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판타지792 [오버로드] 12권 후기 상하 분권이라서 전체적으로 감질맛만 느낀 전개였습니다 오버로드의 묘미라고 하면 역시 간접적으로 느끼는 먼치킨 이번에도 역시 그 부분은 잘 나타내주었습니다 특히 네이아의 시점으로 잘 나타내주는데 언제나 그렇듯 아인즈 본인은 전혀 낌새를 모릅니다. 주인공의 먼치킨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요즘은 이 짜고 치는 고스톱을 보는 맛이랄까 정작 아인즈 본인은 아주 뛰어난 책략가가 아닌데 주변에서 알아서 착각에 빠져주는 전개도 나름 재밌구요 이번 12권에선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내용을 잘 나타내줬는데 상편이다 보니 근질근질거리는 전개로만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으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는 작품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오버로드도 그렇고 실지주도 그렇고 무작정 힘만으로 해결하는게 아닌 작전같은 지혜를 써서 해결하는 점에서 사.. 노블엔진/오버로드 2020. 8. 12.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8권 후기 제도의 사도성과 황청의 순혈종 왕족들의 결전이 끝나고끝내 납치된 황청의 제1 왕녀와 제3왕녀그리고 제1 왕녀의 은밀한 계획황청에서의 배신과 복수 그리고 내부 분열로 인해 혼란의 가속되고 제1 왕녀의 의도대로 두번째 성전을 벌인 이스카와 앨리스는 황청 내부의 진실을 알게되고 납치된 제3 왕녀 시스벨을 구하기 위해서일시적 동맹을 맺어 행동하기 시작합니다이번 황청 편에서는 상당히 스토리적으로 진척이 많이 진행되었네요황청 내부에서의 제국과의 배신자그리고 왕권을 빼앗기위한 히드라 가문 이 두 집단이 서로 결속해서 황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혼란이 멈추지 않는 황청 내부그 틈에 전설의 대마녀 시조 네뷸리스를 부활시키고자하는 조아 가문까지황청의 왕족 세 가문이 각자의 뜻과 목적을 가지고 서로 대립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적..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2.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7권 후기 반복되는 운명. 제국 사도성들의 황청 습격순혈종들과 사도성들간의 대결을 그려낸 파란의 7권입니다 드디어 사도성들과 순혈종들의 전력을 드러냈습니다그리고 상황에 맞게 고조되는 전개 황청을 습격한 제국, 그 습격의 내란 안에는황청의 쿠데타와 배신자그리고 제국과의 내통자 황청은 이미 내부에서부터 무너진 채였는데. 눈앞에서 어머니인 여왕 네뷸리스 8세와, 언니인 일리티아의 피습을 본 앨리스그 광경에 의해 제국에 향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제국에 향한 분노는 눈앞에 나타난 이스카에게 향하게 되고 갑작스레 찾아온 원하지 않던 이스카와의 두번째 성전그리고 그 성전은 30년 전 샐린저와 현 여왕, 밀라베어의 운명의 반복 30년 전에는 비록 어긋나버린 운명이지만 이스카와 앨리스의 운명은 바뀌어가기 시작합니다 파란의 황청 습..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6권 후기 5권에서 이어지는 6권황청의 왕권을 두고 일어난 내부분열배신자와 협력자의 존재로 인해 전개는 긴박함이 더해지네요 이번 6권은 왕녀 세자매가 모두 등장하여상당히 재밌는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황청을 무너뜨리려는 모략으로 제국의 사도성이 총동원드디어 제국 vs 황청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개의 강약 조절 밸런스가 좋았고역시 왕도적인 작품이라서 그런지 호불호없이 재밌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흑백삽화 한장은 좀...아무튼 7권이 기대되네요 평점★★★★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5권 후기 5권은 황청의 쿠데타로 이스카 일행이 3왕녀의 호위를 맡게되며시스벨과 이스카의 데이트? 모습을 보고 스위치가 켜진 앨리스의 모습이 5권의 포인트네요 시스벨은 의외로 말괄량이 기질이고 앨리스는 독점욕이 강하네요..지킬려고 한 여동생을 이스카와 이러쿵 저러쿵하는 모습을 보자마자제거할려고 하니.. 아무튼 5권에서의 앨리스는 꽤나 대담했습니다 6권 예고를 보면 이젠 언니인 1왕녀도 이스카 쟁탈전(다른 의미로)에 참가하는데이걸로 3자매의 쟁탈전이.. 