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군상극69 [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계절은 여름, 여름하면 열정과 스포츠의 계절 이번 4권은 동아리 활동에 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습니다 작년 트러블에 의해 야구부를 그만둔 사쿠 하지만 남몰래 뒤에서 배트를 계속해서 휘둘러온 그 열정만은 여전히 식지 않은채 그 어디에도 배출하지 못한 응어리진 미련 농구부의 주장인 하루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작년의 자신과 겹쳐보지만 재능있는 천재는 타인이 보기엔 그저 모든걸 쉽게 달성하는 위선자일뿐 동아리 활동에 잠식하는 질투와 폭주하는 열정의 엇갈림을 사쿠와 하루는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네요 주제가 주제다 보니 러브코미디보다 스포츠 만화같.. S노벨/치토세 군은 라무네 병 속에 2023. 2. 6. [비스타즈] 2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작된 애육의 날에 벌어지는 암시장에서의 얌투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이 한데 모여 벌어지는 살육 그곳에서 레고시는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위해 멜론과의 결전에 임하네요 사실 사회로 나온 2부 에피소드는 뭔가 스케일이 커지고 어딘가 어둡거나 무거운 분위기만 강해져서 거부감이 살짝 나는 편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육식동물과 초식동물들이 한데 모여 수업받던 이상적인 장소인 학교(1부)와 그 밖의 사회 안에서의 냉철한 현실(2부) 사이의 괴리감을 잘 대조해주는 장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물의 본능에 눈을 돌리며 억제하고 거짓된 평화를 가장하는게 좋은건지 자신들의 본능은.. 리뷰/만화 후기 2023. 1. 31.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진짜로 막바지로 접어드는 카구야 님 이시가미와 이이노의 관계도 이제는 한발짝만 남은 상황이고 모든게 잘 마무리될 것 같은 그때 드디어 터질게 터지는 시노미야 가문과 시죠 가문의 싸움 그 안에서 카구야를 둘러싼 정략결혼이 수면위로 오르면서 카구야를 되찾고자하는 시로가네의 움직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전개는 사실상 작중 세계관이나 설정들을 통해 이미 예상됬던 흐름인지라 작가도 기본적으로 이미 짜둔 플랜이 있을테니 상당히 물 흐르듯 전개되는데 요즘 떨어진 템포가 다시 올라온 듯 재밌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3. 1. 26. [비스타즈] 2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사회의 표면에 점점 드러나는 암시장의 어둠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공존이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 균열 사이에서 더더욱 확고한 신념과 신뢰를 다지는 레고시와 루이 이야기는 드디어 최종장 암시장의 세력권 다툼이 시작되고 이제는 배틀물같은 전개가 되어버렸는데 작중에서 보여주고자하는 메세지는 처음부터 일관적이지만 개인적으로 2부에 들어서는 그 주제가 더 심오해져서 그만큼 무거워진만큼 가볍게 보기엔 좀 아쉬운 느낌이 강하네요 1부의 학원물 느낌이 그립긴합니다 이제 완결까지 2권 길고 길었던 이야기가 끝이 보이는데 이러니 저러니해도 재밌는 작품 리뷰/만화 후기 2023. 1. 9. [도쿄 리벤저스] 2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최후의 전쟁 타케미치가 이끄는 '2대 도교 만지회'와 마이키의 '관동 만지회' 지금까지 만난 인연과 유대로 결성된 2대 도쿄 만지회는 오직 마이키를 이기기위해, 그리고 구하기위해 결성된 팀으로 소수정예의 수적으로 불리한 싸움에서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이쯤되면 구도자체는 배틀물에 가까운 전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차라리 이런 형식이 간단해서 보기 편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단점으로 지적하자면 폭력물이면서 주인공인 타케미치의 싸움 실력이 전개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이었는데 이번 전쟁에서는 그 단점을 벗어던지듯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리뷰/만화 후기 2023. 1. 3.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학년 편]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문화제 편 사쿠라 아이리의 갑작스런 퇴학으로부터 시작된 많은 일그러짐도 한숨 돌리고 문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고도 육성 고등학교를 다루면서 이번 7권은 문화제 편을 통한 특별 시험을 메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이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하세베의 죄책감과 같은 반에 대한 증오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일단 지켜보기로 한 호리키타 일행들은 이번 문화제에서 메이드 카페를 준비해 나가는데 협력 체제를 맺은 류엔의 갑작스런 배신에 같은 테마인 컨셉트 카페로 직접적인 대결 구도로 인해 학교 전체에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화제가 되는데 그 속에.. S노벨/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022. 