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험152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강력한 비스트들을 사냥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직업 시커 그리고 시커 중에서 전사계열 최강이인 디스트로이어이자 영웅으로 불린 할아버지를 동경해 최강의 시커를 지망하는 주인공 노엘 슈톨렌 하지만 노엘에게 발현된 직업은 버퍼계열의 신체능력은 최약이라 불리는 화술사 그럼에도 최강을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하지 못한다면 최강의 클랜을 만들어 이끈다는 목표를 향하는 판타지 어릴적 화술사로 최강이 되기위해 할아버지에게서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왔지만 비스트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자신과 마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혼자서 비스트와 로드를 상대하면서 희생한 할아버지 브랜든 이윽고 파티를 구성해서 신참시커로서 활약해 나가지만 파티 내의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파티는 공중.. S노벨/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2021. 9. 24. [리빌드 월드] 1권(상)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고도의 문명을 자랑했던 옛 문명 구세계 하지만 그 문명이 모종의 이유로 무너지고 수많은 유적과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세계 이 작품은 유적에서 구세계의 유산들을 노리는 헌터가 되고자 하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sf요소가 강하고 멸망한 문명의 세계관 덕분에 상당히 사이버펑크한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 슬럼가에 살던 소년, 아키라가 유적에서 구세계의 정보를 아는 알파와 계약하게 되면서 헌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내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인 작품이라 초기엔 다소 루즈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후반에 갈수록 아키라도 성장해가면서 재밌어지네요 보통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는 수수께끼 여성인 알파 그녀는 간단히 말하면 네비게이션 자율 A.I인데 헌터가 된지 1일.. 노블엔진/리빌드 월드 2021. 8. 23. [드래곤볼 슈퍼]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모로 편도 끝이나는 15권 무의식의 극의를 자유자재로 사용가능해졌지만 마무리가 항상 허술한건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네요 뭐 토요타로가 손오공의 개성으로 보고 앞으로도 계속 남겨둘 것 같지만 이제 그림도 어느정도 손에 익어서 그런지 초기보단 확실히 좋아진 작화 하지만 슈퍼는 이전 오리지널 드래곤볼과는 다른 작품으로서 접근하기에 여전히 호불호는 갈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모로 마지막 장면인 손오공의 스나노오(?) 장면을 보고는 아 이제는 정말 옛날에 알던 드래곤볼과는 다른 작품이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에피소드인 그래노라 편으로 진입하는데 아직 초기부분이라 평가하긴 나온게 너무 없어서 애매하네요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은 맘에 들던 리뷰/만화 후기 2021. 8. 16. [변경의 팔라딘] 3권(상)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2권에서 약 2년이 흐르고, 팔라딘으로서 명성을 떨치고 영지를 받아 영주로서, 마수 토벌을 계속 해온 윌은 어느날 평소와 같은 토벌을 계기로 구골나무의 왕에게 가까운 미래, 철녹산에 검은 재앙의 불이 퍼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게되고 이후 엘프나 드워프의 기원에 대한 것이나 드워프 루와 만나 종자로 받아들이면서, 다시 재회한 불사신 스타그네이트 스타그네이트 역시 윌에게 계시를 하나 내리는데 잠에서 깨어난 사룡, 바라키아라의 존재 사룡에게 도전하면 필히 죽는다는 말과 함께 몸을 사리라는 조언을 해주며 윌리엄은 자신의 맹세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전개가 점점 고양되어져가는 3권 (상)편입니다 상하 분권이라 그런지 상편은 빌드업을 중점으로 다루고 .. 노블엔진/변경의 팔라딘 2021. 7. 