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3603 [고블린 슬레이어] 6권 후기 이번 내용은 고블린 슬레이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마술사 소년이 나타나 고블린 퇴치만 하겠다고 떼쓰는? 이야기입니다 그 모습에 고블린 슬레이어는 자신의 과거의 모습에 비춰보고 또 여신관의 승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네요 여신관도 이제 승급할때가 되었지만 고블린 슬레이어의 파티엔 모두 한 실력하는 모험가들이다 보니 업적이 뭍혀서 승급이 좌절되고 1년간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언제나 그랬듯 고블린의 퇴치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조금씩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신이라는 존재들 그 신의 변덕에 의해 몰살 당하는 파티들을 보면 역시 이 세상은 부조리함을 느낄 정도 슬슬 고블린 슬레이어도 작품 특성상 고블린만 다루다보니 전개 패턴이 단순화되어 가고 있단게 눈에..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15권 쿠로네코 if (상) 컬러 삽화 일부 공개 ", 선배. 바다가 빨갛게 물들어서--너무 예뻐요." 자연이 가득한 낙도에서 나는 쿠로네코와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낸다. 내여귀(15) 쿠로네코 if상" 대망의 쿠로네코 루트 9/10 출시! 정보/라노벨 정보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4부 6권 후기 드디어 시작된 귀족원 2학년 편 샤를로테도 1학년으로서 입학하면서 졸업했던 측근들의 빈자리를 어느정도 매꿔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중반까지는 성적에 대한 내용들로 가볍게 다루다가 후반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왕족인 3왕자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이야기는 점점 고조되네요 작품의 흐름이 크게 귀족, 상점가, 신전 세가지로 분류되면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개를 잘 배분하고 있는 것 같네요 평점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4부 5권 후기 아렌스바흐 령과 에렌페스트 령 간의 귀족 결혼식이 결정됨으로서 시작되는 4부 5권 이번 결혼식을 기점으로 에렌페스트 내에서의 구 베로니카 파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내용들도 인쇄업에 관한 내용과 시작 요리 레시피, 거기에 염색 기술까지 문화 기술을 다루고 있지만 위에서 말한 두 영지간의 귀족 결혼식을 기점으로 귀족들 간의 파벌 싸움이 점점 고조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렌페스트 내에서의 구 베로니카 파에서도 로제마인과 같이 귀족원에서 지냈던 베로니카 파벌의 자제들은 구 베로니카 파의 부모들의 강압적인 방법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구 베로니카 파 내에서도 세대에 따른 분열이 생기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귀족원의 새학년이 시작하면서 마무리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권에 수록된..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4부 1 ~ 4권 후기 유레베의 잠에서 2년만에 깨어난 로제마인 그리고 드디어 귀족원의 생활을 담아내는 4부입니다 지금까지 아쉽다고 느낀 요소가 귀족원을 중심으로 하는 전개로 들어서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웠네요 개인적으로 귀족원 생활을 다루는 내용이 재밌었습니다 유사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느낌이 들더군요 귀족원 즉 다른 영지 귀족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인데 덕분에 3부부터 늘었던 등장인물 증가가 4부에선 비교도 안 될만큼 더 불었습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이어서 계속 봤기 때문에 현재 정발부분까지 등장인물이 헷갈리거나 하진 않지만 문제는 다음권이 나올 수개월 뒤부터겠죠 우선 귀족원을 다루면서 이야기는 드디어 에렌페스트뿐만 아니라 타영지까지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전개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여지구요 덕분에 1..