명을 두고 벌이는 싸움인 만큼 굉장히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데 일단 하늘의 지혜 연구회 3강과의 전투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세 가지의 전투를 계속 번갈아가면서 계속해서 몰입감을 이어나가네요 자신이 인형(호문쿨루스)이 아닌 인간으로서 마지막까지 소중한 것을 포기하지 않은 리엘 외전에서 다룬 자신의 가족들에 대한 복수에 집어삼켜지지 않고 끝내 자신의 길을 관철한 알베르트 글렌이 수천년의 과거에서 불.. L노벨/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3. 11. 13.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 (하)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직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대행자를 처형하는 관례, 경질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는 대행자지만 그 대행자가 죽으면 대체자가 곧바로 탄생하는 구조를 통해 대행자를 숭상함과 동시에 그저 당연한 도구로서 이용하고 속박하는 인간들 그런 자들이 봄의 사건을 통해 대행자끼리 힘을 합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목줄을 채우기위해 뒤에서 행해지고 있는 여름의 대행자 경질사건은 황혼의 사수의 암랑 사건과 겹쳐지면서 다양한 시점과 이야기가 교차되고 있네요 사계절의 대행자들을 탄압하고 속박하면서 현재의 체제를 유지하고자 하는 보수 세력 '늙은 거북' 그리고 반대로 사계의..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3. 11. 10. [춘하추동 대행자] 여름의 춤 : (상)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과격파 역적 '카사이'에 의한 봄의 사건은 역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춘하추동 대행자들의 공동 전선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지만 그 결과로 인해 더더욱 큰 문제가 발생하게되면서 계절의 대행자들에 대한 비난이 점점 커져가는 '여름의 춤' 상권 봄의 사건으로 이후로 야마토에 있을 수 없는 늑대 '암랑'의 등장으로 세간에는 대행자들의 기행으로 생태계의 변화에 의한 천벌설이 퍼져나가고 그로 인해 죽었다 살아난 '전' 여름의 대행자 하자쿠라 루리의 부활로 전례없는 '쌍둥이 신'이라는 이상 상태의 발생에 자연의 섭리를 망가뜨렸단 이유로 강하게 비판받게 되고 덕분에 루리와 .. L노벨/춘하추동 대행자 2023. 11. 9. [여동생이 여기사 학원에 입학했더니 어째선지 구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내가]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달에 기대중인 신작 중 하나로 여동생이 서민 출신 최초로 왕국 최고의 여기사 학원에 입학하게 되고 여기사 학원 중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학생회장 유즈리하와도 알게되면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먼치킨 주인공이 전면에 나서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흔한 먼치킨 하렘 장르 생각보다 가볍게 진행되고 있고, 디테일한 설정은 뒤로하고 먼치킨 주인공의 등장으로 왕국에선 그를 통해 쿠데타의 조짐이 움직이는 등 여러가지로 빠른 템포의 정치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 역시 구체적인 빌드업보단 주역들의 시점 위주로 간략하게 다루고 있네요 엄밀히 말하면 빌드.. S노벨/여동생이 여기사 학원에 입학했더니 어째선지 구국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2023. 11. 8. [어쨌든 귀여워] 1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지난권에 이어 과거 이야기를 이어가는 17권 토키코의 죽음, 그리고 떠올리는 첫만남의 회상 부모를 잃고 혼자 죽은 눈빛을 하고 있던 작은 소녀와 만나고 그녀에게 자신의 꿈을 맡긴 츠카사 츠카사에겐 끝없는 인생의 찰나였지만 토키코에겐 한 평생을 함께하며 믿고 따랐던 언니 두 사람의 유대를 회상으로 다루면서 토키코와의 인연을 매듭지으며 그 유대는 치토세가 다시 이어받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클리셰 중에선 치트키에 해당하는 전개인지라 감동과 더불어 역시나 재밌습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3. 10. 31. [장송의 프리렌]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전자책 기준으로 약 10개월 만에 정발한 장송의 프리렌 10권 현재 애니로도 한창 방영중이라 굉장히 화제인데 타이밍이 꼭 애니화에 맞춘듯하지만, 사실 일본 현지에서도 9권에서 10권 사이에 텀은 꽤 길었던 편 애니도 현재 마왕군의 칠붕현 중 한 명인 단두대의 아우라 편이 진행중인데 원작도 같은 칠붕현 중 한 명을 다루고 있습니다 칠붕현 중 최강이라 불렸던 황금향의 마흐트 과거 용사 일행조차 감당할 수 없었기에 일부러 싸우지 않고 거리를 뒀을 정도인데 그 이유가 바로 상대를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저주 이번 에피소드는 뎅켄이 고향을 원래대로 되돌이기위해 마흐.. 리뷰/만화 후기 2023. 10. 30. [블랙 클로버] 3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루시우스에게 치명상을 입고 먼 이국의 땅 해의 나라로 날려보내진 아스타 34권은 야미의 고향, 해의 나라에서 새로운 힘을 얻기위한 수련을 담고 있습니다 야미의 설정때문에 언젠가 한번 등장은 하겠다 싶었는데 타이밍이 타이밍인지라 한때 원피스의 와노쿠니 때문에 상당히 많이 겹치는 테마네요 워낙 일본색이 강한 에피소드다 보니 뭐 어쩔수 없는 부분 근데 보다보면 원피스의 와노쿠니보다 오히려 블리치와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이곳에서 기를 이용해 몸안의 요력(마력)을 단번에 분출하는 절천이라는 기술을 아스타의 반마력에 적용해 익히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확실히 마력.. 리뷰/만화 후기 2023. 10. 27.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