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순애174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벌칙 게임으로 시작된 연인관계 하지만 그 관계가 너무 순조로워서 아이러니한 작품 이제 사귄지 2주가 흐른 요신과 나나미 하지만 둘의 관계는 누가보면 결혼을 앞둔 동거 커플로 보일만큼 지나치게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심지어 양가 부모님 공인. 이런 점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이 작품은 굴곡은 없는 편이라 가볍게 보기엔 좋습니다 그나마 있다면 벌칙게임으로 고백해서 시작된 관계란 점인데 사실 이 부분도 주인공은 이미 처음부터 알고 있었기에 히로인 측에서만 괜시리 죄책감을 느끼는 중이라 벌칙 게임이 밝혀져도 둘의 관계는 크게 달라지진 않을 듯하네요 다만 .. S노벨/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2022. 12. 2.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2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벌써 20권까지 왔네요 정발 주기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나오면서 어느덧 20권 이번 에피소드는 레전더리 에이지의 지난 이벤트가 재개최되는 복각 이벤트 러시 한달간 이어지는 이벤트들의 연속으로 쉴틈없는 일정을 다루고 있지만 이번 20권의 진짜 메인은 아코의 현실 프로포즈 게임 속에서 결혼했다는 것만으로 현실의 고백마저 거절할 정도로 현실에 눈을 돌렸던 아코가 현실에서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모습은 작품 초기와 비교하면 상당한 변화인데 한 권 내내 아코의 폭풍같은 프로포즈 대시를 다루고 그 프로포즈를 루시안이 거절해 나가는 지금까지와는 정반대의.. L노벨/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2022. 11. 28. [나의 행복한 결혼]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명가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새어머니와 이복 여동생에게 무시당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자란 미요의 파란만장의 약혼 이야기 2권에서는 친어머니의 본가인 우스바 가문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3권에서는 키요카의 본가인 쿠도 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키요카가 본가가 아닌 작은 별채에서 수수하게 보내던 이유가 어느정도 밝혀졌는데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못한 건 전부 친어머니의 문제 국내 이능력 최강이라 일컬어지는 쿠도 가문 그리고 아들인 키요카에게 가문을 물려주고 허약한 체질 때문에 지방에서 별채로 지내는 전 당주 타다키요 키요카의 성격이 좀 냉혹한 .. S노벨/나의 행복한 결혼 2022. 11. 25.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시작된 여름합숙 여름합숙이라고 하면 어려 차례로 이어지는 이벤트들이 발생하면서 러브코미디의 정석적인 전개로 돌입하는데 이제 여기까지오지 서로 간만보던 두 사람의 관계도 뭔가 적극성이 띄기 시작하네요 아유무와 우루시뿐만 아니라 린 역시 자신의 마음에 좀 더 솔직하게 행동하기에 나서면서 더더욱 러브코미디의 전개가 깊어져갑니다 그것보다 타케루와 사쿠라코의 진도가 더 빠른게 포인트 리뷰/만화 후기 2022. 11. 24. [내 옆에 은하]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가족 드라마장르에 판타지 요소 한줌 섞은 순애물 정식으로 연인사이가 된 쿠가와 고시키 혼인 계약의 힘으로 두 사람의 행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와중에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커져만 가고, 그때 고시키의 부모님이 찾아오면서 계약 해지를 꺼내오는데, 사실 이 '혼인 계약'이라는 설정은 서로 연애를 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제한적인게 많아 꼭 필요한가 싶을때 고향에서 찾은 계약 해지 방법으로 마침내 그 제약이 사라지네요 계약 해지를 하기 전 자신들의 마음이 혹여나 계약의 영향이 아닌지 계약 해지를 하면 이 마음도 사라지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두 사람이지만.. 리뷰/만화 후기 2022. 11. 