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후기 책벌레의 하극상 오피셜 팬북 국내도서 저자 : 카즈키 미야 / 김봄(김보미)역 출판 : V노블 2017.10.31 상세보기 보통 팬북은 전자책으로 안 나오는데 책벌레의 하극상은 팬북을 전자책으로 내주었네요 내용은 3부 1권까지의 표지 일러스트와 러프 스케치 신전 내부를 설명하는 단편 소설 4컷 만화 그리고 작가 QnA 단편은 로제마인의 시종의 시점으로 3부에 들어가기 직전 신전을 내부를 설명하는 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이여서 크게 특별한 내용은 없었지만 의외로 QnA가 예상외로 알찬 내용이였네요 본 내용엔 뭍혀있던 뒷 설정, 제작 비화 등 다무엘의 이름이 사실은 잘못 업로드되어서 정착된 거라든지 재미난 비화가 제법 있었습니다 (참고로 다무엘의 원래 이름은 자무엘) 알기로는 팬북도 4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3부 1 ~ 5권 후기 로제마인으로서 영주의 양녀로 보내게된 마인의 생활을 담은 3부 영주의 양녀로 신분이 최상 귀족으로 올라간 만큼 등장인물들이 굉장히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저야 하루에 한권씩 읽어서 이름과 캐릭터의 매칭이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데 몇개월에 한권씩 읽게 되는 정발본의 발매텀으로서는 생각보다 이 부분은 힘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귀족들의 환경이 주 무대가 되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는 문명의 전도 그리고 귀족사회 들어서 점차 들어나는 흑막들까지 사실 어느 이세계물에서나 등장하는게 현대문물이 최고다 식의 전개는 흔하고 흔한 클리셰 이 작품도 그 클리셰가 주 소재이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그 현대의 지식을 가지고 물건을 재현해내기 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에 같은 클리셰라도 그 무게감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네요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2부 1 ~ 4권 후기 마인이 청색 견습무녀로 신전에서의 이야기를 담은 2부 2부부터는 주변 환경이 달라짐과 동시에 등장인물도 대거 추가되었는데 2부의 전체적인 내용은 청색 견습무녀가 됨으로서 평민과 귀족사이의 애매한 신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계급사회의 어두운 면을 접하기 시작하는 내용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1부와 마찬가지로 책을 만들기 시작하는 마인과 시종을 들이게 되면서 시종과의 관계 변화 신전의 일, 고아원의 개혁 등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한결같이 유대감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2부 마지막은 1부완 반대로 가족들과 이별하는 모습에서 가족애가 절실히 느껴졌네요 이제 점점 전개가 진행되면서 마인의 주변 환경이 확장되고 세계관이 넓어지고 있는데 마력을 다루기 시작하면서 3부는 본격적으로 귀족들의 생활을 다루겠네요 하나하나 단계별..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책벌레의 하극상] 1부 1 ~ 3권 후기 책벌레의 하극상 1부 - 병사의 딸 3 국내도서 저자 : 카즈키 미야 / 김봄(김보미)역 출판 : 길찾기 2017.01.31 상세보기 애니메이션 1기 분량인 1부 책벌레의 하극상 애니가 생각보다 원작에 충실한게 원작을 처음부터 보면서 느껴지더군요 물론 마인의 철부지같은 성격은 원작이 좀 더 심각했었네요 그외 애니에선 다소 생략된 부분도 물론 있지만 이 정도는 오차 범위 내 수준 오히려 애니로는 보여주지 않은 번외편이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1부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전생한 마인의 현대 지식을 이용한 문명물이 중점이였지만 그 외에 모토스 우라노가 마인으로서 점점 녹아들어가 가족과의 유대를 쌓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네요 평점 ★★★☆ 그 외 레이블/책벌레의 하극상 2020. 8. 10. [약사의 혼잣말] 8권 후기 서방의 무녀 사건이 일단락되고 다시금 돌아온 일상 라칸은 이전부터 생각해온 바둑 기보의 책을 판매하면서 바둑의 유행이 생기기 시작하고 이윽고 바둑 대회까지 열어 자신과 바둑 대국을 둘 수 있는 자리까지 내건 라칸 그 무렵 본격적인 황충의 피해가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전부터 계속 언급해온 문제를 다시금 상회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쿠요 비가 아들을 낳고 황비로 오름으로서 세력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언제나처럼 여러 에피소드를 수록되어 있지만 그 하나하나가 어느 한곳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라칸과 진시의 바둑 대국 정면에선 이길 방법이 없는 진시가 생각해낸 장외 승부지만 불청객의 난입으로 대국은 중단되면서 결국 라칸에게 빚을 지게 하는데 실패 황제의 동생, 왕제라는 이름의 신분 하지만 그 진짜 정체는..