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액션235 [단다단]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우주에서 온 괴수 소녀 바모라 적이었지만 폐허에서 카시마 레이코의 원념과도 벗어나 친분을 쌓는 와중에 하굣실에 갑작스레 습격해오는 외계인 무리들 이번 10권도 여전히 전투신 연출이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다단은 외계인 파트보다 괴담 파트를 더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전투신 연출은 외계인 파트가 더 박진감이 넘친달까 sf적인 요소가 짙어지니 제약이 사라져서 그런건지 아무튼 이번 10권은 전투신은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네요 애니화도 확정되었는데 이거 감당이 되나? 리뷰/만화 후기 2023. 12. 21. [체인소 맨]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덴지를 꼬셔서 체인소 맨을 무찌를 무기로 만들겠다는 아사의 데이트 계획 하지만 그 계획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지 않고 두 사람의 데이트 중에 난입하는 사람은 바로 전쟁의 악마의 언니인 '기아의 악마' 덕분에 1부의 영원의 악마 오마쥬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2부에 들어서는 덴지의 학교 생활을 다루다보니 2부의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아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는데 그 과정에서 후지모토 타츠키 색깔의 러브코미디랄까 체인소 맨 작품의 분위기스럽게 잘 녹여내고 있어서 되려 흥미롭습니다 당사자 둘이 워낙 바보인지라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나유타는 전생의 모.. 리뷰/만화 후기 2023. 12. 15. [드래곤볼 슈퍼] 2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극장판 슈퍼 히어로 편에 진입한 코믹스 20권에 이어서 트랭크스와 오천의 학교 생활을 그리고 있는데 그 모습은 마인부우 편의 오반의 학교 생활을 오마주하고 있어서 굉장히 익숙한 향기가 납니다 근데 굳이 트랭크스와 오천까지 사이어맨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아무리 정체를 들키지 않고 활약하기 위해서라지만 그 외에도 과거 오반처럼 피콜로에게서 수련받는 팡이나 레드 리본군의 부활을 통해 인조인간의 재등장 인조인간 감마부터해서 셀 맥스가 얼굴을 내비치면서 본격적으로 극장판 에피소드임이 실감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활약이 없었던 캐릭터들을 위주로 오공이나 .. 리뷰/만화 후기 2023. 12. 7. [도쿄 에일리언즈]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나데시코 편의 마무리되는 7권 초반의 전투신 비중도 제법 높았고 그 만큼 작화나 연출도 상당히 좋아서 간만에 만족스러웠네요 거기다 전부터 언급되던 복선이 풀렸는데 텐쿠바시가 어릴적에 자신을 구해준 아키라의 아버지 그리고 현재의 아키라가 과거의 아버지가 사망한 날에 있었다는게 밝혀지면서 사실 어릴적 텐쿠바시를 구해준게 아키라의 아버지가 아니라 아키라인게 사실상 확정일것 같네요 거기다 아키라의 어머니에 대한 죽음까지 이 모든 것에는 아마미야 레이지가 연관되어 있고 뭔가 뒤가 구린 장면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언제 한번 일 크게 저지를 듯 이제 다음.. 리뷰/만화 후기 2023. 12. 5. 코믹 [리빌드 월드]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사이버펑크 헌터들의 배틀 액션, 제 7권 코믹스도 원작 2권(하)에 진입하면서 유물 강탈범과의 전투를 담아내고 있네요 야지마의 연기에 속아 인질로 잡힌 레이나 레이나를 구하기위해 어쩔수 없이 아키라에게 총을 겨누는 시오리 이번 7권은 전투신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라노벨 원작의 코믹스는 원작의 내용을 간략화하거나 그 외에도 작화가 구리거나 해서 좋은 작품을 찾기가 힘든 편이지만 리빌드 월드 코믹스는 작화나 연출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추천하고 싶을 정도 물론 원작과 비교하면 어쩔 수 없이 생략은 나.. 