17. [다른 사람과 하는 러브코미디는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러브코미디에서 빠질 수 없는 이벤트 여름방학 이번 4권은 여러가지가 지나가고 여름방학 이벤트에 집중하는 이른바 쉬어가는 내용이네요 여름방학의 시작 이제 슬슬 학교 문화제 시즌이 다가오면서 그 사전 준비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무대 준비를 떠맡게된 키스미 그리고 여름방학을 즐기는 불꽃축제와 해변의 별장 합숙까지 4권 내내 여름방학의 이벤트에 출중한 내용들이지만 조금 아쉽다면 한권 전체가 이어지는 내용이라기보다 각각의 이벤트를 떼어다 붙힌 듯한 흐름이라서 매끄럽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번 4권에서 특히나 두각을 보인것은 아사키의 키스미에 향한 마음 상대는 .. S노벨/다른 사람과 하는 러브코미디는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2022. 11. 7. [맞선보고 싶지 않아서 억지스러운 조건을 달았더니 동급생이 온 일에 대해서]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이 가짜 약혼자의 관계가 아닌 진짜가 되어가는 유즈루와 아리사 그리고 그 감정은 점점 커져가면서 의식하거나 밀당을 하거나 그야말로 달달한 둘의 모습이 흐뭇한 3권 전체적으로 서로의 대한 감정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언제 서로가 서로에게 고백을 할 지 타이밍을 재는 전개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거쳐 유즈루가 아리사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면서 가짜 약혼자가 아닌 진짜 약혼자로서 하나의 일단락을 맺고 있는데 예상했던 아리사의 집안의 양부모가 나중에 큰 걸림돌이 되겠구나 싶었지만 생각보다 큰 문.. S노벨/맞선보고 싶지 않아서 억지스러운 조건을 달았더니 동급생이 온 일에 대해서 2022. 11. 4. [사랑…할듯 말듯]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키요시의 소꿉친구 아즈키로부터의 선전포고 6권은 그 선전포고 이후로 진흙탕 전개를 예상했지만 아즈키가 다시 돌아가고 아주 평온한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이것 저것으로 소란스러웠던 전개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간만에 힐링하는 느낌의 신혼생활이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 부부보다, 서브 캐릭터의 관계가 더 관심이 가는 중 그렇게 평온한 일상이 지나고 6권 마지막에 키요시가 스미를 데리고 고향으로 가는 것을 계기로 아즈키와 다시 재회할 것 같은데 진흙탕 전개는 7권에서 나올 듯 리뷰/만화 후기 2022. 10. 21.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사귀기 시작한 아야코와 타쿠미 10살 이상의 나이차라는 난관을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지만 순탄했을 연인 관계도 아야코의 갑작스런 도쿄에서의 3개월간 출장이 결정되면서 시작부터 장거리 연애가 되는가 싶더니 모든 과정을 건너뛰어 동거를 시작하며 작중의 2부가 되는 동거 편에 들어섭니다 연인 사이가 되면서 어느정도 가까워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연애경험이 없는 두 사람의 동거생활은 풋풋함을 넘어 너무 조심스럽고 어색한 모습 그렇게 동거생활이 시작하면서 타쿠미는 인턴을 시작하는데 그곳에서 만난 건 고등학생 시절에 인연이 있던 동급생 아리사 동거 시작부터 파란을.. S노벨/(完) 딸이 아니라 나를 좋아한다고?! 2022. 10. 1. [사에키와 한 지붕 아래]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거의 2년만에 나온 4권인가? 솔직히 까먹고 있다가 갑작스런 발매로 오랜만에 보는거다보니 3권 내용이 뭐였지? 기억이 안나서 조금 난감했던 4권 사실 제가 이런 후기글을 쓰는 이유도 전부 지금같은 경우에 복습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듯이 3권에서의 균열도 해결되고 사귀게된 유미즈키와 사에키 4권은 3권에서의 반동이 오듯이 전체적으로 둘이서 데이트를 하는 등 연인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이 작품은 러브코미디라기 보다 순애물에 가까운데 뭐랄까 분위기가 잔잔하고 적적한 느낌이 강해서 텐션이 낮지만 오히려 거기에서 둘의 애정행각이 .. S노벨/(完) 사에키와 한 지붕 아래 2022. 9. 30.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즘 흔하게 보이는 쪽인 가짜 고백으로 시작되는 러브코미디 이 작품도 벌칙게임으로 교내에서 인기가 많은 히로인이 아싸인 남주에게 가짜로 고백을 하게되면서 커플이 되고 점점 진심으로 반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네요 일단 작가 후기를 보면 웹연재로 2005년? 쯤에 완결이 된 작품이 요 근래 서적화가 되면서 발굴된 작품인데 가필 수정을 거쳐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요즘 읽어도 딱히 촌스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가짜 고백으로 시작하는 관계지만 정작 남주는 히로인이 가짜로 고백하게된 경위를 알고 있단 점에선 자신에게 보이는 호의가 진짜인지 아닌지 착각을 하거.. S노벨/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2022. 