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10. [약사의 혼잣말] 7권 후기 환관이란 거세를 한 남성 (우리나라로 치면 내시를 의미) 이번 7권은 진시의 명령으로 마오마오가 궁정 내의 의관 시험을 통해 의관 보조 관녀로서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방의 옆나라 샤오에서 망명해 중급 비가 된 아이린 초반부는 의관 보조 관녀로서의 활동을 위주로 진행되다가 후반부는 샤오에서 온 무녀의 이야기로 진행되네요 백피증의 소녀 바이냥냥, 똑같은 백피증인 샤오에서 온 무녀 말을 하지 못하는 소녀 자즈굴 태어나자마자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한 인생 이번 6권에서는 서방의 나라에서의 정치적 움직임 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진시가 드디어 마오마오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등 여러가지로 진척되어가고 있네요 마지막은 예언의 그림을 시사하며 마무리됩니다 이 그림이 뭘 의미하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가 ..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6권 후기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는 6권 연회날 밤의 일로 사이가 어색해진 진시와 마오마오 마오마오는 라한의 부탁으로 진시와 헤어지고 도착한 곳은 라 일족의 일가 라 일족 전원이 총집합하고 그리고 우연히 알게 된 라칸이 낙적시킨 기녀의 죽음 어머니였을 기녀의 소식을 듣고도 마오마오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 듯 무덤덤하고 사랑하던 여자가 죽어 낙심한 라칸 반쯤 미친 라칸을 보고 라 일족의 당주를 다시 빼앗을려는 움직임 펑시엔과의 마지막 바둑 복기를 회상하는 라칸의 모습 등 애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타나는 흰뱀을 숭배하는 이교의 점술사의 소문 하얀 끈 팔찌, 백피증 소녀 바이냥냥 여기저기서 목격담이 들려오고 그러던 중 리슈 비에 들이닥친 암략 신뢰와 불신 그리고 배신과 불행 이 모..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5권 후기 왕제로서 공개적으로 국정에 활동하기 시작한 카즈이게츠 5권은 4권에 있었던 시 가문의 멸망에 의한 후처리 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4권에서 큰 맥락 하나를 마무리 지었지만 아직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4권에 언급한 떡밥 등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가고 있네요 마오마오가 궁정을 나오고 유곽인 녹청관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저잣거리를 배경으로 궁 밖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사실상 이번 5권은 다시금 새로운 전개를 위한 빌드업 백피증(알비노)의 수수께끼 소녀 바이냥냥 흰 뱀을 숭배하는 종교 황해를 대처하기 위한 대책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언급하는 수준까지만 진행하고 후반부는 카즈이게츠의 아내를 고르는 모임 등 황제는 카즈이게츠에게 국정의 일을 맡긴다거나 여자를 고르는 모임을 만들어 주는 등 자신의 후계자로 여기는 듯..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4권 후기 급진하는 전개 4권은 그야말로 1부 완결이라고 할 정도로 하나의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는 한권입니다 앞서 지금까지 나온 정체모를 배후세력의 암략들 그리고 마오마오의 납치 지금까지 이 작품을 읽으면서도 어느정도 떡밥이란 떡밥은 알고 있다고 느꼈지만 1 ~ 4권까지 안에 있던 모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전부 뒤에 일어날 하나의 사건에 도달할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말 그대로 잠시 스쳐지나가는 요소 하나하나가 떡밥이고 장치로서 작용하는데 이걸 보면서 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정말 1권 처음부터 4권 끝까지가 떡밥 그 자체 빌드업이 장난 아니네요 선제에게의 원한과 모반을 일으킨 역적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진시 이것으로 하나의 큰 사건이 마무리되고 교쿠요 비는 황태자를 낳음으로서 황비로 ..