리뷰/만화 후기 2023. 12. 5. [단다단]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애니화가 결정된 단다단 국내 정발도 최근에 가속이 붙어 매달 한 권씩 나오는 중인데 10권 전자책도 12월에 나올 예정 이번에는 거대 괴수의 등장과 집 수복에 쓰인 나노스킨을 이용한 거대 로봇의 전투 스케일이 굉장히 커진만큼 단다단의 작화력과 만나니 굉장히 시원시원한 연출이 인상깊네요 이제 외계인과 더불어 우주인의 등장까지 세계관 확장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새로 추가되는 등장인물들, 다가오는 새로운 세력 진짜 이것 저것 다 섞어논 만화지만 이 맛에 익숙해지면 굉장히 재밌어지네요 초반에만 해도 정신이 없어서 따라가기 버거웠는데 리뷰/만화 후기 2023. 12. 2. [유치원 WARS]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라일라를 노리는 새로운 습격자는 다름아닌 리타의 쌍둥이 남동생 그리고 본격적으로 비중이 커지는 국화반 특수 교사들 이야기는 점점 개연성을 위해 빌드업해 나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데 이번 4권은 뭔가 의식의 흐름대로 굉장히 많은 것들이 지나가네요 뭔가 재밌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여전히 단점은 그대로인 듯 아직까진 제 기준에서는 애매합니다 근데 연출 자체는 좋은 편이라 차라리 유치원이라는 요소를 빼고 조직간의 액션물로 나왔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리뷰/만화 후기 2023. 11. 30.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17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국내 정발 기준으로 약 9년만에 완결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이 작품을 입문했을때까 애니 1기가 방영할때였으니 15년도 그때는 아직 국내 라노벨 시장이 전자책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기라 종이책으로 사보던 시절이었는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지금 종이책을 전부 처분하고 그 돈으로 전자책으로 전부 전환하기까지의 시간이 흘렀네요 마지막은 왕룡성무제의 결승전인 유리스와 오필라아의 시합과 그리고 식무제의 스테이지에서 벌어지는 아야토와 마디아스 메사와의 결투를 담고 있습니다 동시간대로 번갈아가면서 벌어지는 전투, 그리고 애스터리스크에서 벌어지는 금지편 동맹에 의한 테러.. 학산, 익스트림 노벨/(完)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2023. 11. 30. [사카모토 데이즈]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1권에 이어서 오더들의 전투부터 시작하는 12권 현재 전투신 연출이 극에 달해서 보는 맛이 상당한데 본 작품의 단점이라고 꼽으라면 다소 얕은 스토리 라인인데 그걸 이 연출력과 그리고 각 캐릭터의 서사들로 보충하고 있네요 아마네의 아버지인 요츠무라가 자신의 아내를 죽인 이유 그 과거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여러가지를 암시해주고 있는데 전부터 살연 내부에선 수상쩍은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고 현재는 나구모 역시 별개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습에서도 슬러 에피소드 이후에 뭔가 큰거 하나가 올 듯싶습니다 JCC 편도 12권으로 끝이 났는데 이제 더이상 살생을 하지 않는..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7. 코믹 [문호 스트레이독스 -다자이, 추야 15세-] 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훗날 포트 마피아의 쌍흑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기원을 담아낸 이야기 '다자이, 추야 15세' 애니 3기에서도 한번 영상화한 적이 있는 모리 오가이가 새로운 포트 마피아의 보스가 되고 선대 보스가 되살아났다는 소문의 진실을 파헤지는 내용인데 사실 이 스토리는 '비스트'와 마찬가지로 애니 극장판 2주차 특전소설로 처음 나오고 이후에 가필 수정을 거쳐 소설 6권으로 나온 에피소드입니다 '문호 스트레이독스' 시리즈 자체는 코믹스가 원작이지만 소설은 원작에서 다루지 않는 과거 이야기나 특정 에피소드만을 취급하는 터라 원작에서 볼 수 없는 분위기나 관계들을 알 수 ..