9. 18.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9 ~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유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우루시로 인해 이야기는 더욱 러브코미디 다워졌네요 벌써 이 작품도 두 자릿수로 돌입하고 애니로도 절찬 방영중인데 그러고 보면 작가의 연재 작품 3연속 애니화된건가? 이 작품은 조연들 이야기도 재밌어서 좋은 듯 다음은 합숙 편 리뷰/만화 후기 2022. 9. 15.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1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뭔가 이번 권은 노출도가 한 층 더 증가했다는 느낌이 물씬나네요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신규 캐릭터가 늘어나고 그에 따른 전개가 다채로워지고 있어서 나름 신선합니다 이제는 거의 매운맛이 다 빠진 상태인데 개인적으로 지금이 딱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작품도 점점 표정 맛집이 되어가는 듯 리뷰/만화 후기 2022. 9. 10. [내 옆에 은하]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계약으로서의 관계가 아닌 정식으로 사귀게 된 두 사람 이번 2권은 1권에 비해 당분이 대폭 함유되어 있네요 작가 특유의 가족 드라마가 잘 녹아들면서 전작에 비해 좀 더 연애관점으로 집중되어 있어서 풋풋하고 간질간질합니다 현재까지는 큰 걸림돌없이 둘의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데 일단 특수한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고난을 담아낼지도 궁금해지네요 사실 이대로 쭉 잔잔하고 달달하게만 그려줘도 만족 리뷰/만화 후기 2022. 9. 8.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5.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5권으로 아마네의 트라우마들에 대한 것들이 매듭지으면서 5.5권은 잠시 쉬어가는 일상편 단편집 시계열은 5권 이후가 아니라 뒤죽박죽이지만 원래 처음부터 둘이 꽁냥꽁냥되던 작품이니 딱히 위화감은 없네요 단편집이라 메인 스토리는 없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그래도 딱 하나 앞으로 다룰 전개에 빠질 수 없을거라 보는 내용의 단편이 나왔는데 그건 바로 마히루의 과거 가정사 지금까진 아마네 위주의 문제를 보여줬다면 이제는 마히루 차례일테니 자연스럽게 마히루의 가족 이야기에 주목이 될 듯합니다 그나저나 전자책으로도 특장판이 나와서 좋긴한데 분량이 정말 본편 못지않.. 노블엔진/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2022. 9. 8. [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온 2권 AK노벨은 전자책도 종이책과 동시 발매라서 마음에 드네요 1권은 예상보다 훨씬 더 순애물에 가까웠던 분위기 2권은 그 분위기가 깔린 채 시작해서 오히려 이번 전개와의 낙차때문에 더더욱 초반에 발암이랄까 오해가 오해를 부르고 그렇게 서로 엇갈리는 모습은 다른 작품에 비해 정말 흔한 클리셰지만 루나의 과거와 그로인한 트라우마가 겹치면서 터진게 아닌가 싶네요 그보다도 마리아가 진짜 극단적이랄까 행동력을 보고 이 모든게 마리아의 노림수인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라, 결국 오해와 타이밍이 나빴을 뿐 전반부는 고구마먹는 느낌이 강했지만 결.. 그 외 레이블/경험 많은 너와 경험 없는 내가 사귀게 된 이야기 2022. 8. 27.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카미야의 마음도 매듭지어지면서 이제 마지막 3학년으로 올라서는 시키모리 양 초반의 그 원패턴 전개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주변의 이야기들로 확대해가면서 하나의 청춘물로 진행되고 있네요 덕분에 러브코미디라고 하기엔 다소 옅어진 느낌이지만 원래부터 이 작품은 주인공 히로인 순애물이니 둘이서 알콩달콩한 모습만 봐도 흐뭇합니다 학교 생활도 이제 1년 남은 시기에 졸업까지 다룬다고 치면 20권 정도에 완결될려나? 리뷰/만화 후기 2022. 8. 26. [종이봉투 씨는 사랑을 하고 있다]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느날 종이봉투를 뒤집어 쓴 채, 우사기 우미에게 갑자기 고백한 수수께끼의 남자 알고보니 굉장히 부끄럼을 많이 타고, 순박한 그는 열렬히 고백해오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기이함에 주변에선 경계만 커져갈 뿐 이 작품은 그런 그와 친구부터 시작해 조금씩 가까워져가는 모습을 그린 순애물입니다 일단 내용이 상당히 순박하네요 남녀노소 누가봐도 괜찮을 정도로 무해한 초식동물같은 느낌 우사미와 종이봉투 씨의 관계가 상당히 건전하고 풋풋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래도 항상 얼굴을 가린채로 서로 신뢰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개연성은 우사미만 종이봉투 너머의.. 