아무튼 전개도 빠짐없이 진행했기에 작품의 배후세력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네요 이제 작중 세력도가 확실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4권 후기 4권의 주요 히로인은 바로1권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이스카가 구출해준 마녀인 시스벨 앨리스의 동생으로 황청의 제 3왕녀입니다 이번 4권의 주요 전개는 바로황청 안의 불화의 조짐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스벨의 능력으로 그 불화를 눈치채고 거기다 자신의 규격 외의 능력때문에 측근이 없어1년 전 자신을 구해준 이스카를 흑막으로 부터 황청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호위병을 삼기위해서 접촉하는 내용전반적으로 작품의 전개가 점점 나아가고 있네요 3권에서는 세계관 보스급 능력자인 샐린저의 등장4권에서는 황청 안의 불화의 조짐으로 인한 흑막의 그림자까지 현재 4권을 보면 흑막의 유력한 용의자는 딱 보이긴 한데4권 에필로그를 보면 혹시 반전이 있나 싶네요 거기다 2권에서의 사건으로 마녀가 된 미스미스미스미스의 마녀로서의 능력또..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3권 후기 2권에선 이스카와 앨리스의 만남이 적어서 아쉬웠다면3권은 반대로 처음과 끝을 같이 했기에 둘의 케미(라 쓰고 앨리스의 반응)가 보기 좋았네요 갈수록 황청과 제국의 뒷면이 밝혀지고 있어서 몰입도가 오르고 있습니다 거기다 3권에 등장한 악역은 아마 이 작품 마지막까지 두고두고 나올 정도로영향력이 커 보이구요 마지막 에필로그 장면에서 1권 프롤로그를 다루는 떡밥까지 등장하니4권이 더욱 기다려 지네요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권 후기 초반 일상부분만 읽었을때는 좀 지루했었습니다이 작품의 일상이라고 하면 주인공인 이스카와 여주인 앨리스의 케미가 대부분인데이번 일상엔 그 둘의 접점이 없더군요아니 계속 어긋납니다 하지만 중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갈수록 전개에 빠져들게 되니1권때보다 더 재밌게 본듯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처음 살때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상되는 개요를 보고 샀는데 막상 읽어보니 딱 생각한대로의 전개라 살짝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뭔가 조금 아쉬웠죠 하지만 2권은 1권때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전개가 흐를수록 빠져드네요 특히 앨리스의 이스카에 대한 감정을 결투로서 풀려고 하는점이 결투를 핑계삼아 그저 만나고 싶을 뿐인 속마음 아무튼 2권은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1권 후기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인상적인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사실 개요보고 혹해서 산 작품입니다 그 다음에 일러가 눈에 들어왔고 일단 개요만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게 바로 로미오와 줄리엣이였습니다 성령을 다루는 국가인 황청최첨단 기계가 발달된 국가인 제국 그 중에서 황청 최강이라 불리는 공주와 사상 최연소로 제국의 최고전력이 된 검사가 대립하면서 벌어지는 내용 서로 100년간 전쟁중인 국가간의 대립을 다루는 내용으로서 주인공과 여주인공간의 입장과 편견 대립으로진행됩니다 내용적인 측면은 개요만 보고 느낀 그대로인 전개입니다어떻게 보면 특별하지 않은 클리셰지만 재밌습니다 주인공이나 히로인도 나름 잘 뽑혔다고 생각하고일러스트 부분은 말이 필요없구요 전장에서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실력에 .. S노벨/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1권 후기 동방의 나라로부터 온 고블린 퇴치 의뢰 그 곳은 무법지대이자 붕괴 직전의 사막의 나라 여느때나 시작의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는 것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번 의뢰는 고블린 슬레이어도 가본적 없는 사막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나름 그 고충을 잘 그려내고 있네요 이번 고블린 퇴치의 목적은 사막의 나라의 부패를 다루고 있는데 나라에서 고블린을 사육해서 병력으로서 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말이야 고블린 퇴치를 그려내지 사실상 한 나라의 부패의 일각을 막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선 그걸 메인으로서 보여주지 않고 중간중간 막간을 이용해서 시사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뒤죽박죽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히려 산만하게..