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3권 후기 교쿠요 비의 회임으로 다시 후궁으로 돌아온 마오마오 3권은 후궁으로 돌아온 마오마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1권과는 달리 후궁으로 왔지만 교쿠요 비의 회임으로 잠시 거처를 옴겼을 뿐이라 다루는 사건은 이전처럼 제한적이진 않고 오히려 제한이 풀어진 만큼 다방면을 다루는데 날이 풀리자 나는 불쾌한 냄새 그리고 어느날 사라진 궁녀 중급 비의 죽음, 황태후의 이야기 1권부터 암시해온 부분의 일각을 다루는 등 조금씩 조금씩 풀어가고 있네요 거기다 비들의 회임을 계기로 배후세력의 움직임이 점점 거세지고 스이메이 사건에 이어 또 다시 일어난 진시의 습격 결국 마오마오도 진시가 환관이 아님을 알고 말았습니다 회임한 두명의 비와 진시의 존재 중화 궁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왠지 사극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강한 작..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2권 후기 궁으로 다시 복귀한 마오마오 하지만 이미 한번 해고된 후라 후궁의 시녀로 다시 돌아가진 못하고 진시의 하녀로서 관청의 외정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1권에서는 후궁이 주 배경인 폐쇄적인 환경이라 사건들도 비슷비슷한 것들이었지만 배경이 관청으로 옴겨지면서 다루는 사건들도 폭이 넓어졌습니다 2권에서는 특히 작은 사건 하나하나가 쌓이면서 그 연결고리를 다루는 등 1권보다 사건을 좀 더 전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네요 수수께끼의 소녀 스이메이 등 특히 이번 2권은 마오마오의 친부에 대한 이야기가 메인으로 다루면서 인물들의 관계도를 다시 정리하는데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많은 접점이 있고 1권에 이어 또 다시 출생의 비밀. 마오마오의 양부나 친부그리고 친모의 과거 등 친부에 대한 첫인상은 여우같은 교활한 인상이였는데 의외..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약사의 혼잣말] 1권 후기 유곽에서 약사로 지내던 마오마오가 혼활로 인한 납치로 후궁에 시녀로 팔려가게 되면서 그곳에서의 사건 등을 다루는 작품 배경은 라노벨에서도 보기 드문 대륙의 중화권 문화를 다루기에 익숙한 듯하면서 낯선 분위기가 납니다 기본적으로 추리를 바탕으로 둔 작품이기에 이세계 판타지, 학원물 등의 장르에 질렸다면 한번쯤 읽어보는 걸 추천하는 장르 읽으면서 느낀건 작품의 방식은 책벌레의 하극상과 많이 닮았습니다 물론 설정이나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주인공이 여자란 점이나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는 점 등 책벌레의 하극상을 재밌게 읽었다면 대다수가 이 작품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추리에 대한 내용도 재밌고 후궁 내에서의 황제 비들의 기싸움 등이나 마오마오와 진시의 관계 등 리딩 포인트는 확실한 편입니다 하지만.. 학산, 익스트림 노벨/약사의 혼잣말 2020. 8. 9.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 3권 후기 리제로 외전인 EX의 3권은 2권이였던 검귀연가의 후속편인 검귀연담입니다 선대 검성인 테레시아와 검귀 빌헬름의 결혼식을 담아낸 이야기 검귀연가는 본편 3장에서 아주 살짝 그리고 외전 2권에서 제대로 보여주면서 빌헬름이 검귀가 되기까지 그리고 검성과의 첫만남과 서로 대등한 관계가 되기까지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검귀연담은 그냥 깨가 쏟아지는 내용입니다 뭐 막말로 염장질하는 내용이죠 그 만큼 정말 사랑스러운 전개 테레시아를 보면 딱 에밀리아와 렘을 반반 섞어놓은 듯 정말 최고의 히로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에게서 검을 빼앗아 대신에 그녀가 좋아하는 꽃을 들게 한 빌헬름 대신 덕분에 자신의 신뢰가 무너져 모든걸 잃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 테레시아의 결혼 이어서 신혼여행까지의 내용들까지 이 ..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권 후기 "돌아오면, 그날, 듣지 못한 말을 해 줘." 대죄주교들의 습격, 수문도시의 5장이 드디어 끝을 맺었습니다 렘이 스바루에게 했었던 말을 따라하며 화를 돋우는 폭식(미식) 바텐카이토스 그 말로 스바루가 아끼는 잠자는 소녀의 기억과 이름을 먹은 자임을 알고 분노하는 오토와 베아트리스 색욕의 카펠라와 대치하는 알 과거 볼라리카 제국의 전설의 영웅이라 불린 송장인간 쿠르강과 대치하는 가필 하지만 이번 20권의 메인은 표지에서 볼 수 있듯 선대 검성과 검귀의 재회 송장인간으로 빌헬름의 앞에 나타난 선대 검성이자 아내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이 둘이 나누는 날카로운 일격 하나하나가 사선을 넘나드는 검 그리고 각오를 다진 빌헬름의 일격 앞에 보인 하인켈의 모습 뒤이어 나타난 라인하르트의 등장 20권 중반부부터는 Ex..