10. [변경의 팔라딘]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망자의 도시를 떠나 드디어 세계를 알아가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윌 그리고 그런 도중 우연히 만난 하프엘프 메넬도르 2권은 윌이 세계를 마주보면서 팔라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200년 전, 삼영걸이라 불리는 윌의 양부모 마리, 브래드, 거스 그들의 영웅담이 아직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에 기뻐하면서 마수들을 퇴치해가며, 부모들에게 배운 말이나, 행동들을 길잡이 삼아 어느덧 영웅이라 불리게 되면서 마리, 브래드, 거스가 걸었던 모험처럼 동료들을 모아 마수들을 퇴치해나가는데 그 과정에서의 자신의 미숙함까지 전체적으로 1권에서는 고요하면서도 감성적이었다면 2권은 전형적인 모험의 동적인 전개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아직 인간으로서.. 노블엔진/변경의 팔라딘 2021. 7. 9. [재와 환상의 그림갈] 1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점점 고조되어가는 그림갈 오르타나 점령전이 무사히 성공하면서 기세를 타기 시작하는 원정군 그리고 그 원정군을 이끄는 진 모기스 장군 진 모기스는 원정군의 이름을 버리고 오르타나를 거점으로 변경군으로서 새롭게 정비하면서 변경의 왕으로서 군림하기 시작하고 다시 하루히로 앞에 히요무가 나타나, 히요무의 주인과 진 모기스가 협력 체제를 맺음으로서 진 모기스는 고블린족과 동맹을 맺기로 결심하는데 그때 시호루의 갑작스런 행방불명 스승인 바르바라의 죽음도 채, 가시기 전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면서 시호루를 인질로 잡혀 고블린의 왕에게 동맹의 권유를 전하는 사자로서 부려지는 등 상당히 많은 고난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히요무의 주인의 정체.. NT노벨/재와 환상의 그림갈 2021. 7. 2. [드래곤볼 슈퍼] 14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워온 베지터가 모로를 압도해나가기 시작하지만 세븐쓰리를 흡수한 모로가 완전체가 되면서 더욱 위기에 빠진 지구 그런 위기에서 구해준건 견습 천사 메르스가 자신의 목숨을 걸어 카피능력을 봉인해준 덕에 무의식의 극의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오공의 모습을 그리고있습니다 전개 자체는 입체적이라 재밌긴한데 베지터의 신 기술은 너무 끼워맞추는 편의적인 모로 저격용 기술이다보니 개연성은 좀 와닿진 않네요 모로 편도 15권에서 마무리될 듯한데 슬슬 애니도 다시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7. 2. [재와 환상의 그림갈]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14+, 14++ 의 단편집 두권이 끝나고 드디어 다시 본편으로 진입한 그림갈 15권 14권 마지막에 히요무에 의해 기억이 지워지면서 15권은 하루히로 일행이 기억을 잃은채 그야말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전개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기억이 남아있는 메리 아마도 죽음에서 부활한 영향이 아닐까 싶은데 덕분에 본인의 이름만 알고 있는 하루히로 일행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면서 오르타나로 향하는데 기억을 잃으면서 관계가 리셋된 일행들 덕분에 시호루와 하루히로의 관계도 뭔가 변화가 생기고 그걸 지켜보는 메리 여행 중 우연히 원정군과 마주치면서 고블린에게 점령당한 오르타나를 탈환 작전에 휘말리는데 거기서 오랜만에 만난 하루히로의 스승, 바르바.. NT노벨/재와 환상의 그림갈 2021. 7. 1. [블랙 클로버] 27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검은 폭우의 부단장 나하트의 등장 그리고 악마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훈련에 들어가는 아스타 27권에서는 아스타의 마도서에 봉인 되어있던 악마, 리베와 아스타의 어머니 리치타와의 과거를 풀어내고 있는데, 보통은 이럴때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을 풀어내는데 아스타의 출생이 아닌 악마 리베와 리치타와의 인연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스타의 출생에 관해서는 좀 더 나중에 풀 예정인 듯 그나저나 나하트라는 캐릭터는 너무 뜬금없이 등장해서 왠지 전개에 맞게 끼워 맞춰넣은 캐릭터로 밖에 안보여서 좀 그렇네요 뭔가 떡밥이 있는 듯하지만 리뷰/만화 후기 2021. 6. 19.