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7. [노라가미] 2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몇번이라도 황천에서 되돌아와 세상을 어지럽히는 술사인 야토의 아버지 유키네는 아마테라스에 의해 자신의 죽음을 직시하게 되고 드디어 이야기는 최종결전에 돌입하면서 야토와 아버지의 싸움을 그려내고 있는 26권 싸움도 싸움이지만 죽어도 언제나 황천에서 돌아오는 술사를 완전히 끝내기위해 에비스와 타케미카즈치가 술사의 생명줄을 찾는 등 술사의 과거도 다루면서 이제 진짜로 이야기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마도 다음권으로 완결일텐데 히요리와의 인연을 어떻게 다룰지 그 결말이 진짜 궁금해지는 작품인 듯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5. [초인X]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추모의 탑에서 마주친 야마토모리의 창설자, 시루하 소라 그녀는 야마토의 미래를 보고 '조라'로서 검은 재앙의 예견을 회피하기 위해 토키오에게 조라의 힘을 계승할 것을 강요하지만 얽히면 위험하다고 직감한 토키오와 에리이, 아즈마가 필사적으로 도망치면서 조라와 키퍼들의 격이 다른 전투에 자신들의 무력함을 깨닫는 토키오 일행 조라와의 전투는 그야말로 초월자의 모습을 코즈믹 호러의 연출로 하여금 굉장히 인상깊은데 개인적으로 전투신 컷분할이 좀 불호에 가까웠던 작품이지만 그 단점을 잊게 만들어 줄 정도의 연출과 분위기로 작품에 몰입하게 되네요 게다가 이번 사건을 .. 리뷰/만화 후기 2023. 11. 24. [괴수 8호]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각자가 조금씩 실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괴수 6마리의 대량 출현에 이어 전에 없던 식별 괴수 5마리 동시 발생 이야기는 뭔가 급진하는 가운데 이번 10권은 어머니의 뒤를 쫒던 시노미야가 어머니를 넘어서는 과정을 다루고 있네요 애니로 방영 예정인지라 좀 기대가 되긴한데 원작 전개는 솔직히 조금 애매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별 괴수의 등장에 따른 개연성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5마리의 식별 괴수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니 좀 벙찌는 느낌 뭔가 그런 낌새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빌드업도 없이 급작스럽게 나온 스토리같아.. 리뷰/만화 후기 2023. 10. 29. [사카모토 데이즈]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JCC 편도 이제 극에 달하고 습격해온 슬러와의 전투를 담아낸 11권 이 작품의 알맹이는 역시나 전투신 연출이라고 할 수 있는데 11권은 그 전투신으로 꽉꽉 눌러 담아내고 있네요 근데 볼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소년만화치곤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 야한쪽이 아니라 유혈쪽으로 엄밀히 따지면 주술회전보다 더한데 이 작품은 노검열 결국 출판사에 따라 유혈에 대한 검열의 정도를 잘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체인소 맨의 학산문화사 주술회전의 서울미디어코믹스 사카모토 데이즈의 대원씨아이 개인적으로 검열이 없는 대원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여기서도 같은 출.. 리뷰/만화 후기 2023. 10. 