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3603 고전부 시리즈(빙과) 6권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후기 애니 [빙과]로 유명한 원작 소설 고전부 시리즈 6권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총 6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상자 속의 결락 -거울에는 비치지 않아 -첩첩 산봉우리는 맑은가 -우리 전설의 책 -긴 휴일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시간적 시점은 2학년 [상자 속의 결락] 이 이야기는 호타로와 사토시의 대화로만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학생회장 선거에 대한 내용인데 선거 개표에서 불법 투표용지가 발생해서 총학생 인원보다 투표용지 수가 많아서진 것에 대한 문제를 사토시가 호타로에게 도움을 청하는 내용이죠 전체적으로 대화식으로 이루어진 내용이라 가볍게 시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거울에는 비치지 않아] 두 번째 이야기는 화자가 마야카로 이루어진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6권에서 재밌게 읽은 단편이네요 이야기는 .. 그 외 레이블/고전부 시리즈 (빙과) 2020. 8. 12. [데이트 어 라이브 앙코르] 10권 컬러 삽화 정보/라노벨 정보 2020. 8. 12. [소꿉친구 여동생 가정교사를 시작했더니 소원했던 소꿉친구가 무섭다] 1권 컬러 삽화 학내에서도 인기의 미소녀로, 먼 존재가 된 소꿉친구 타카니시 아이사. 코우키는 아이사의 여동생, 마나미의 가정교사라는 하는 형태로 다시 접점을 가지기 시작하지만 아이사의 진짜 감정을 알게된다. 달달하고 답답한 짝사랑 러브코미디! 8/20 정보/라노벨 정보 2020. 8. 12.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8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8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20.06.26 상세보기 제도의 사도성과 황청의 순혈종 왕족들의 결전이 끝나고 끝내 납치된 황청의 제1 왕녀와 제3왕녀 그리고 제1 왕녀의 은밀한 계획 황청에서의 배신과 복수 그리고 내부 분열로 인해 혼란의 가속되고 제1 왕녀의 의도대로 두번째 성전을 벌인 이스카와 앨리스는 황청 내부의 진실을 알게되고 납치된 제3 왕녀 시스벨을 구하기 위해서 일시적 동맹을 맺어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황청 편에서는 상당히 스토리적으로 진척이 많이 진행되었네요 황청 내부에서의 제국과의 배신자 그리고 왕권을 빼앗기위한 히드라 가문 이 두 집단이 서로 결속해서 황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혼란이 멈추지 않는 ..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2.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7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7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20.02.13 상세보기 반복되는 운명. 제국 사도성들의 황청 습격 순혈종들과 사도성들간의 대결을 그려낸 파란의 7권입니다 드디어 사도성들과 순혈종들의 전력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상황에 맞게 고조되는 전개 황청을 습격한 제국, 그 습격의 내란 안에는 황청의 쿠데타와 배신자 그리고 제국과의 내통자 황청은 이미 내부에서부터 무너진 채였는데. 눈앞에서 어머니인 여왕 네뷸리스 8세와, 언니인 일리티아의 피습을 본 앨리스 그 광경에 의해 제국에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제국에 향한 분노는 눈앞에 나타난 이스카에게 향하게 되고 갑작스레 찾아온 원하지 않던 이스카와의 두번째 성전 그리고 그 성전은 ..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6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6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9.04.01 상세보기 5권에서 이어지는 6권 황청의 왕권을 두고 일어난 내부분열 배신자와 협력자의 존재로 인해 전개는 긴박함이 더해지네요 이번 6권은 왕녀 세자매가 모두 등장하여 상당히 재밌는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황청을 무너뜨리려는 모략으로 제국의 사도성이 총동원 드디어 제국 vs 황청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개의 강약 조절 밸런스가 좋았고 역시 왕도적인 작품이라서 그런지 호불호없이 재밌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흑백삽화 한장은 좀... 아무튼 7권이 기대되네요 평점 ★★★★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5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5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9.01.02 상세보기 5권은 황청의 쿠데타로 이스카 일행이 3왕녀의 호위를 맡게되며 시스벨과 이스카의 데이트? 모습을 보고 스위치가 켜진 앨리스의 모습이 5권의 포인트네요 시스벨은 의외로 말괄량이 기질이고 앨리스는 독점욕이 강하네요.. 지킬려고 한 여동생을 이스카와 이러쿵 저러쿵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제거할려고 하니.. 아무튼 5권에서의 앨리스는 꽤나 대담했습니다 6권 예고를 보면 이젠 언니인 1왕녀도 이스카 쟁탈전(다른 의미로)에 참가하는데 이걸로 3자매의 쟁탈전이.. 