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코노스바 단편집 2권 총 10개의 단편이 수록되어있는데 이 중에서 2개만 신작 단편이고 나머지 8개는 특전 소설을 묶은 단편집입니다 모든 단편의 시계열은 완결 전의 이야기이며 메구밍이 카즈마 파티에 들어오고 나서의 첫인상이라던가 백호 이야기, 드라이어드, 요정, 융융 등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아내고 있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재미는 어중간한 이야기들 뿐이네요 물론 코노스바 특유의 감성은 잘 나타나지만 개인적으로 단편집 2권은 크게 재밌진 않네요 그나마 마음에 드는 단편은 카즈마 일행이 일본으로 잠시 워프하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은데 그곳에서 일본의 현대 문명을 즐기거나, 카즈마가 자신의 집에 몰래 들어가 자신이 갑작스럽게 죽고 하지 .. L노벨/(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021. 6. 16. 코믹 [고블린 슬레이어] 10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원작 5권의 귀족 영애편도 이제 최고조에 이르는 코믹스 10권 애니로는 극장판 부분이기도 한데, 고블린 팔라딘의 등장과 함께 포로들의 구출까지 다루고 있네요 라노벨 원작 코믹스 중에서도 나름 잘 뽑힌 코믹스 중 하나가 고블린 슬레이어인데 개인적으로는 애니보다는 만화쪽이 더 보기편하네요 라노벨은 원작이다보니 좋든 싫든 먼저 접하고 순수 내용으로만 평가하다보니 평가가 박하게 되는데 코믹스는 내용을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순수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듯 귀족 영애편 코믹스도 11권이면 마무리되겠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6. 16. 코믹 [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 원] 6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이 작품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원작 라노벨의 프리퀄이 되는 외전 이어 원의 코믹스 이번 6권은 이어 원 원작의 2권의 끝까지 다루는데, 개인적으로 이어 원 원작으로 볼때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6권에서 그 부분을 다루고 있어서,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아니 정확히는 이해하기 힘든게 정상이였단걸 깨달았달까 정확히는 제가 생각한게 맞았네요 고블린 슬레이어는 확실히 코믹스가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가 더 있는 듯 합니다 외전 코믹스보다 본편 코믹스 작화가 더 좋긴 하지만, 이것도 부족함은 없네요 다만 아쉽달까 전체적으로 뭔가 흐린듯한 느낌이여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이어 원 원작 라노벨은 2권부터 안 나오고 있어서 코믹스도 6권으로 완결인가 싶은데 .. 리뷰/만화 후기 2021. 6. 15. [어새신즈 프라이드] 1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기병단의 추적을 피해 프란돌을 벗어나 야계로 넘어온 메리다 일행 이번 여행의 목적은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로 넘어가 세계의 진실을 파헤치는 것 12권은 과거로 가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말이 과정이지 실제로는 타임머신 등의 준비는 이미 되어있어서 과거로 넘어가기 전에 워프의 좌표 중심을 선정하여 그 곳으로 향하는 게 전부 대부분은 미지의 대지인 야계에서의 활동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관계 설정상 변마금과 비교하게 되는데 확실한건 이 작품은 변마금의 하위호환이라는 점 아니 개인적으로는 두 작품을 비교하게 되지만 정확하게는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많은 작품이라 하.. 노블엔진/어새신즈 프라이드 2021. 5. 21. [고블린 슬레이어] 1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도 어느덧 13권 이번 13권은 좀 가볍게 다루는 에피소드입니다 모험가 지망자들을 대상으로 길드에서 마련한 미궁 탐색 경기 여기서 고블린 슬레이어가 미궁 마스터가 되어 유적지에 함정을 설치하는 등, 실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 운영하는 내용 거기다 표지로 알 수 있듯이 이번에는 접수원과의 접촉이 많네요 그렇게 미궁 탐색 경기가 열리고 누군가에겐 심심풀이 유흥, 누군가에겐 모험으로 가는 첫걸음이 됬을 행사도 진짜 고블린의 등장으로 그야말로 체험이 아닌 진짜 모험의 장소가 되면서 고블린 슬레이어가 몰래 고블린을 퇴치하는 등 고블린 사냥에 스킨만 갈아끼운 정형..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1. 5. 