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0권 후기 10권은 고블린과 관련된 소문을 다루는 내용이였습니다 여신관과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언니겸 선배인 포도 여승 하지만 어느날 포도 여승이 고블린의 딸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데 이 과정에서 여신관의 고블린 슬레이어에의 연심 소치기 소녀의 혼인 이야기 등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왔습니다 다만 언제나 이 작품은 시작 - 전투 - 전개 - 전투 - 마무리 항상 이런 구도라서 개인적으로 슬슬 틀을 깨는 전개가 나와야 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전투부분이 일관적이고 매권마다 다루는 사건들도 전부 일회성 이벤트라 다음권을 기다리는 동기마저 적은 작품인게 단점입니다 물론 막간을 통해 용사의 근황이나 다른 시점을 통해 보여주면서 세계관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긴하지만 이게 후에 본편에 중요한 구실을 ..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9권 후기 크게 두개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와 소치기 소녀의 시점 나머지 여신관들 일행의 시점 정작 9권 표지의 메인인 접수원은 등장이 거의 없는... 두가지 시점으로 진행이라 사건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는고블린과 오우거 여신관 시점은 이번에는 고블린 슬레이어와 따로 행동함으로서 하얀마녀 퇴치를 다루는데 덕분에 이번 9권은 꽤 다양한 전개가 나와서 좋았네요 특히 여신관의 성장을 아주 잘 보여주었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주입받은 교육이 빛을 발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9권에 여신관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떡밥을 던져주었는데 여신관이 하얀마녀를 퇴치하는 도중에 계속 언급하는 부분과 하얀마녀의 정체를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서 후에 꽤 여신관이라는 캐릭터에게 크게 영향이 갈 떡밥이네요 아무..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8권 후기 표지가 검의 처녀인 만큼 고블린 슬레이어와 검의 처녀의 묘한 유대감을 살짝씩 보여주네요 내용자체는 항상 그렇듯 무난무난하게 고블린 퇴치의 묘사가 정갈합니다 보면서 느꼈지만 역시 함부러 나대면 안되네요 다행히 산제물이라 겁탈은 안 당한 모양이지만 항상 고슬을 볼땐 처음엔 조금 텐션이 낮다가 중반쯤 되면 팍팍 읽히네요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7권 후기 이번 7권은 엘프 궁수의 고향인 엘프의 숲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결혼식을 위해서 동료들을 데리고 귀향 (+소치기 소녀, 접수원) 그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받고 엘프의 숲에 무리를 친 고블린을 토벌하는 언제나 그렇듯 고블린을 때려 잡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제는 패턴화가 되었지만 어떤 상황이냐의 차이가 되니 장단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중간중간 숨돌리는 일상파트 무덤덤하게 고블린을 쓸어버리는 토벌 내용 그래도 날이 갈수록 고블린들은 영악해지네요 드디어 용까지 다룹니다 (정확히는 초식공룡같은 녀석) 이번 7권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였지만 그래도 거부감없이 쉽게쉽게 읽혀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네요 하지만 역시 고블린 토벌만으론 한계가 보이니 10권안으로 마무리 짖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없..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6권 후기 이번 내용은 고블린 슬레이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마술사 소년이 나타나 고블린 퇴치만 하겠다고 떼쓰는? 이야기입니다 그 모습에 고블린 슬레이어는 자신의 과거의 모습에 비춰보고 또 여신관의 승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네요 여신관도 이제 승급할때가 되었지만 고블린 슬레이어의 파티엔 모두 한 실력하는 모험가들이다 보니 업적이 뭍혀서 승급이 좌절되고 1년간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언제나 그랬듯 고블린의 퇴치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조금씩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신이라는 존재들 그 신의 변덕에 의해 몰살 당하는 파티들을 보면 역시 이 세상은 부조리함을 느낄 정도 슬슬 고블린 슬레이어도 작품 특성상 고블린만 다루다보니 전개 패턴이 단순화되어 가고 있단게 눈에..