12. 16.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사귀기 시작한 코미 양과 타다노 군 거진 23권만의 대장정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작품은 러브코미디라고 정의하기엔 중간중간에 정말 의미없는 단발성 오락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는 걸 생각하면 용케도 진행이 되고 있구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코미 양과의 데이트도 데이트지만 코미 양의 가족을 함락하는 과정이 오히려 더 재밌었던 24권이네요 이제 이야기는 3학년으로 넘어와 슬슬 졸업과 함께 마지막 스퍼트를 달릴 듯합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2. 11. 6.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카구야와 시로가네의 연애 파트는 사실상 매듭이 지어진 상태로 이제는 러브코미디의 중심에 이이노 미코와 이시가미 유우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데 이 둘의 연애전선은 뭐랄까 메인 전개 사이에서 너무 띄엄띄엄 전개되니 볼 때마다 조금 지친달까 아예 한번에 몰아서 끝내주면 몰입이 잘 될 것 같은데 역시 서브라면 서브랄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이제 일본 현지에서는 완결이 난걸로 아는데 작가는 이제 원작가로서 활동을 집중하기에 사실상 만화가로선 은퇴인데 최애의 아이가 잘나가니 뭐 현명한 선택이긴 하네요 이제 카구야 님도 드디어 최종장에 진입하고 슬슬 막바지에 이.. 리뷰/만화 후기 2022. 11. 4. [비스타즈] 1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루이의 산먹이 친구였던 구에게 수련을 받게되면서 멜론과의 결전을 준비하는 레고시 19권에서는 멜론의 과거를 다루고 있어서 왜 지금의 모습을 하게되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의 깊은 골을 다루는 2부에서 멜론이라는 존재는 그야말로 그 둘은 섞여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산증인인데 반대로 멜론과 같으면서도 유일하게 반박할 수 있는 존재인 레고시이기에 이 둘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슬슬 이 작품도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알기론 22권이 완결인데 이제 남은건 3권인가? 내년 여름이 끝날쯤이면 완결까지 정발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전달하.. 리뷰/만화 후기 2022. 10. 25. 코믹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에 코믹스 정발도 활성화되다시피해서 그런가 원래 코믹스 작화가 표지를 빼면 정말 별로였는데 이제는 얼추 표지에 근접하는 작화를 끝까지 유지하네요 코믹스도 원작 4권 파트를 지나서 4.5권으로 진입하는데 애니에선 제멋대로 각색해서 멸망한 수영장 파트를 다룰텐데 코믹스는 그대로 원작대로 진행해서 그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이었던 작화가 안정화되니 코믹스도 괜찮아지기 시작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2. 10. 19.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2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러브코미디 방면의 전개가 결실을 맺는 23권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일상 파트나 개그 파트가 워낙 비중이 커서 러브코미디 전개는 정말 미미하게 보여줬는데 그렇게 질질 끌고 끌어서 답답한 전개가 이번 한 권으로 싹 밀어버리네요 만바기의 고백과 타다노의 각오 발렌타인 데이답게 달달하면서도 코미 양에서 오랜만에 느끼는 러브코미디 전개였습니다 이제부턴 연인으로서의 일상을 다루겠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2. 10. 6. [도쿄 리벤저스] 2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센쥬, 사우스, 마이키의 정상 대결 삼천 전쟁은 마이키가 제압하면서 관동 만지회의 승리로 마무리되고 마이키에게 죽을 뻔한 타케미치는 자신의 선택에 희생당한 드라켄에 대한 죄책감에 몸부림칠때 옆에서 지탱해준 히나와 동료들 드디어 이야기는 최종막으로 접어들어가 타케미치는 자신만의 팀을 꾸리기로 다짐하며 마이키와 본격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하네요 지금까지 누군가의 등에 엎혀 이루어 온 것들 하지만 그 속에서의 인연들이 겹겹이 쌓이면서 결실을 맺는 장면은 역시나 주인공은 주인공이구나 싶은데 싸움을 비록 잘 하진 못해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던 만큼 이제는 2대 도.. 리뷰/만화 후기 2022. 9. 25.