19. [드래곤볼 슈퍼] ~ 1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의 정식 후속작인 슈퍼 사실 애니로 처음 봤다가 끔찍한 작화로 손절하고 그 이후로 눈길도 안줬는데 최근에 풀컬러판을 구매하고 소년편부터 정독하는 김에 슈퍼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최근 평도 좋길래 우선 슈퍼의 첫 인상은 초기의 캐릭터나 설정 그리고 기술들이 재등장하는 점에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드래곤볼 소년편에서 나온 것들은 후반에 초사이어인이 나오고 부터 거진 묻혀서 사라지다시피 했는데 슈퍼는 그것들을 다시 꺼내듬으로서 재정리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거기다 전개방식이 이전과는 달리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되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들고 사이어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지구.. 리뷰/만화 후기 2021. 5. 12. [드래곤볼 풀컬러 마인 부우편] 1 ~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의 마무리 에피소드였던 마인 부우 편 물론 지금이야 정식 후속작으로 슈퍼가 나와서 의미가 많이 퇴색되긴 했지만 사람들은 마인 부우 편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 마인 부우 편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서 좋아합니다 거기다 원래 연애적인 부분을 좋아하지 않던 토리야마가 비델과 오반의 관계를 그나마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명확하게 그려준 유일한 커플이 등장하기도 하고 유일하게 오반의 학교생활 같은 일상편 등 지금까지 드래곤볼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이 다수 등장해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강했던 마인 부우 편 하지만 반대로 지나친 파워인플레로 인해서 사이어.. 리뷰/만화 후기 2021. 5. 9. [드래곤볼 풀컬러 인조인간 셀편] 1 ~ 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인 초사이어인 위주로 진행되는 스토리인 인조인간 편 인조인간 편에서 오공의 활약은 의외로 적은데 초반에는 트랭크스, 이후로는 베지터의 초사이어인 그리고 피콜로의 신과 동화, 차례로 파워업을 하지만 결국 마지막은 오반으로 매듭을 짓으면서 오공의 활약은 마지막 셀의 자폭을 막은게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인조인간 편에서는 오반의 활약이 강한 인상을 남겨서 오반만 기억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오히려 저는 인조인간 편에서는 베지터가 상당히 인상 깊게 다가왔었네요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계기로 자만하는 모습이나 그로인한 고구마 전개나 트롤 짓, 그리고 자신의 아들은 트랭크스에게 .. 리뷰/만화 후기 2021. 5. 8. [드래곤볼 풀컬러 프리저편] 1 ~ 5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드래곤볼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편인 프리저편 확실히 지금까지완 달리 오공 혼자 활약하기 보단 크리링이나 오반 거기에 베지터의 활약 등, 주변의 활약 비중이 크게 늘면서 좀 더 다채로운 전개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어릴적 봤을땐 몰랐는데 드래곤볼도 파워 인플레가 상당히 크게 생기는데 그걸 사이어인이 죽을 위기를 넘기면 파워업하는 걸로 메꾸는건 왠지 샤먼킹이 생각나던 물론 실제론 드래곤볼이 먼저고 샤먼킹이 나중이지만 이 부분은 솔직히 너무 난발하다보니 긴장감이 좀 덜해서 아쉬웠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그만큼 죽을 위기가 많았던 위급한 상황이였단 거지만 게다가 풀컬러판으.. 리뷰/만화 후기 2021. 5. 6. [드래곤볼 풀컬러 사이어인편] 1 ~ 3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사이어인편에 들어서니 이제야 익숙한 드래곤볼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드래곤볼 만화책을 정독하는거지만 소년편도 재밌었고 피콜로 대마왕편도 재밌었지만 역시 사이어인편부터 뭔가 본격적인 느낌은 지울 수 없네요 피콜로의 아군화 그리고 세계관이 우주로까지 확장되면서 스케일이 커지는 단계다 보니 술술 읽힙니다 거기다 이제부터는 기의 운용이 전투에 큰 영향이 가기 시작해서 전투신도 시원시원하네요 리뷰/만화 후기 2021. 5. 