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5권 후기 정의의 마술사가 되고 싶었던 글렌 착한 아이가 되고자 했던 루미아 그리고 영웅이 되고 싶었던... 마술 제전의 예선전이 끝나고 알자노 제국의 메인 위자드로 임명된 시스티나 그리고 나머지 맴버들도 정해지고 드디어 각국의 선수단들이 모여 펼쳐지는 마술 제전이 개최됩니다 개최지는 평화의 상징 밀라노 그곳에 있는 6영웅의 이름을 따서 지은 세리카 엘리에테 대경기장에서 각국의 학생들의 경쟁이 시작되고 여러 국가가 모여 열리는 제전인 만큼 수십년간 국가간의 정치적 문제가 화두가 되어 이 제전의 목적은 평화를 기약하는 화평의 한 걸음이 되는 큰 이벤트지만 그런 마술 제전에 수많은 암략들이 교차하는 15권입니다 이번 15권의 메인은 글렌과 루미아, 이브 알자노 제국과 적국인 레자리아 왕국 간의 암략을 다루고 있는데 특..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4권 후기 표지만 보면 뭔가 쉬어가는 가벼운 내용인 듯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전개입니다 내용 자체는 마술 제전을 위한 선발전을 메인으로 시스티나의 소꿉친구인 엘렌과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보면서 느낀건 앤들리스 에이트 글렌이 겪은걸 생각하면 슈타인즈 게이트에 가깝겠네요 즉 14권의 주 내용은 타임리프입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이번 14권에는 생각보다 엄청많은 떡밥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게 남루스의 정체와 세리카에 대한 것들 등등 포젤의 등장으로 앞으로 확실히 뭔가가 더 진전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이번 14권은 시스티나의 성장과 타이틀 히로인임을 다시금 알려주었네요 생각보다 작품의 전체적인 스토리의 전개는 느리지만 한권 한권 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고는 있네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3권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3 국내도서 저자 : 히츠지 타로 / 최승원역 출판 : L노벨 2019.05.10 상세보기 이번 13권은 생각보다 큼직한 떡밥과 앞으로의 전개에 크게 영향을 줄 에피소드였습니다 갑자기 쓰러진 리엘 그리고 느닷없는 알베르트의 반역 이브의 좌천과 함께 새로 들어온 특무분실의 실장과 공석을 매꾸는 후임 3인조 리엘을 구하기 위해 반역자인 알베르트의 소탕 작전에 억지로 참가하게된 글렌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 여러가지로 갑작스런 전개들이였습니다 특히나 전반의 후임 3인조의 발암.. 이번 13권을 보면서 나루토가 떠오르더군요 아마 변마금에서도 후에 크게 다룰날이 오겠죠 애당초 그 조짐을 다룬게 13권이니 그리고 이번 사건에 새로 언급된 헤븐스 크로이츠 하늘의 지혜 연구회와 더불어 흑막..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2권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2 국내도서 저자 : 히츠지 타로 / 최승원역 출판 : L노벨 2018.11.10 상세보기 표지만 봐도 알 수 있는 이번 12권의 히로인 바로 세리카의 턴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세리카가 다짜고짜 여행하자며 글렌을 데리고 떠난 여행 초반부만 보면 쉬어가는 내용인데 역시 오랜만에 세리카가 주역인 만큼 세리카에 대한 떡밥을 아주 많이 뿌려주네요 세리카의 정체에 대한 떡밥 400년이 아닌 더욱 더 옛날 6000년이라는 시간의 공백 세리카안에 있는 또 다른 자아? 작가가 후기에 12권은 작품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다뤘다고 했으니 세리카의 정체는 이 작품의 근간을 좌지우지할 떡밥이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세리카가 주역인 만큼 12권에서의 세리카는 평소보다 텐션이 업된 모습을 볼 수 있..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1권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11 국내도서 저자 : 히츠지 타로 / 최승원역 출판 : L노벨 2018.08.10 상세보기 이브가 메인이 되는 변마금 11권 개인적으로 이브라는 캐릭터를 좋아하기에 상당히 기대한 11권입니다 작가후기엔 1~5권 - 1부 6~10권 - 2부 11권부터 3부가 시작이라고 하네요 11권은 10권의 대사건이 마무리되고 이브가 학원으로 좌천되어 오면서 그와 동시 새로운 학원장이 같이 오면서 대대적으로 학원이 개혁되어 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물론 나쁜쪽으로 말이죠 그와 동시에 글렌의 (본의아닌)반대로 개혁의 찬반으로 대립이 되고 이브의 학원강사로서의 모습을 차분히 보여준 내용이였습니다 메인이 이브다 보니 역시 이브의 존재감이 확실히 남달랐는데 특히 시스티나와 루미아에게 엄청난 강적으로..