아무튼 전개도 빠짐없이 진행했기에 작품의 배후세력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네요 이제 작중 세력도가 확실히 보이기 시작..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4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4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8.11.15 상세보기 4권의 주요 히로인은 바로 1권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이스카가 구출해준 마녀인 시스벨 앨리스의 동생으로 황청의 제 3왕녀입니다 이번 4권의 주요 전개는 바로 황청 안의 불화의 조짐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스벨의 능력으로 그 불화를 눈치채고 거기다 자신의 규격 외의 능력때문에 측근이 없어 1년 전 자신을 구해준 이스카를 흑막으로 부터 황청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호위병을 삼기위해서 접촉하는 내용 전반적으로 작품의 전개가 점점 나아가고 있네요 3권에서는 세계관 보스급 능력자인 샐린저의 등장 4권에서는 황청 안의 불화의 조짐으로 인한 흑막의 그림자까지 현재 4권을 보면 흑..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3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3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8.09.05 상세보기 2권에선 이스카와 앨리스의 만남이 적어서 아쉬웠다면 3권은 반대로 처음과 끝을 같이 했기에 둘의 케미(라 쓰고 앨리스의 반응)가 보기 좋았네요 갈수록 황청과 제국의 뒷면이 밝혀지고 있어서 몰입도가 오르고 있습니다 거기다 3권에 등장한 악역은 아마 이 작품 마지막까지 두고두고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 보이구요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 1권 프롤로그를 다루는 떡밥까지 등장하니 4권이 더욱 기다려 지네요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8.07.18 상세보기 초반 일상부분만 읽었을때는 좀 지루했었습니다 이 작품의 일상이라고 하면 주인공인 이스카와 여주인 앨리스의 케미가 대부분인데 이번 일상엔 그 둘의 접점이 없더군요 아니 계속 어긋납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갈수록 전개에 빠져들게 되니 1권때보다 더 재밌게 본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처음 살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는 개요를 보고 샀는데 막상 읽어보니 딱 생각한대로의 전개라 살짝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죠 하지만 2권은 1권때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전개가 흐를수록 빠져드네요 특히 앨리스의 이스카에 대한 감정을..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 국내도서 저자 : 사자네 케이 / 한수진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8.05.16 상세보기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인상적인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사실 개요보고 혹해서 산 작품입니다 그 다음에 일러가 눈에 들어왔고 일단 개요만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게 바로 로미오와 줄리엣이였습니다 성령을 다루는 국가인 황청 최첨단 기계가 발달된 국가인 제국 그 중에서 황청 최강이라 불리는 공주와 사상 최연소로 제국의 최고전력이 된 검사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내용 서로 100년간 전쟁중인 국가간의 대립을 다루는 내용으로서 주인공과 여주인공간의 입장과 편견 대립으로 진행됩니다 내용적인 측면은 개요만 보고 느낀 그대로인 전개입니다 어떻게 보면 특별하..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게이머즈!] 11권 후기 예상치 못한 기습키스로 끝난 10권 11권은 드디어 이 착각으로 시작된 러브 코미디가 매듭을 짓습니다 시작부터 꼬여버린 관계를 전부 리셋하여 다시 마주본 지금의 관계에 대해서 11권에서는 오직 각자의 진심만을 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것이 잘못된 진심일지라도 카렌의 마음 치아키의 마음 아구리의 마음 타스쿠의 진심 케이타의 진심 약속된 화이트 데이가 다가오고 아마노 케이타의 두가지의 고백으로서 이번 11권은 끝이 납니다 사실 작품내용만 보면 11권까지 올 정도의 전개인가 싶지만 용케도 착각물로서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착각으로 인해서 관계가 꼬여갈때마다 고구마 먹는 느낌으로 답답했는데 그걸 풀어가는 과정은 속 시원할 만큼 칼같이 해서 좋네요 이제 12권 완결만 남았지만 12권 전에 DLC(외전) 2권이 먼저 ..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10권 후기 -최강의 게이머 마인 -발렌타인 초콜렛 -첫 키스 이제 끝이 눈앞이 보입니다 케이타, 카렌, 치아키 셋의 관계는 극에 달하고 마지막 기습 키스로 마무리되면서 이야기는 급전개되네요 끝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 작품 특유의 고구마 전개는 확실히 줄어들었네요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9권 후기 9권에서 가장 많이 변한 등장인물이라고 하면 그건 이 작품의 주인공 아마노 케이타인 듯 싶습니다 항상 남들이 오해할만한 일을 저질러주었기에 결과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관계 전체가 꼬여 이사단이 난거라.. 