28. [블랙 클로버] 3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루시우스에게 치명상을 입고 먼 이국의 땅 해의 나라로 날려보내진 아스타 34권은 야미의 고향, 해의 나라에서 새로운 힘을 얻기위한 수련을 담고 있습니다 야미의 설정때문에 언젠가 한번 등장은 하겠다 싶었는데 타이밍이 타이밍인지라 한때 원피스의 와노쿠니 때문에 상당히 많이 겹치는 테마네요 워낙 일본색이 강한 에피소드다 보니 뭐 어쩔수 없는 부분 근데 보다보면 원피스의 와노쿠니보다 오히려 블리치와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이곳에서 기를 이용해 몸안의 요력(마력)을 단번에 분출하는 절천이라는 기술을 아스타의 반마력에 적용해 익히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확실히 마력.. 리뷰/만화 후기 2023. 10. 27. [원펀맨] 2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괴인왕의 세포를 흡수한 사이코스와의 결전이 끝나는 28권 28권은 특히나 S급 히어로들의 활약을 담고있는데 항상 유아독존이었던 다수의 S급이 모두가 연계하면서 사이코스를 토벌하는 장면은 역시나 무라타의 작화력이랄까 최근에는 효율과 작화를 그 사이를 중시했다면 이번에는 지금까지 비축해둔걸 터트린 듯하네요 그리고 이전에 추한 모습을 보인 아마이 마스크는 이번에 제법 히어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마이 마스크가 진짜 히어로의 모습에 집착하는 이유가 블래스트라는 사실이나 타츠마키와 블래스트의 첫만남 등 블래스트의 대사와 사이타마의 대사가 완전히 겹치는 점.. 리뷰/만화 후기 2023. 10. 21. [유치원 WARS]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작가가 유치원이라는 소재를 활용하기 시작했네요. 아니 3권에 들어서야 이걸 .. 늦은 감은 있지만 3권이면 전개 흐름을 다시 쌓기엔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인가? 유치원에 습격해오는 암살자들이 노리는 타깃은 단 한 명 그리고 그 한 명을 지키기위해 만든 특수한 유치원 본격적으로 유치원이라는 시설의 존재의의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메인 스토리에 들어가는 듯한데 유치원이라는 소재를 활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원하는 방향과는 좀 엇갈리는 부분인건 아직까지는 아쉬운 편 그래도 이제야 뭔가 커다란 줄기가 보인 듯해서 뒷 내용이 궁금해지기 시작한 점은 진짜 크게 개.. 리뷰/만화 후기 2023. 10. 17. [묵시록의 4기사]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리오네스로 향하는 퍼시벌 일행들 앞에 나타난 건 마력이 감도는 수상한 마을 마을 사람들을 그저 말없이 웃기만 하거나 수상한 모습의 장로나 누가봐도 적이다 싶은 전개지만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반전이 나오며 5권에서는 오랜만에 일곱 개의 대죄의 고서가 등장합니다 전작의 마신족과의 전쟁으로 마신족들을 증오하는 피해자들 그 갈 곳 잃은 감정은 결국 아무런 죄도 없는 마신족들에게 향하며 본작에서부터는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악이 뭔지 다루는 듯한 모습이 전작 마지막에 등장한 혼돈이 여기서 어떻게 다뤄질지 궁금해지네요 결국 아서도 조종당하는 것 같은데 이런.. 리뷰/만화 후기 2023. 10. 5. [단다단]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온천마을에서의 사안을 두고 벌어진 사건은 마무리되었지만 지지의 몸에 빙의된 사안을 어떻게 할지 고민 중인 모모 일행 찬물이 닿으면 사안이 튀어나오고, 뜨거운 물이 닿으면 지지로 돌아간다는 귀찮은 규칙으로 인해 일상 생활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지지의 간곡한 부탁으로 사안과의 공존을 선택하지만 너무나도 강력한 사안의 힘에 휘둘리기만 할 뿐 결국 사안에게도 휘둘리지 않기위해 강해지기위한 오카룽의 훈련을 담아내고 있는 7권입니다 이제 이야기의 궤도도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요즘 상당히 재밌어지고 있는 단다단인데 오컬트에 관련된 괴담, 귀신, 외계인, 미확인 생.. 리뷰/만화 후기 2023. 10. 