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9권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9 국내도서 저자 : 히츠지 타로 / 최승원역 출판 : L노벨 2018.02.10 상세보기 9권은 정말이지 지금까지 중 가장 역동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과거의 적들이 대거 재등장 하늘의 지혜 연구회 급진파, 저티스 로우판, 이브, 거기에 휘말리는 글렌 그 사건의 중심인 루미아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클라이 막스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변마금 중에선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짤막하게 사건에 휘말리면서 떡밥을 뿌리는 전개였다면 이번엔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개의 큰 줄기가 시작되었단 느낌이였네요 이번 9권에서 보여준 시스티나의 각성 이브의 가문과 이상에서의 갈등, 속죄 등 9권에서 다뤄진 부분이 나무나도 많네요 8권과 외전 2권에서 가볍게 다룬 만큼 이번 9권은 제..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8권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8 국내도서 저자 : 히츠지 타로 / 최승원역 출판 : L노벨 2017.11.10 상세보기 이번 8권은 좀 쉬어가는 이야기? 좀 가볍게 읽어가는 내용이였습니다 물론 어느 문제에 휩쓸리지만 이건 작품이 돌아가는 당연한 수순인거죠! ㅇ 리엘의 퇴학을 막기위해서 유명한 여학교로 단기유학을 보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리엘이 혼자가는 걸 두려워해 루미아나 시스티나 그리고 여체화된 글렌이 함께 가는게 이번의 주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건 리엘에게 놓인 덫이였구요 이번 8권에서 인상 깊었던건 리엘의 정신적인 성장과 루미아와 시스티나의 질투였네요 적당히 쉬어가는 내용이여서 떡밥은 별로 없었네요 물론 아예 없진 않았지만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7권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7 국내도서 저자 : 히츠지 타로 / 최승원역 출판 : L노벨 2017.08.10 상세보기 6권에서 세리카가 주역이여서 그런지 7권에선 등장이 아예 없었습니다 물론 6권에서 그렇게 굴려댔으니 요양한다는 이유였지만요 이번 7권은 새로 등장하는 여캐인 이브의 등장과 더불어 글렌의 전 동료였던 궁정 마도사단의 맴버 다수가 등장하여 활약하는 나름 포텐이 높았던 7권이였습니다 그리고 7권의 중심은 역시나 루미아(진 히로인) 이번에는 등장인물들이 많다보니 전투신이 반 이상을 차지한 듯하네요 덕분에 빠릿빠릿하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첫 등장한 이브는 외견은 참 이쁜 캐릭터인데 상당한 발암 캐릭터였고... (사이다를 찾게 되던..) 이번 중심인물이였던 루미아는 역시나 천사였습니다 거기다 보기드.. L노벨/(完)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020. 8. 8.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2권 후기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2 국내도서 저자 : 다테 야스시 / 박시우역 출판 : 소미미디어 2018.01.10 상세보기 신선한 반전을 준 1권에 이어 2권을 읽었습니다 우선 글제에서 스포를 적었으니 당당히 말하자면 이 작품의 장르는 평범한 러브 코메디가 아닌 판타지가 가미된 러브 코메디입니다 위 띠지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잡힐거라 생각합니다 1권을 처음 읽을때 생각지도 못한 전개여서 나름 신선한 충격을 줬죠 평범한 일상 러브 코메디물인줄 알았는데 능력자니 마물이니 해서 하지만 그러한 설정은 어디까지나 내용을 전개하기 위함에 있어 악센트 역할이지 내용은 발랄한 러브코메디입니다 이번 2권은 1권때보다 재밌게 읽었네요 주역을 맡고 싶지 않은 남주가 서브캐릭터를 연기해온 일상에서 점점 중요한 역할로 변모.. S노벨/(完)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2020. 8. 7. 이전 1 ··· 30 31 32 33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