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모험152 [고블린 슬레이어] 11권 후기 동방의 나라로부터 온 고블린 퇴치 의뢰 그 곳은 무법지대이자 붕괴 직전의 사막의 나라 여느때나 시작의 고블린 퇴치 의뢰를 받는 것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번 의뢰는 고블린 슬레이어도 가본적 없는 사막을 배경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나름 그 고충을 잘 그려내고 있네요 이번 고블린 퇴치의 목적은 사막의 나라의 부패를 다루고 있는데 나라에서 고블린을 사육해서 병력으로서 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말이야 고블린 퇴치를 그려내지 사실상 한 나라의 부패의 일각을 막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선 그걸 메인으로서 보여주지 않고 중간중간 막간을 이용해서 시사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뒤죽박죽이란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오히려 산만하게..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10권 후기 10권은 고블린과 관련된 소문을 다루는 내용이였습니다 여신관과 어릴적부터 함께 자라온 언니겸 선배인 포도 여승 하지만 어느날 포도 여승이 고블린의 딸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데 이 과정에서 여신관의 고블린 슬레이어에의 연심 소치기 소녀의 혼인 이야기 등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왔습니다 다만 언제나 이 작품은 시작 - 전투 - 전개 - 전투 - 마무리 항상 이런 구도라서 개인적으로 슬슬 틀을 깨는 전개가 나와야 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전투부분이 일관적이고 매권마다 다루는 사건들도 전부 일회성 이벤트라 다음권을 기다리는 동기마저 적은 작품인게 단점입니다 물론 막간을 통해 용사의 근황이나 다른 시점을 통해 보여주면서 세계관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긴하지만 이게 후에 본편에 중요한 구실을 ..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1. [고블린 슬레이어] 9권 후기 크게 두개의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와 소치기 소녀의 시점 나머지 여신관들 일행의 시점 정작 9권 표지의 메인인 접수원은 등장이 거의 없는... 두가지 시점으로 진행이라 사건도 두가지로 나뉘는데 고블린 슬레이어는고블린과 오우거 여신관 시점은 이번에는 고블린 슬레이어와 따로 행동함으로서 하얀마녀 퇴치를 다루는데 덕분에 이번 9권은 꽤 다양한 전개가 나와서 좋았네요 특히 여신관의 성장을 아주 잘 보여주었는데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주입받은 교육이 빛을 발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9권에 여신관에 대해 상당히 중요한 떡밥을 던져주었는데 여신관이 하얀마녀를 퇴치하는 도중에 계속 언급하는 부분과 하얀마녀의 정체를 생각하면 상황에 따라서 후에 꽤 여신관이라는 캐릭터에게 크게 영향이 갈 떡밥이네요 아무..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8권 후기 표지가 검의 처녀인 만큼 고블린 슬레이어와 검의 처녀의 묘한 유대감을 살짝씩 보여주네요 내용자체는 항상 그렇듯 무난무난하게 고블린 퇴치의 묘사가 정갈합니다 보면서 느꼈지만 역시 함부러 나대면 안되네요 다행히 산제물이라 겁탈은 안 당한 모양이지만 항상 고슬을 볼땐 처음엔 조금 텐션이 낮다가 중반쯤 되면 팍팍 읽히네요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7권 후기 이번 7권은 엘프 궁수의 고향인 엘프의 숲을 배경으로 다룹니다 결혼식을 위해서 동료들을 데리고 귀향 (+소치기 소녀, 접수원) 그 도중에 고블린 무리에게 습격받고 엘프의 숲에 무리를 친 고블린을 토벌하는 언제나 그렇듯 고블린을 때려 잡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제는 패턴화가 되었지만 어떤 상황이냐의 차이가 되니 장단점이 크게 다가옵니다 중간중간 숨돌리는 일상파트 무덤덤하게 고블린을 쓸어버리는 토벌 내용 그래도 날이 갈수록 고블린들은 영악해지네요 드디어 용까지 다룹니다 (정확히는 초식공룡같은 녀석) 이번 7권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이였지만 그래도 거부감없이 쉽게쉽게 읽혀서 생각보다 빨리 읽었네요 하지만 역시 고블린 토벌만으론 한계가 보이니 10권안으로 마무리 짖는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없..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고블린 슬레이어] 6권 후기 이번 내용은 고블린 슬레이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마술사 소년이 나타나 고블린 퇴치만 하겠다고 떼쓰는? 이야기입니다 그 모습에 고블린 슬레이어는 자신의 과거의 모습에 비춰보고 또 여신관의 승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네요 여신관도 이제 승급할때가 되었지만 고블린 슬레이어의 파티엔 모두 한 실력하는 모험가들이다 보니 업적이 뭍혀서 승급이 좌절되고 1년간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다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언제나 그랬듯 고블린의 퇴치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조금씩이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신이라는 존재들 그 신의 변덕에 의해 몰살 당하는 파티들을 보면 역시 이 세상은 부조리함을 느낄 정도 슬슬 고블린 슬레이어도 작품 특성상 고블린만 다루다보니 전개 패턴이 단순화되어 가고 있단게 눈에.. L노벨/고블린 슬레이어 2020. 8. 10.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 후기 이번 6권으로 아인크라드 6층도 공략이 완료되었습니다 이것으로 1권당 1층 공략이 맞추어졌네요 1권에서 한꺼번에 2층까지 공략하고 그뒤부터 1권에 한층씩 공략했는데 이번 5, 6권이 6층 공략으로 되면서 균형이 이루어 졌습니다 6권에서는 꽤나 중요한 떡밥이 나왔는데 바로 심의에 대한 부분입니다 프로그레시브 6권을 보면 그것도 하나의 시스템적인 어시스트를 받는 것 같네요 적어도 SAO에서는 특정 스킬을 얻어야 하니 지금까지 애니에서 나온 키리토의 눈동자가 금색으로 빛났던 연출에 대한 떡밥을 진짜 아무렇지 않게 던져주었습니다 뭐 사실 프로그레시브가 나중에 나온만큼 보충 설정이지만 이런식으로 설정을 확립해가는 건 좋네요 제이노블/소드 아트 온라인 2020. 8. 5.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5권 후기 프로그레시브는 소아온 본편의 1권인 아인크라드의 내용을 심화적으로 다룬 외전입니다 정확히는 프리퀄이자 소아온 아인크라드 편의 리부트인 셈이죠 덕분에 세세한 설정이 바뀐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키리토와 아스나의 잠정 콤비인데 사실 이 부분은 키리토와 아스나가 만난 시점을 생각하면 엄청 큰 설정오류입니다 (애니 1기 2화 포함 - 이 편이 바로 프로그레시브 부분) 사실은 프로그레시브의 히로인은 아스나가 아닌 다른 히로인이 맡을 예정이였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직접 이 부분을 언급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설정 오류를 낸 이유는 바로 소아온에서 키리토와 아스나, 이 둘의 콤비가 가지는 상징성이 그만큼 크다는 점이죠 아무튼 이 프로그레시브는 소아온 팬이라면 상당히 만족스러워 할 그런 외전입니.. 제이노블/소드 아트 온라인 2020. 8. 5. 이전 1 ··· 4 5 6 7 다음 💲 추천 글