하지만 그런 어정쩡한 남주의 모습은 9권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문제점을 드디어 눈치챘다고 해야하나 오해받지 않기 위해 아구리와의 레스토랑 밀회?도 자제하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새해참배에서의 치아키와 아마노의 둘만의 시간에서 치아키를 여성으로서 의식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것보다 더 텐도를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하는 모습 그리고 그걸 몰래 미행하며 지켜보고 있던 텐도는 드디어 결판의 날을 정합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 이때까지 아마노가 텐도를 변함없이 좋아하면 다시 사귀고 치아키가 그때까지 아마노를 ..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DLC] 1권 후기 게이머즈의 외전인 DLC 사실 단순 외전 단편집인줄로만 알았는데. 외전에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첫등장을 따로 다뤄주는 그야말로 게임의 DLC같은 컨텐츠입니다.. 본편에 이 새 캐릭터들의 재등장을 이미 충분히 시사를 해주었기에 게이머즈를 보신다면 이 외전은 필수 의외의 떡밥도 뿌려졌고 시간순은 5권 이후부터 8권까지 순차적으로 흘러갑니다 주요 등장 인물은 케이타와 신 캐릭터인 키리야 아유무 역시 게이머즈 아니랄까봐 신 캐릭터들과도 착각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이 착각이 점점 인물 관계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커져가구요 그리고 외전 내내 언급했던 키리야 야유무의 집에 케이타의 여자친구가 온다는 의문의 카운트다운 참고로 케이타와 텐도가 헤어진 이후에도 이 카운트가 있기 때문에 결국은 키리야 아유무의 집에 찾아오..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7권 후기 7권은 6권에서 치아키가 아마노에게 고백을 하고나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아마노는 텐도바라기이므로 당연히 거절 그와 동시에 치아키와의 관계도 어색해지지 않게 잘 수습합니다 단지 그 과정에서 노이즈가 발생해 오히려 모든 관계가 뒤틀려져 버리는 결과가 생기고 사실 게이머즈를 볼때마다 사실 조금씩 답답하고 짜증나는 전개가 몇몇 있지만 그 전개를 가벼운 분위기로 몰고 가는게 특징인데 이번 7권은 사실 텐도와 우에하라는 최악의 방식을 택한게 솔직히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왜 그 결론을 도출한건지는 이해하지만 아마노와 아구리에게 일방적인 이별 통보 굳이 실컷 데이트 한뒤 이별을 통보하는 것도 맘에 안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둘이 왜 그런 선택을 한건지는 이해는 되지만 우에하라는 몰라도 적..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게이머즈!] 6권 후기 이 작품은 보시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뭐랄까 고구마 맛탕? 같은 느낌이랄까? 고구마 전개긴 한데 뭔가 달달하기도 한? 아무튼 이번 6권에는 이 작품의 특유의 엇갈림은 적었던것 같네요 오히려 이상하게도 사이다 전개랄까...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이번권은 카렌이나 치아키나 남주인 케이타나 보기 드물게 사이다스런 전개를 보여준 권이였습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소개하자면 뭔가 계속 이상하게 꼬이는 러브코메디 작품이랄까? 묘한 중독성있는 작품입니다 제이노블/(完) 게이머즈!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1권 후기 동방의 나라로부터 온 고블린 퇴치 의뢰 그 곳은 무법지대이자 붕괴 직전의 사막의 나라 여느때나 시작의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는 것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번 의뢰는 고블린 슬레이어도 가본적 없는 사막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나름 그 고충을 잘 그려내고 있네요 이번 고블린 퇴치의 목적은 사막의 나라의 부패를 다루고 있는데 나라에서 고블린을 사육해서 병력으로서 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말이야 고블린 퇴치를 그려내지 사실상 한 나라의 부패의 일각을 막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선 그걸 메인으로서 보여주지 않고 중간중간 막간을 이용해서 시사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뒤죽박죽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히려 산만하게..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0권 후기 10권은 고블린과 관련된 소문을 다루는 내용이였습니다 여신관과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언니겸 선배인 포도 여승 하지만 어느날 포도 여승이 고블린의 딸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데 이 과정에서 여신관의 고블린 슬레이어에의 연심 소치기 소녀의 혼인 이야기 등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왔습니다 다만 언제나 이 작품은 시작 - 전투 - 전개 - 전투 - 마무리 항상 이런 구도라서 개인적으로 슬슬 틀을 깨는 전개가 나와야 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전투부분이 일관적이고 매권마다 다루는 사건들도 전부 일회성 이벤트라 다음권을 기다리는 동기마저 적은 작품인게 단점입니다 물론 막간을 통해 용사의 근황이나 다른 시점을 통해 보여주면서 세계관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긴하지만 이게 후에 본편에 중요한 구실을 ..