3. [주술회전] 2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현재 한창 애니 2기가 방영 중인 주술회전 원작은 이제 사멸회유도 막바지에 이르면서 드디어 켄자쿠의 진짜 목적이 밝혀지는데 모든게 시작되기 전에 이미 미국과 접촉부터 시도하면서 일본 내에 있는 주술사들을 미끼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부분에서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있지만 일단 잠시 뒤로하고 23권에서는 목적을 위해 텐겐의 육체를 확보하고자 처들어 오는 켄자쿠와 그를 막는 쵸소우와 츠쿠모의 건투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멸회유도 사실 내내 전투 온리이긴 했지만 그 특유의 정신사나운 룰 때문에 몰입이 힘들었다면 23권은 간만에 오로지 전투에만 몰두 할 수 있었던 전투였.. 리뷰/만화 후기 2023. 9. 30. [철야의 노래] 1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처음으로 등장한 야모리의 엄마 지금까지 야모리가 등교를 거부하고도 태평하게 보낸 이유도 엄마의 방임주의적 태도가 이유였네요. 물론 좋은 의미에서 이야기는 이제 수학여행 편으로 넘어가는데 드디어 길고 긴 등교거부가 끝나고 마침내 학교에 등교한 야모리 긴 등교거부에 어색해질거라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야모리는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성격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자연스럽게 다시금 학교에 녹아드네요 오히려 친구들이 먼저 다가올 정도 하지만 등교거부 이전과도 달라진 점이 있는데 학교에서 항상 인기인을 연기하던 야모리가 때때로 친구들에게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리뷰/만화 후기 2023. 9. 12. [스파이 패밀리] 11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대충 반년만에 나온 11권 황혼의 과거 이야기나 데스몬드의 아내 멜린다와 요르의 만남을 뒤로하고 이야기의 무대는 다시 이든 칼리지로 돌아와 아냐를 메인으로 흘러갑니다 사회과 견학 도중에 발생한 버스재킹 사건 이든 칼리지 학생들이 전원 반사회파 조직 '붉은 서커스'에 의해 납치당하면서 아냐의 고전분투를 다루는데, 역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어린 아냐로 하여금 적당히 너프받으면서 적당한 긴장감을 다루고 있네요 사실 이 사건의 원인을 보면 우리나라 기준으로도 남일이라고 하기 힘든데 원래는 자유와 평등을 노래하는 학생운동으로부터 시작한 붉은.. 리뷰/만화 후기 2023. 9. 4. [사카모토 데이즈] 10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JCC에 잠입해 데이터뱅크를 찾기위한 정보수집에 나서는 사카모토 일행 그리고 한 발 앞서 데이터뱅크를 파괴하고자하는 슬러 JCC 편에 들어서면서 제법 학원물다운 분위기를 내고 있지만 본질은 잠입 수사이기에 보물찾기에 가까운 전개네요 다만 그 외에도 신은 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교사에게 시험을 당한다던지 성장의 계기로서도 다루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나오는 전투신이 이 작품의 본체라고 할 정도로 볼때마다 연출이 상당히 좋은 작품인듯 다음권부터 JCC에 침입한 슬러와의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될텐데 이거 애니가 진짜 기대되네요 물론 초반부는 좀 개그요소.. 리뷰/만화 후기 2023. 8. 29. [도쿄 리벤저스] 31권(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첫사랑을 구하기위해 시작된 타임슬립, 드디어 도쿄 리벤저스도 완결이네요 밝혀지는 타임슬립 능력의 진상과 검은 충동의 원인 이야기는 이제 정말 극에 달하면서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데 솔직히 말하면 결말 자체는 타임슬립이라는 소재 특성상 이전부터 예상했던 그대로 따라갑니다 결말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그 과정이 너무 급전개라서 그 사이의 온도차가 너무 심하달까 솔직히 마지막 타임슬립의 과정들은 한 권 분량으로 좀 더 천천히 풀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지금까지 벌려놓은 일들에 비해 그 해결 방법이 너무 허탈해서 오는 허무함이 더 강하게 남는 듯 그래도 마지막까.. 리뷰/만화 후기 2023. 8. 27. 이전 1 2 3 4 5 ··· 10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