4. [드래곤볼 풀컬러 피콜로 대마왕편] 1 ~ 4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드래곤볼에서 본격적인 악역의 첫 등장인 피콜로 대마왕편 이전 소년편에서는 다소 코믹한 연출이 많았던 것에 비해 비장함이 커지면서 몰입감이 커지는 파트입니다 거기다 오공의 성장까지 겹쳐서 전투씬이 상당히 다채로워졌네요 거기다 피콜로 대마왕편을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 피콜로 대마왕과 마주니어로 분할한 것도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연출 마지막 싸움이 천하제일 무술대회인 것도 왠지 좋았고 만화는 어릴적에만 봐서 그런지 지금 다시 보니 그 당시에는 놓친 연출들이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로 보는 것보다 드래곤볼은 역시 만화로 봐야하네요 풀컬러라 옛날 느낌도 덜해서 만족스럽고 풀컬러의 .. 리뷰/만화 후기 2021. 5. 4. [드래곤볼 풀컬러 소년편] 1 ~ 8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추억의 만화이자 모든이의 로망이었을 만화 드래곤볼 어릴적 비디오로 빌려보고, 만화책으로도 수없이 빌려봐온 작품이지만 이렇게 다시 만화로 보는건 오랜만이네요 사는김에 풀컬러로 구매했는데 떼갈 좋네요 한컷 한컷이 애니메이션 컷을 잘라 붙인듯한 채색 퀄리티라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번역도 좋구요 우선 드래곤볼하면 개인적으로 프리져 편부터가 인상이 깊어서 소년 편은 그리 좋은 인상은 아니였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그 인식이 잘못됐다는 걸 깨닫네요 소년편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그림도 옛날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촌스럽지 않네요 풀컬러 판이라 더더욱.. 리뷰/만화 후기 2021. 5. 3.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7권(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카즈마 파티의 마왕성 공략을 담은 완결 가출한 아쿠아와 합류하여 마왕성을 차근차근 공략해가는 과정들이 하나같이 코노스바의 특유의 개그코드가 녹아들어 있어서 소소하게 재밌지만 일단을 완결이다 보니 마왕 토벌까지의 이야기는 역시 진지한 요소가 섞이게 되네요 물론 진지하다고 코노스바가 얼마나 진지할까 끝까지 코노스바의 색깔은 잘 유지했습니다 17권으로 완결이 났지만 작가가 후기로도 대놓고 언급하지만 아직 못 다룬 떡밥들이 많이 남아서 완벽하게는 완결이 난 상태는 아닙니다 실제로 단편집 2권이 남아있기도 하고 17권에 못 다룬 이야기는 그 단편집 2권에서 다루지 않을까 싶네요 평점 ★★★☆ L노벨/(完)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021. 2. 19. [메이드 인 어비스] 9권 후기 메이드 인 어비스 9 국내도서 저자 : 츠쿠시 아키히토 출판 : 미우 2020.11.13 상세보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심계 6층 말로의 마을 편도 어느새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복제된 미티와 또 다시 결별하는 나나치 그리고 레그와 파프타의 이전부터 이어져온 인연 발매텀이 긴 작품이다 보니 이전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난감했지만 뭔가 떡밥이 조금씩 뿌려지고 풀려가고 있는 듯 진행되고 있네요 심계 6층에 들어서고 등장하는 캐릭터는 마스코트 캐릭터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 상당히 많이 나는데 그만큼 이 작품이 특징상 비참함이 더 커지니 아이러니한 부분 조만간 다시 처음부터 보면서 전개 이해를 다시 머릿속에 집어 넣어야겠습니다 리뷰/만화 후기 2021. 1. 19. [고블린 슬레이어] 12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이번 12권은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원들이 전부 흩어져 각자의 다른 모험을 다루는 단편집입니다 4권에 등장했었던 곤봉 전사 파티 여신관, 엘프 궁수, 여기사, 마녀의 파티 고블린 슬레이어, 창잡이 중갑 전사 파티 용사 파티와 11권에서 나왔던 밀정 파티 등 이번 12권은 고블린 퇴치가 아닌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단편은 결국 소치기 소녀의 일상 단편 뿐 개인적으로 이번 단편집은 전후사정이 없어 크게 재밌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흩어졌던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들이 다시 모여 고블린 퇴치 의뢰를 맡기까지의 소소한 일상을 담으면서 마무리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평소보다 이야기의 전후사정없이 내용을 다루다 보니 일상 단편을 제외하면..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11. 18. 이전 1 ··· 3 4 5 6 7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