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9권 후기 리제로 5장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이번 19권은 대죄주교와의 리벤지 매치를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싸우는 내용이라 개인적으로 만족 5장에 등장하는 대죄주교는 분노, 탐욕, 폭식, 색욕 총 4명(+1)이라 그룹으로 찢어져서 다루고 있습니다 19권은 크게 분노의 대죄주교 시리우스와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와의 결투를 다루는데 시리우스는 프리실라와 릴리아나 레굴루스는 스바루와 에밀리아 그리고 라인하르트 2파트로 나뉘어집니다 리제로의 전투라 함은 흔히 판타지물이나 이세계물에서의 힘과 힘, 기술과 기술에 의한 전투가 아닌 상대의 능력을 파악하고 해답을 찾아차근 차근 깍아가는 그런 싸움이라 공략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전개 그런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읽는 재미가 큰 작품입니다 다만 그만큼 전개가 길어..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8권 후기 수문도시에서의 대죄주교들과의 격돌 그리고 처참히 깨진 스바루 일행들 5장에 들어서 드디어 본격적인 대죄주교들과의 대립이 성사되면서 그 만큼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7권에서 크게 한바탕을 하고난 뒤라 18권은 패배 후의 재정비 그리고 각 진영들간의 정보 공유및 대책 회의가 주 내용입니다 전반전이 끝난 뒤의 작전타임 그리고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에게 납치 당한 에밀리아 성도착증이 강한 레굴루스에게 붙잡혀 결혼식을 하게될 처지에 이르렀는데 생긴건 냉정하게 생겼는데 속좁고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뒤늦게 라인하르트까지 합세하여 드디어 수문도시 공방전의 후반전이 시작되면서 18권은 마무리가 됩니다 리제로는 세세한 설정과 그에 따른 조밀한 전개는 정말 큰 장점이제 5장도 중반에 들어섰고 빌헬름과 라인하르트쪽..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7권 후기 16권 끝에 나온 분노의 대죄주교 시리우스로 시작해서 탐욕의 대죄주교 레굴루스 색욕의 대죄주교 카펠라 마지막으로 독자들의 원수폭식의 대죄주교 로이 알파드까지 시작부터 스바루는 엄청 굴려지고 레굴루스의 난입으로 인해서 상황은 악화되며 이윽고 수문도시를 점령해버린 대죄주교들 17권은 대죄주교들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 알데바란에 대한 떡밥도 살포시 뿌려주며 궁금증을 더 유발하네요 리제로 특정상 장편이다 보니 스토리가 하나하나 쌓아가며 보는 작품이라 뭔가 진행이 답답하다고 느낄 사람도 적지 않겠지만 반대로 하나하나 풀어간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잘 짜여진 작품이기에 개인적으로 이세계물 작품 중에선 최고인 듯 합니다 평점 ★★★☆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6권 후기 5장은 4장에서 1년이 흐른 뒤 일단 초반부라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기보단 근황 파악의 전개라고 할까 딱 도입부의 내용입니다 16권의 포인트를 뽑으면 베아트리스의 데레모드 스바루와의 관계변화를 담아낸 4장 15권이후로 스바루와 베아트리스의 관계는 이제 스바루와 렘의 관계를 대신해주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보기 좋네요 그리고 렘의 상황은 역시.. 짧지만 스바루의 렘에 향한 마음은 절실히 보여주네요 아나스타시아에게서 초대받고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로 향하고 그 곳에서의 소소한 일상 그리고 아스트레아 가의 깊은 골 마지막으로 분노 대죄주교 시리우스 로마네콩티가 등장하고 스바루의 루프가 시작됨과 동시에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16권은 베아트리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나 싶을 정도로 지금까지와 갭이 어마어마하네..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4장 (10 ~ 15권) 후기 4장은 에밀리아 진영의 성장을 보여주는 스토리였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내부 분열이지만 성역의 결계를 빠져나가기 위한 에밀리아의 세가지 시련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는 첫 번째 시련 자신에게 있을 수 없을 현재를 직시하는 두번째 시련 자신에게 다가올 시련의 미래를 본 세번째 시련 스바루 덕에 힘겹게 시련을 통과한 에밀리아는 이 시련을 통해서 심리적으로 성장한 모습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이번 4장의 흑막인 로즈월의 계략 저택을 습격한 엘자 vs 가필 베아트리스를 구원해주고픈 스바루 로즈월 vs 람, 팩 이번 4장은 운명의 수레바퀴에 속박 당하고 있는 로즈월과 베아트리스를 구원하는 내용입니다 마녀 에키드나의 그림자에 벗어나지 못한 로즈월을 구하기 위한 람의 고군분투에서 람이 얼마나 로즈월을 연모하고 있는지 새삼 느..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0. 8. 9. 이전 1 ···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