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시가미와 이이노의 관계에 깊게 파고들기 시작하네요 19권에서 한번 정발 상태가 막혀있다가 애니 3기 영향으로 다시 정발이 활성화되었는데 극장판도 개봉예정이니 일단 저번처럼 정발 텀이 늦어지진 않을 듯합니다 23권은 이시가미와 이이노의 관계도 다루지만 그 외에도 후지와라의 감초 역할이 상당하지 않았나 싶은데 그 만큼 개그 파트도 비중이 꽤 커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컸네요 이 작품은 러브코미디로서도 재밌지만 그와 버금가게 개그 파트가 좋던 리뷰/만화 후기 2022. 9. 21. [무지개빛 데이즈] 15 ~ 16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고등학교 생활의 끝을 다룬 졸업식을 다루며 이 작품도 완결을 맞이하네요 졸업이란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첫 걸음 그렇기에 새로운 환경에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드는 감정을 잘 담아낸 듯합니다 총 16권 완결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5권에서 완결을 찍고 16권은 조연들부터 주연들 커플들의 에필로그를 담아낸 번외편에 가깝다보니 일단 마무리까지 기분좋게 매듭을 지으며 끝나네요 고등학생의 청춘과 사랑, 우정을 골고루 잘 담아내서 그 시절을 회상하며 본 작품인 듯 리뷰/만화 후기 2022. 9. 19.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3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나시로와 세이도의 숨막히는 투수전을 담아내고 있는 30권 투수전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속도감이 상당히 빨라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보게되네요 타자들의 심리전이 잘 안 나오는 만큼 대사도 별로 없어서 시각적인 연출이 집중되서 더더욱 그런 듯 이번에는 사토루의 활약을 보여주는데 1번이라는 에이스를 잠시 놓음으로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통해 다시금 선발에서의 전력을 보여주는데 뭐랄까 역시 사람은 혼자서 성장할 수는 없네요 라이벌의 존재와 쓰러뜨리고 싶은 존재의 유무가 경쟁을 통해 시너지를 발생시켜 성장을 촉진하는게 스포츠 만화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2. 9. 17.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학년 편]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충격의 결말이었던 5권의 만장일치 특별시험 덕분에 아야노코지 반은 B반으로 승급하지만 그 결과가 몰고온 건, 최악의 분열 사태 등교 거부자의 발생,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신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체육대회는 다가오면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네요 6권의 메인은 체육대회를 다루는 거지만 실질적으로는 5권에 있었던 일의 수습에 가깝습니다 쿠시다의 정체가 탄로나고 그런 쿠시다를 살리는 대신 퇴학당한 아이리 이 결과가 훗날 어떻게 나비효과를 일으킬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지만 확실한건 지금까지 아야노코지의 몇 안되는 유대관계였던 아야노코지 그룹은 사실상 붕괴되었네요 .. S노벨/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2022. 9. 10. [이매지너리]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성의 소꿉친구가 성인이 되어 대학생이되면서 원거리로 떨어지게된 남주와 여주의 관계 어릴적부터 이어져온 짝사랑이라는 관계가 이제는 성인이 된 시점으로 그려가는 작품이지만 사실은 기본적인 틀은 일상에서 친구들끼리 만담하는 만화입니다 작품의 타이틀 그대로 이매지너리 대화를 통해 망상을 시각적으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이 대화들이 어릴적의 향수를 자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나름 소소한 재미네요 다만 그래서 그런지 나름 호불호가 심할 작품이기도 할 듯 적어도 아직 청소년인 고등학생 이하 독자들은 공감하기 어렵고 재미를 느끼기 애매할 수도 소소한 만담이 주 내용.. 리뷰/만화 후기 2022. 8. 24. [윈드 브레이커]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최근에 도쿄 리벤저스를 재밌게 보고 있어서 비슷한 장르인 이 작품도 눈에 들어와서 사보고 있는데 사실 초반부는 전투신 연출말곤 스토리나 캐릭터의 서사의 전개가 약한게 몰입하기엔 다소 부족한 점이 단점이었지만 5권에 들어서야 내적이 이야기를 다루면서 주인공을 중심으로 서서히 주변과의 관계가 형성되어지면서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등의 전개를 펼쳐주고 있네요 정말로 이제야 발동되기 시작했다는 느낌 기본적으로 마을을 수호한다는 자경단 느낌의 학원 폭력물을 담고있지만 말그대로 딥한 분위기가 아닌 자경단으로서 캐주얼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애매했던 .. 리뷰/만화 후기 2022. 8. 