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원] 2권 후기 외전 이어 원은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의 프리퀄 작품으로 과거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1권은 고블린 슬레이어와 소치기 소녀의 재회를 다뤘다면 2권은 그 이후 고블린 슬레이어가 소치기 소녀의 집에서 얹혀살기 시작하면서의 내용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본편은 주로 메인이 되는 의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형식이라면 외전인 이어 원은 좀 더 세세한 인물과 인물과의 묘사와 관계를 자세히 다룹니다 2권의 주 내용은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퇴치를 하면서 어느 반지를 주으면서 그걸 감정받다 만난 아크 메이지의 의뢰를 도우면서 또 다시 고블린 퇴치를 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가 고블린 퇴치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지식을 쌓아가는 모습 소치기 소녀가 고블린 슬레이어와 다시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 길드 접수원의 연정 상당히 심리적..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9권 후기 크게 두개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와 소치기 소녀의 시점 나머지 여신관들 일행의 시점 정작 9권 표지의 메인인 접수원은 등장이 거의 없는... 두가지 시점으로 진행이라 사건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는고블린과 오우거 여신관 시점은 이번에는 고블린 슬레이어와 따로 행동함으로서 하얀마녀 퇴치를 다루는데 덕분에 이번 9권은 꽤 다양한 전개가 나와서 좋았네요 특히 여신관의 성장을 아주 잘 보여주었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주입받은 교육이 빛을 발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9권에 여신관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떡밥을 던져주었는데 여신관이 하얀마녀를 퇴치하는 도중에 계속 언급하는 부분과 하얀마녀의 정체를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서 후에 꽤 여신관이라는 캐릭터에게 크게 영향이 갈 떡밥이네요 아무..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8권 후기 표지가 검의 처녀인 만큼 고블린 슬레이어와 검의 처녀의 묘한 유대감을 살짝씩 보여주네요 내용자체는 항상 그렇듯 무난무난하게 고블린 퇴치의 묘사가 정갈합니다 보면서 느꼈지만 역시 함부러 나대면 안되네요 다행히 산제물이라 겁탈은 안 당한 모양이지만 항상 고슬을 볼땐 처음엔 조금 텐션이 낮다가 중반쯤 되면 팍팍 읽히네요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 원] 1권 후기 고블린 슬레이어의 외전인 이어 원 일러스트는 본편과 다른 사람이 맡았는데 많이 익숙할겁니다 애니메이션 워킹과 소아온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아다치 신고 애니메이터가 맡았죠 그래서 일러에서 상당히 소아온 느낌이 강합니다 이 외전은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소설로 고블린 슬레이어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져있습니다 10년 전 이웃집 소꿉친구와 싸웠던 그는 그때까지만 해도 감정이란 것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리고 누나를 처참하게 잃은 그날 밤 모든 걸 잃은 순간에도 고블린에게 맞서는 모습의 그를 보고 지나가던 한 모험가의 눈에 띄어 제자로 들어가고 5년후 모험가가 되어 첫 고블린 토벌 그야말로 모든 일의 시작점인 내용입니다 5년만에 재회하는 소꿉친구인 소치기 소녀 첫 의뢰를 주던 신입 접수원 같이 모..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7권 후기 이번 7권은 엘프 궁수의 고향인 엘프의 숲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결혼식을 위해서 동료들을 데리고 귀향 (+소치기 소녀, 접수원) 그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받고 엘프의 숲에 무리를 친 고블린을 토벌하는 언제나 그렇듯 고블린을 때려 잡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제는 패턴화가 되었지만 어떤 상황이냐의 차이가 되니 장단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중간중간 숨돌리는 일상파트 무덤덤하게 고블린을 쓸어버리는 토벌 내용 그래도 날이 갈수록 고블린들은 영악해지네요 드디어 용까지 다룹니다 (정확히는 초식공룡같은 녀석) 이번 7권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였지만 그래도 거부감없이 쉽게쉽게 읽혀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네요 하지만 역시 고블린 토벌만으론 한계가 보이니 10권안으로 마무리 짖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없..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이전 1 ···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567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