리뷰/만화 후기 2022. 8. 25. [미숙한 두 사람이오나]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간혹 리디에선 캘린더에 발매 예정이 없었던 작품이 뜬금없이 나오는 작품이 있는데 이번달에는 이 작품 11권이 딱 그거네요 신혼의 부부 생활을 담아낸 이 작품은 어떻게보면 원패턴으로 볼 수도 있어 보이지만 의외로 원패턴이 아닌 여러가지의 스펙트럼을 담아내면서 부부관계부터해서 주변 지인들, 가족 이야기까지 풋풋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신혼 생활을 감질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이런 만화를 보면 아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 결혼 바이럴같은 만화 리뷰/만화 후기 2022. 8. 23.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9권은 의상 제작이나 코스프레를 하는 게 아닌 사진 찍는 위주의 내용이네요 전체적으로 좀 쉬어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마린의 사랑에 빠진 소녀의 분위기가 초반에 깔아주면서 텐션이 높게 나오니까 일상만 다뤄도 재밌어지는 듯 코스프레 사진의 기술이라던가, 뒷풀이 생소한 작업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작품의 매력이네요 그나저나 이제 현지 발매 권수를 다 따라잡아서 발매텀이 좀 늘어나겠네요 그래도 애니로 화제가 된 만큼 국내 정발은 안정적으로 나올 것 같아 안심 리뷰/만화 후기 2022. 8. 19. [앗군과 그녀]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거진 3년만에 나온 5권 애니로 재밌게 본 기억으로 구매했었던 작품인데 짧막한 일상 내용을 연달아 보여주면서 이어지는 형식 기본적으로 갈등이라곤 없는 작품이다보니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입니다 다만 그만큼 막 다음권이 궁금하다는 그런 류의 작품도 아니다보니 3년만에 나왔음에도 어? 나왔네 하고 무덤덤히 보게되는듯 표지만 보면 완결권의 구도같지만 완결은 아닙니다 다음권은 또 언제 나올려나 리뷰/만화 후기 2022. 8. 15. [거기서 일하는 무스부 씨]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대충 1년만에 나온 4권인가? 정발을 따라잡았기에 이제는 권말 작가 후기에도 나오듯이 앞으로도 일본 정발텀에 맞춰 국내 정발도 계속 1년에 한 권씩 나올 듯하네요 2권까지는 뭔가 두 사람의 관계가 진척이 없고 더뎌서 지루했는데 3권부터 급전개되더니 이번 4권은 서로의 관계 변화가 크게 진행되서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오피스 장르를 많이 보고 있는데 원패턴 반복되는 작품들과 달리 조금씩 느려도 확실히 진척이 진행되는 쪽의 작품이라 만족도는 큰 편 '이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와 더불러 오피스물 중에서 추천할만 한 작품 2권까지가 좀 고비인게.. 리뷰/만화 후기 2022. 8. 6.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릴적부터 기억이 지워져 남들을 섬기며 생활하게되는 종족, 예스마 그리고 16살이 되면 섬기는 집을 나와 왕도로 향하며 목숨을 건 여행을 시작하면서 이 세상의 부조리함과 세계의 진실을 다룬게 1권이라면 이번 2권은 그러한 세계를 개혁하기위한 발돋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1권 마지막은 여행을 끝을 다루면서 제스와의 작별을 다루고 있지만 2권에서는 다시 이세계로 넘어와 제스와의 재회를 그려내면서 드디어 본 작품의 본격적인 스토리 라인에 들어섰다는 느낌이네요 1권과 2권의 작품의 성향이 좀 크게 바뀌었다고 느껴지는데 1권에선 좀 무겁지만 잔잔한 여행길 이야기를 담.. 시프트 노벨/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022. 8. 5. [서투른 선배]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확실히 제 취향은 트위터나 픽시브 연재작과는 거리가 먼 듯하네요 sns발 연재 작품은 일단 정말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 짧은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는게 특징인데 단행본으로 만들어지면서 그 짧은 내용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다 보니 뭐랄까 비슷한 패턴의 내용들이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좀 더 스토리 라인을 즐기고 싶은데 그걸 즐기기가 힘드네요 칸나와와 카메가와의 거리감이 점차 줄어들고 있지만 좀 더 스토리를 강조한 내용들이 보고 싶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2. 8. 4.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