23. [최애의 아이]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2.5차원 무대 편도 클라이맥스로 끝을 맞이했네요 애니화도 결정된 만큼 이후의 전개도 상당히 기대되는데 재능과 재능이 서로 연마하는 무대에서 천재 아역 아리마 카나와 에이스 쿠로카와 아카네의 연기를 본 아쿠아는 둘의 연기에 자신의 과거와 감정을 마주하게 되고 감정 연기를 위해 잊을 수 없는 최악의 트라우마까지 떠올리는 모습에선 복수만이 전부인 것같은 불안 불안한 현재 상황이 더욱 슬프게만 보입니다 예기치도 못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아쿠아의 복수는 이루지도 못한채 사라진 듯 보이지만 오히려 뭔가 더 숨겨진 진실이 나중에 나올 것같은 구린 느낌이 더 크.. 리뷰/만화 후기 2022. 8. 21.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마도 카오스프레임에서 벌어지는 소동 눈뜨고 일어나보니 유아화되어 어려진 나츠키 스바루와 알데바란 그리고 미디엄 구신장 3위의 오르바르트의 계략과 요르나와의 약속 시간 협력을 얻어내기위한 죽음의 숨바꼭질이 시작되면서 29권은 시작됩니다 원래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선 오르바르트와의 3번의 숨바꼭질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암계로 인해 유각인종들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면서 스바루의 위기에서 개방된 기억이 망각된 루이의 대죄주교로서의 힘으로 인해 아벨과 알, 미디엄도 루이의 정체를 알게 되었네요 렘의 원수이자 세계의 적인 대죄주교 하지만 현재는 아무런 기.. 노블엔진/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22. 8. 21. [도쿄 리벤저스] 2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작되는 삼천 전쟁 관동 만지회, 브라흐만, 육파라단대의 삼파전은 3개의 진영이 전투를 벌여 스케일 자체는 커진 것 같지만 사실 중요 인물들만 싸우거나 과거 이야기 등을 보여주거나 막상 지금까지와는 크게 차이는 없네요 뭐 여기서 더 복잡해지면 그건 그거대로 보기 힘들어질지도 이 정도가 딱입니다 누구에게나 충동은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그게 뭐에 대한 충동이냐에 따라 본질이 달라지듯 사우스나 센쥬에게도 충동의 기미가 보이네요 다만 그 만큼 마이키의 검은 충동의 폭력성을 더욱 잘 돋보이게 만든 듯합니다 그나저나 26권에서 타케미치의 모습은 마지막 부분만 빼면 .. 리뷰/만화 후기 2022. 8. 17. [무지개빛 데이즈]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제 연애면에서는 얼추 매듭지면서 (아. 아직 한 커플이 남았나?) 이야기는 3학년 마지막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하는 학창 시절의 마지막 순간을 다루고 있네요 현재 이 순간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만을 바라는 카타쿠라 케이이치와 자신이 모르는 것을 좀 더 많이 알아가고 싶은 나오에 츠요시 이 두 사람의 상반되는 모습과 고민들을 보여주면서 이제 이 작품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 시작하네요 이런 고민들이 켜켜이 쌓여 올라가는 것이 청춘물의 매력이라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합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2. 7. 21.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리버스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어마금 신약 대단원의 마지막을 다루는 22권 리버스 넘버링이 23권이 아니고 왜 리버스인가? 하는 부분은 읽고 나면 왠지 알 것 같은 부분이기도 한데 이번 22권 리버스는 그야말로 카미조 토우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코론존과의 싸움이 끝이 나고 축하연에 참가하는 카미조 일행 하지만 평온도 잠시 카미조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정체불명의 드래곤, 또 한 명의 카미조 토우마 카미조 토우마와 카미조 토우마의 싸움을 다루는 이번 내용은 전체적으로 구약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운 한편에 그 전원이 적이 된다는 가정을 두고 있어서 구약 시절이 떠.. NT노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22. 7. 18. [철야의 노래]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탐정 편이 마무리되는 10권 이 과정에서 나즈나의 과거나 현재 야모리의 상태를 보여주면서 이후 전개에 대한 빌드업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흡혈귀를 증오하는 인간 하지만 그런 흡혈귀를 친구로 둔 인간 역시 살아가는데에 있어 가장 힘든건 인간관계가 아닐까 이걸로 고조된 분위기가 한풀 꺽이나 싶더니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급부상되는 캐릭터가 나와서 11권에서도 뭔가 얌전한 일상이 되긴 글러 보입니다 애니도 방영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애내를 잘 뽑아서 기대 이상이던 작화도 원작 느낌을 잘 살렸고, 야간의 배경도 강한 색채감으로 칙칙하지 않고 오히려 펑크한 느.. 리뷰/만화 후기 2022. 7. 13.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